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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장모님과의 대화에서의 고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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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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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이면 다친 사람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죠 아내분은 괜찮은 사람 같네요
25.08.20 10:49

(IP보기클릭)11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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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대신 화내줘서 고맙네요. 장모님은 안바뀌실껍니다. 아내분한테 나를 위해 목소리 내줘서 고맙다고 하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25.08.20 10:53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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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남편인 본인이 아내한테도 괜찮아 어머님한테 화내지마 너랑 나 둘다 걱정해주시는 거잖아 이런식으로 중간 역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살아야 나중에 혹시라도 법원에 가게 됬을때 유리합니다
25.08.20 12:07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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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괜찮냐고 물어봤을때 조금섭섭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괜찮다고 대답한 순간 면죄부를 준거라 고쳐질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이 괜찮으면 그냥 냅두세요.
25.08.20 10:55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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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라도 멀쩡한 분이라 진짜 다행이네
25.08.20 11:31

(IP보기클릭)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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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이면 다친 사람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죠 아내분은 괜찮은 사람 같네요
25.08.20 10:49

(IP보기클릭)11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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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대신 화내줘서 고맙네요. 장모님은 안바뀌실껍니다. 아내분한테 나를 위해 목소리 내줘서 고맙다고 하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25.08.20 10:53

(IP보기클릭)221.148.***.***

으어어어어엌
완벽한 모범 답안이네요~ | 25.08.20 19:10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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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괜찮냐고 물어봤을때 조금섭섭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괜찮다고 대답한 순간 면죄부를 준거라 고쳐질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이 괜찮으면 그냥 냅두세요.
25.08.20 10:55

(IP보기클릭)203.246.***.***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장모님께서, 글쓴님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와이프 분 말씀이 맞으신것 같애요.
25.08.20 11:03

(IP보기클릭)211.107.***.***

좋은 2P를 만나셨군요ㅎㅎ 평생 잘해주세요
25.08.20 11:11

(IP보기클릭)14.52.***.***

좋은 아내분이네요. 하지만 좀 아쉬운건 어머니와 아내분이 조용히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럼에도 반영이 안되면 그럴수 있었겠지만..
25.08.20 11:25

(IP보기클릭)122.46.***.***

그냥 그런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됩니다. 그말이 그렇게 기분나빴어?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런거 신경은 안쓰지만 부인이 저를 챙겨주는 기분이라 이건또 이것대로 좋네요. 대충 이야기해도 됩니다. 어머님은 딸을 유난히 사랑하시는 편이긴한데, 뭐 어머님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내분이 좋은 분이라서 남편 편들어주니 좋으시겠습니다. 어째든 둘중 하나에게 하지마라 할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나중에 부인에게 난 그런거 신경안썼는데 당신이 날 챙겨주는거같아서 고마웠다. 이야기해도됩니다. 부인분이 알아서 컷해주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ㅎㅎ
25.08.20 11:2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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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라도 멀쩡한 분이라 진짜 다행이네
25.08.20 11:31

(IP보기클릭)118.235.***.***

와이프 잘 만나셨네
25.08.20 11:35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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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남편인 본인이 아내한테도 괜찮아 어머님한테 화내지마 너랑 나 둘다 걱정해주시는 거잖아 이런식으로 중간 역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살아야 나중에 혹시라도 법원에 가게 됬을때 유리합니다
25.08.20 12:07

(IP보기클릭)218.145.***.***

'식구들 걱정하지 않게 건강하게 관리 잘 하겠습니다' 라고 넘어가야죠. 결국 의도는 '아프지 마라'는 의미를 전달하시는것인데 표현이 그렇게 가는거니.. 대충 퉁쳐야겠죠. '섭섭했습니다'라고 말해도 고쳐질 분도 아니고. 생각이 비뚤어진 악의가 들어있는것도 아니니 둥글게 둥글게.
25.08.20 12:57

(IP보기클릭)175.210.***.***

이 경우는 내 편 들어줘서 고맙다고 와이프 분께 이야기 하고 나중에 와이프 편을 들어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25.08.20 13:15

(IP보기클릭)106.133.***.***

대부분 와이프 편들을 드시지만 장모님도 '사위가 아프면 사위만 힘든게 아니라 아내도 고생한다. 그만큼 사위가 소중하다'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거같아요. 문제는 글쓴분이 아내분만 두둔하거나 장모님만 두둔하면 발란스가 깨집니다. 웃어른과 와이프 사이에서 균형잡기는 조선시대 왕들도 힘들어했던 숙제입니다
25.08.20 13:19

(IP보기클릭)211.40.***.***

그럴 땐 장난스럽게 받아치면 됩니다. 저 아프니까 제 걱정 좀 해달라고요
25.08.20 14:53

(IP보기클릭)180.80.***.***

그냥 딸내미 걱정 안 하게 건강하게 살아라.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와이프에게 장모님의 의미를 아니까 너무 그러지 마. 라고 멋진 멘트 뙇!!
25.08.20 15:38

(IP보기클릭)61.85.***.***

저건 그냥 옛날 사람 표현의 방식이라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사위 걱정을 돌려 표현하는거.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거. 와이프한테도 그냥 좋게 괜찮다고 하면 될거 같은데, 뭐 트러블 나는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25.08.20 15:43

(IP보기클릭)210.121.***.***

異邦人
정답 | 25.08.21 16:14 | |

(IP보기클릭)220.78.***.***

아내 분이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 만나야 하는데 ㅠㅠ
25.08.20 15:53

(IP보기클릭)115.138.***.***

어머.... 아내분 너무 쏘 스윗... 부러워죽겠네 흥!! 락스 한잔 주시죠 님이 일단 기분안나쁘셨다면 된거고요 그만큼 우리딸이 남편인 당신을 많이 아끼는 것이고 딸이 아끼는 만큼 우리에게도 많이 중요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돌려 말하시는 것 같은데 딸이 저정도로 언급 했으면 알아들으셨을겁니다. 제가 했던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장모님께 말씀드리시면서 이런 의도로 말씀해주시면서 저 걱정해주시는거 다 안다. 맞죠?^^ 이러면 바로 스윗사위 100점 만점 씨암탉 닭다리 먼저주는 사위 등극하는겁니다.
25.08.20 16:00

(IP보기클릭)125.103.***.***

걱정할 필요가 없는 좋은 관계라고 생각되네요. 굿굿
25.08.20 17:21

(IP보기클릭)211.54.***.***

한국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긴 하지만, 그 어르신이 진정 딸을 걱정하며 사위분보고 조심하라 하는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25.08.20 17:57

(IP보기클릭)59.24.***.***

사위보고 조심하라고 당부하는거구나 알아들으면 될텐데 우리딸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한국사람중에 밥먹었냐 다음에밥같이 먹자를 인사로보는데 진짜로 밥뭐먹었는지 주절거린다던가 다음에 밥한끼하자한다고 진지하게 몇일날 약속잡는 사람은 없잖아요 이건 진짜로 그러는겪인데 그렇게 살다가갈 사람한테 이런걸로 따끔하게 혼냈다는식으로 둘이 알콩달콩한다면 솔직한말로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되는겁니다 위에 사람들이 부럽다 좋은 아내 뒀다 하는말 들으면 안됩니다 님이라도 이건 뭔가 잘못된거다 장모님한테 이러는건 아닌것같다 라고는 생각은 하고 있어야됩니다
25.08.20 18:47

(IP보기클릭)211.235.***.***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르신들 나이가 들어가실수록 충동이 자재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온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때와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기능이 떨어져 가면서 할말못할말 장소와시기를 못가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케어가 되지 않고 주변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까지 연세가 있지 않으시다면 그냥 성격이실수도 있고요
25.08.20 19:38

(IP보기클릭)218.150.***.***

천국보다낯선
혹시 관련 자료 같은게 있나요. 흘려듣기에는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 25.08.23 23:49 | |

(IP보기클릭)61.43.***.***

장모님이 그렇게 말하는 건, 별로입니다. 그 분은 별로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걸 작성자님이 지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악역을 맡지 마세요. 작성자님이 장모님께 "저는 괜찮습니다" 허허허. 하는 거 잘하고 계십니다. 부인께서 모친께 뭐하는 거냐고 하는 거, 잘하고 계십니다. 딱히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25.08.20 20:05

(IP보기클릭)211.235.***.***

글쓴이분 다치신걸 보고 엄청 속상해 하신걸 보더라도 장모님께선 속이 깊으신 분 같습니다. 그래도 직설적으로 말하면 글쓴이나 와이프분께 실례일까봐 "우리딸"을 넣어가며 애둘러 표현하신거 아닐까 합니다. 와이프분도 훌륭하신데 그 훌륭함이 다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쾌차하시고 장모님과 와이프 사이 잘 중재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25.08.20 21:26

(IP보기클릭)211.49.***.***

언짢았어도 딸이 하는게 나음.. 사위가 하는 말과 딸이 하는 말은 다르잖아요? 어디가서 한소리 들으실까봐 걱정이시래도 거기서 듣는게 나음 거기서 듣고 하소연을 하면 위로라도 해드리고 님이 점수따는 거임.. 본인이 별 감정이 없다면 그러려니 하시면 됨.. 그리고 와이프에겐 잘하셈.. 정말 님 편이네요
25.08.20 21:45

(IP보기클릭)118.235.***.***

와이프분이 님편이 되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선 궁금한건 다치신 경우를 예를 들긴 하셨는데 그전엔 비슷한 언행이 없으셨는지요? 님이 적어주신 내용을 봤을때 장모님 언행이 딱 그거 하나만은 아닐꺼 같어보아네요 님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다치고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더 극단적으로 느끼게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결론부터 떠지자면 50 혹은 그이상 그렇게 사신 장모님 쉽게 바뀌시진 않을겁니다. 그러므로 장모님께 직접적으로 얘기하실것도 없구요 와이프님께서 잘 해 주시니까 딱히 신경쓸것도 없구요 와이프님께 고맙다고 말씀해 주시구요 혹시나 와이프님께서 ' 우리엄마지만 너무하네 ' 식으로 얘기를 할땐 알아서 잘 줄다리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문맥과 성격을 감안할때 딱히 알아서 잘 하실꺼 같긴 합니다.
25.08.21 01:48

(IP보기클릭)118.218.***.***

꼭 기다 아니다 답을 안해도, 비언어적 뉘앙스로 상대에게 신호를 줄 수 있는거죠...
25.08.21 02:0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9.8.***.***

뭐지.. 나 이거랑 거의 똑같은 글 예전에 본 기억이 나.....
25.08.21 04:00

(IP보기클릭)108.29.***.***

장모는 가지 아내는 뿌린데 노걱정.. 와이프만 보고 살면 됩니다
25.08.21 04:26

(IP보기클릭)58.227.***.***

굳이 불편하게 들릴 말도 아닌데 사람마다 케바케 인가 보네요
25.08.21 10:31

(IP보기클릭)115.21.***.***

아유카와 마도카
다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식만 챙기는 한심한 사람입니다. | 25.08.21 11:29 | |

(IP보기클릭)210.217.***.***

아유카와 마도카
인터넷 커뮤니티라 그래요. 어떻게든 다른 사람 ㄱㅅㄲ로 만들어서 욕 싸지르고 난 쟤보다 나아~ 하면서 자위하는 애들이 한 바가지 있죠 | 25.08.21 13:13 | |

(IP보기클릭)115.21.***.***

아내분이 현명하니, 장모의 무식함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예의 바르게 대해 드리면 되겠습니다.
25.08.21 11:23

(IP보기클릭)110.10.***.***

대놓고 그러지말라고 들이받을지 그냥 참고 살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장모가 문제있는건 맞아요. 아주 좋게 해석해줘야 사위가 다쳐서 마음 안 좋은걸 돌려서 표현했다 정도인데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개떡같이 표현하면 문제맞지요.
25.08.21 13:05

(IP보기클릭)118.37.***.***

기회가 왔는데 괜찮다고 하시다니.. 한 두번이면 넘길 수 있는 말인데 계속 그런 거 보면 정말로 사위 걱정은 1도 없고 딸만 생각하는 겁니다. 다음 번에는 서운하다고 말씀드리세요.
25.08.21 14:06

(IP보기클릭)112.222.***.***

와이프님께 소고기 사드리세요...................... 복받으신거임......
25.08.21 16:30

(IP보기클릭)58.226.***.***

간접적으로 조심 하라는 말을 표현 하는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와이프 분도 너무 심하다고 적절히 표현 하였다고 생각 되고요.
25.08.21 18:06

(IP보기클릭)58.226.***.***

사용자유저
아.. 그리고 장모님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고민할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서로 맘 안 상하게 받아들이냐의 일이라고 생각 될 뿐이네요. 그냥 그렇게 표현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 해야죠. | 25.08.21 18:08 | |

(IP보기클릭)125.185.***.***

보통 확률적으로 모전여전이라서.. 제 경우는 답답한 때가 많은데 정말 복 받으셨습니다 부럽네요..
25.08.21 18:43

(IP보기클릭)182.31.***.***

뭐여 이거 ? 아내 자랑글인가?? 아내분 정도의 분별력이 있고 부모님을 제어 가능하시다면 더 문제될 게 없지요? 특히나 본인은 저런 말에 큰 상처도 안 받구요 (정확히는 마음이 상하더라도 상대입장에서 이해하며 본인을 다독일 줄 안다 정도) 되게 안정적인 가정인데 댓글들은 말 함부로 하는 노인 공격하기 바쁘네요;;
25.08.21 22:19

(IP보기클릭)61.40.***.***

다행히 아내분은 좋으신 분! 아내분 자랑 하실려는 의도였으면 대성공!!
25.08.22 09:06

(IP보기클릭)175.124.***.***

저도 그냥 걱정을 에둘러 하는거라고는 좋게좋게 생각하게 넘어가는 쪽이긴 한데 만약에 기분나쁘고 주의해달라고 말해도 저 나이면 안 고쳐집니다 고칠수없는거에 신경쓰는건 시간 낭비고 어차피 사위 입장에서는 말하기 힘든 영역입니다 대신 의견 피력해준 아내분이 정말 잘하신거니 그냥 아내분을 달래드리면서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25.08.28 12:27

(IP보기클릭)1.251.***.***

아내가 현명하다는 글이 많은데 아내는 그저 정상이고 남편이란 사람이 답답하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 아내에게 고맙다. 그런데 나는 괜찮다. 하지만 이런 경우 다른 사람이라면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 장모님께 화내지 말고 왜 이런식으로 말씀안하셨으면 좋겠다 정도로만 이야기해라. 하고 넘어가~
25.08.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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