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는사람이있습니다..
만나면서 성격이나 이것저것 잘맞는것같아... 결혼날짜도 잡았구요..
그러다 결혼관련 애기가나왓는데.. 남자쪽에는 만나기전부터 개인명의 아파트가있습니다.. 아파트는 남자가 빚을주고 구입을했구요..
아직도 아파트때문에 빚이있습니다...
사귀면서 남자가 아파트빚은 자기가해결할테니 걱정말라고했습니다...
그러다 결혼날짜까지 잡으니 남자는 아파트빚은 같이 갚아나가자고합니다... 그래서 사귈때 아파트빚은 (남자)자기가 해결한다고하지않았냐하니..
그런말한적없다고하면서 내가그런말을 했엇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너가 그렇게 말할줄은 몰랐다고하네요....
정작문제가 된다생각하는건.. 아파트가 남자명의인데... 같이 빚을 갚아나간다고하면.. 막상 어떠한일이발생되어... 헤어질경우.. 아파트는 남자명의인데..
빚만 같이 갚아주는꼴이 되지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시말해보니.. 그럼 여자인 너도 똑같이 몇억의 돈을 내면 공동명의로 해준다고합니다..
막상사귈때말하고 결혼날짜잡으니 말이다른것도 쫌고민이고.. 막상 빚을갚다 안좋게헤어질경우 빚만 같이 갚아주는꼴이 되지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런상황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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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이거 아닌가요? 집 대출 받은건 남자가 해결 하고 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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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는 남자나, 결혼 전부터 헤어질 경우 생각하고 빚만 갚아주는 꼴이 될걸 걱정하는 여자나. 진짜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나 보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단 결혼 후 얼마 못갈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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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와이프는 부탁안해도 내 명의 아파트 대출 같이 갚아주고 있음. 그게 사실상 와이프가 본인 집세낸다는 개념이라 와이프가 낸 돈은 생활비로 사용함. 결혼하면 집세가 안들거라 기대하는 여자도 요즘 세상에선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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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나 다른 건 다 둘째치고, 말 바꾸고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매우 짜치네요. 앞으로도 그럴 일들이 있을텐데, 조상님이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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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때 같이 갚아낸 부분 소명만 되면 어떻게든 됩니다. 남자가 집 팔아서 돈 줍니다. 어차피 이혼하는 판국에 굳이 큰집 유지할 이유도 없고 그런데 찢어질 때 생각하는거 보면 3년 이내엔 딴 맘 생기면 바로 갈라서겠다는거 같아보여서 남자가 님을 손절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남자가 자기 월급 150씩 띠어서 갚아도 같이 생활비내서 밥 먹으면 둘이서 같이 갚는거랑 같습니다. 주택융자가 2,3년 바짝 갚는다고 끝날 것도 아니고, 10년 20년 바라보고 하는건데 중간에 이혼으로 비용발생하면 남자든 여자든 돈 못대면 둘다 빚 못갚아서 집도 절도 없는 사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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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나 다른 건 다 둘째치고, 말 바꾸고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매우 짜치네요. 앞으로도 그럴 일들이 있을텐데, 조상님이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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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와이프는 부탁안해도 내 명의 아파트 대출 같이 갚아주고 있음. 그게 사실상 와이프가 본인 집세낸다는 개념이라 와이프가 낸 돈은 생활비로 사용함. 결혼하면 집세가 안들거라 기대하는 여자도 요즘 세상에선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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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이거 아닌가요? 집 대출 받은건 남자가 해결 하고 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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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 25.06.23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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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때 같이 갚아낸 부분 소명만 되면 어떻게든 됩니다. 남자가 집 팔아서 돈 줍니다. 어차피 이혼하는 판국에 굳이 큰집 유지할 이유도 없고 그런데 찢어질 때 생각하는거 보면 3년 이내엔 딴 맘 생기면 바로 갈라서겠다는거 같아보여서 남자가 님을 손절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남자가 자기 월급 150씩 띠어서 갚아도 같이 생활비내서 밥 먹으면 둘이서 같이 갚는거랑 같습니다. 주택융자가 2,3년 바짝 갚는다고 끝날 것도 아니고, 10년 20년 바라보고 하는건데 중간에 이혼으로 비용발생하면 남자든 여자든 돈 못대면 둘다 빚 못갚아서 집도 절도 없는 사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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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됨. 요즘은 너무 누가 잘났니 못났니 손해네 어쩌네 계산해가면서, 마치 "재테크 대상" 이나 "사업 동업자" 구하는 느낌... | 25.06.23 16: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