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처음 발키리녀로 할때는 오오 그웬돌린 쩔어! 좋아! 를 외치게 되고
이후에 코르넬리우스를 하면 오오 전기전기, 푸카 짱짱맨! 을 다시 외치다가
벤츠소녀를 하면 앞선 두캐릭은 싹 잊고 원거리 비행 사격 로리캐 최고라능! 의 상태가 됐다가
다음으로 마검사를 하면 버서커 대박, 캐사기 ㅠㅠ 를 겪게 됩니다.
희한하게 플레이어블 순서대로 진행 될 수록 캐릭들이 강해지는 느낌...
그리고 그 정점은 벨벳이네요. 최고입니다. 강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평타, 스킬 모두 타격감이 아주 그냥 작살납니다.
바닥에 불 깔아주고난 후 어라운드플레어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디아블로 바바리안 휠윈드 돌리던 그 찰진 맛을 다시 느꼈습니다.
사실 벨벳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지만 다섯 캐릭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이 개성이 넘칩니다.
그웬들린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고
푸카왕자는 전기 두르고 평타 스킬 난사하면 사냥이 아주 편합니다.
벤츠로리는 컨트롤이 역시 원거리캐릭답게 컨트롤이 다섯중 가장 까다로운 편인데 그만큼 강력하죠.
오스왈드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dps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컨트롤은 역시 까다로운 편이고.
벨벳은 데미지도 좋고 범위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
그리고 스타킹도 좋고...
오딘때문에 드퀘빌더즈가 점점 미뤄져서 큰일이네요.
이러다 전캐릭 만렙에 체력9999까지 도전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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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너무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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