방금 직장에서 커피타임하며 인피니티 클리어 트로피 획득을 마지막으로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1회차 이지, 2회차 나이트메어, 3회차 인피니티 이지로 클리어했네요.
평이 안좋아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명불허전 팔콤게임이라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거치기를 쓰지 않아서 확장판을 해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여캐들만 써서 남캐들은 누가 성능이 우수한지는 잘 모르겠고...
미츠키의 사격과 소라의 강격 두개만으로 거의 진행을 한 것 같네요.
특히 미츠키는 만능 사기캐릭이었습니다.
3회차 하니 돈도 남아돌아서 최고급 코어도 8개씩 다 만들어서 전원 착용해줬는데도 100만엔가까이 남네요 아직.
이제 느긋하게 4회차 인피니티 나이트메어를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인피니티 나이트메어가 악명이 자자하던데 전캐릭 만렙에 풀템이니 그리 어렵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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