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종편 시청자라서 같이 종편을 볼 때가 많습니다.
물론 방송의 의견에 동조하는건 당연히 아니고(...) 그 쪽 사람들의 시각이
궁금해서 봅니다. 저희 부모님도 종편 숭배자는 아니시고 그냥 볼 거 없으면
보시는 정도(드라마가 우선입니다ㅎ)
근데 이번 정권 3년째 종편을 간간히 보면서 느낀게
티비chosun이나 방송A이나 정권 초기에 비해 공주님의 행보에
대해 비판적으로 변했더라고요. 나오는 패널들도 유승민이나
김무성을 지지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이에 대해 저희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즘들어서 공주님이 너무 많이
무리수를 뒀고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동을 했기에 우파가 실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시더군요. 색눌이당을 개인의 당으로 바꿔버렸다면서
오히려 옥새런을 감행한 킹무성을 다시 봤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전까지 아버지는 킹무성 엄청 싫어하셨습니다. 능력도 없는게 위세 떤다고)
같은 우파내에서도 이런 목소리가 흘러나오는걸 보니 정말 노답이라는걸 실감하게 되더군요.
뭐 그렇다고 Mr.Moon께서 대통령 된다는 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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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권 중반 넘어가면 힘빠지고 차기정권 ㅁㅁ할 준비 하게 되있습니다. 수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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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김무성을 대권주자로 만들려고 작업하는거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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