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소장을 우선으로 하는 주의라 언차 패키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계속 보류하고있었는데 이번 세일에서 9천원이라는 아름다운 가격으로 판매하길래
마침 프슨에 딱 만원이 들어있어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4년이상 지난 게임인데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네요.
어려운건 질색이라 제일 쉬움으로 챕터 2까지 진행했는데
수집요소도 많은 것 같고 그래픽이나 연출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총쏘는거 조준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고난이도 클리어는 아무래도 무리인거같아 플래티넘은 포기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언차 게시판이 다 통합되면서 공략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급한데로 막히는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와 ign의 수집물 공략영상을 보는데 일단은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드퀘히2까지 보름 남았는데 그동안은 이 게임으로 잘버틸 수 있을 것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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