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공의미궁에 도전했을 때
난이도가 너무 높아 좌절하고 포기할까 했었는데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근성으로 도전하다보니 플래티넘까지 성공했습니다.
총 플레이타임은 170시간인데 중간중간 옆길로 샌 시간들 제하면
120시간정도면 플래가 충분히 가능할듯 싶더군요.
보통 플레이타임 100시간 넘기면 남는 트로피가
악동, 코인, 모든무기오브악세, 몹드랍템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악동과 코인 노가다는 크게 어렵지않더군요.
아틀라스같은 경우는 킬수 4만에 악동과 아이템을 모두 달성하기도...
오브와 악세는 그닥 어렵지않은데
모든 무기가 좀 까다롭더군요.
상점 무기 다사는데 드는 골드도 어마어마하고
미궁에서 구하는 진무기시리즈... 이건 멀티플레이 안하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하다고봐도 될정도...
다행히 좋은 파티들을 만나서 진무기 모두 이틀만에 획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플래티넘을 땄지만 노가다는 이제 시작된느낌입니다.
지금 작은 메달 800개까지 모았는데 990개 채우고 신비카드 올인갑니다ㅋ
플래달성률이 1퍼센트밖에 되지않지만 딱히 어려운건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뿐...
플래달리시는 분들 모두 쾌적한 획득을 바랍니다.
악동 하나에서 막혀서 한시간씩 안나오고이러면 짜증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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