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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결혼을 생각하는사람이있는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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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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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이거 아닌가요? 집 대출 받은건 남자가 해결 하고 오면 좋겠는데?
25.06.23 01:15

(IP보기클릭)61.85.***.***

BEST
말 바꾸는 남자나, 결혼 전부터 헤어질 경우 생각하고 빚만 갚아주는 꼴이 될걸 걱정하는 여자나. 진짜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나 보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단 결혼 후 얼마 못갈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25.06.23 03:44

(IP보기클릭)124.39.***.***

BEST
울와이프는 부탁안해도 내 명의 아파트 대출 같이 갚아주고 있음. 그게 사실상 와이프가 본인 집세낸다는 개념이라 와이프가 낸 돈은 생활비로 사용함. 결혼하면 집세가 안들거라 기대하는 여자도 요즘 세상에선 좀 짜침.
25.06.23 00:13

(IP보기클릭)14.4.***.***

BEST
내용이나 다른 건 다 둘째치고, 말 바꾸고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매우 짜치네요. 앞으로도 그럴 일들이 있을텐데, 조상님이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25.06.22 23:58

(IP보기클릭)39.124.***.***

BEST
이혼할 때 같이 갚아낸 부분 소명만 되면 어떻게든 됩니다. 남자가 집 팔아서 돈 줍니다. 어차피 이혼하는 판국에 굳이 큰집 유지할 이유도 없고 그런데 찢어질 때 생각하는거 보면 3년 이내엔 딴 맘 생기면 바로 갈라서겠다는거 같아보여서 남자가 님을 손절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남자가 자기 월급 150씩 띠어서 갚아도 같이 생활비내서 밥 먹으면 둘이서 같이 갚는거랑 같습니다. 주택융자가 2,3년 바짝 갚는다고 끝날 것도 아니고, 10년 20년 바라보고 하는건데 중간에 이혼으로 비용발생하면 남자든 여자든 돈 못대면 둘다 빚 못갚아서 집도 절도 없는 사람됩니다
25.06.23 01:25

(IP보기클릭)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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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나 다른 건 다 둘째치고, 말 바꾸고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매우 짜치네요. 앞으로도 그럴 일들이 있을텐데, 조상님이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25.06.22 23:58

(IP보기클릭)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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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와이프는 부탁안해도 내 명의 아파트 대출 같이 갚아주고 있음. 그게 사실상 와이프가 본인 집세낸다는 개념이라 와이프가 낸 돈은 생활비로 사용함. 결혼하면 집세가 안들거라 기대하는 여자도 요즘 세상에선 좀 짜침.
25.06.23 00:13

(IP보기클릭)59.24.***.***

이건 남자인 내가봐도 좀 그런데요 기억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해야지 바락바락 우기는게 벌써부터 미래가 보이네요 앞으로도 지가 틀렸으면 바락바락 우길듯
25.06.23 00:40

(IP보기클릭)123.248.***.***

그런건 이체 내역등 증거만 잘 남겨놓으면 안좋게 헤어질 때 얼마든지 분할 받을 수 있겠지만, 결혼도 하기전에 이미 계산이 들어가는데 결혼생활이 원만할 것 같아보이진 않네요.
25.06.23 00:49

(IP보기클릭)110.15.***.***

뭔가 마땅치 않다고 생각되면 결혼 안 하는 게 좋습니다.
25.06.23 00:57

(IP보기클릭)211.204.***.***

헤어짐을 전제로 결혼하는게 아닌데 왜 빛을 갚아준다고 생각하시는지
25.06.23 01:13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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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이거 아닌가요? 집 대출 받은건 남자가 해결 하고 오면 좋겠는데?
25.06.23 01:15

(IP보기클릭)211.118.***.***

루리샤
ㄹㅇㅋㅋ | 25.06.23 01:20 | |

(IP보기클릭)39.124.***.***

BEST
이혼할 때 같이 갚아낸 부분 소명만 되면 어떻게든 됩니다. 남자가 집 팔아서 돈 줍니다. 어차피 이혼하는 판국에 굳이 큰집 유지할 이유도 없고 그런데 찢어질 때 생각하는거 보면 3년 이내엔 딴 맘 생기면 바로 갈라서겠다는거 같아보여서 남자가 님을 손절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남자가 자기 월급 150씩 띠어서 갚아도 같이 생활비내서 밥 먹으면 둘이서 같이 갚는거랑 같습니다. 주택융자가 2,3년 바짝 갚는다고 끝날 것도 아니고, 10년 20년 바라보고 하는건데 중간에 이혼으로 비용발생하면 남자든 여자든 돈 못대면 둘다 빚 못갚아서 집도 절도 없는 사람됩니다
25.06.23 01:25

(IP보기클릭)166.48.***.***

남자가 집해오는건데 결혼하면 이자를 같이 값아나가는게 정상아닌가? 신혼살림을 다른곳에서 차리면 몰라도?
25.06.23 01:25

(IP보기클릭)211.49.***.***

헤어질 경우 빚만 갚아주는꼴이지 않냐? 아님 만약 이혼하게 되면 본인이 낸거 돌려달라 하셈.. 얼마나 서로 냈고 비용을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 다를수 있고 이혼사유에 누가 더 영향이 있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본인 기여도에 따른거 달라 하면 되는거임. 불안하면 이체내역이랑 대화내용 저장해놓으시면 되고.. 남자도 이혼하게되면 돈 뜯길까봐 그러는거 같은데... 둘다 그렇게 돈돈 거릴거면.. 각자 벌어 각자 쓰기로 하고 재산 분할도 서로 각자 쓰기로 했으니 깔끔히 분할없이 가자고 아예 서류로 지장찍으셈.. 결혼전부터 서로 해어지게 되면 을 생각하는거보면.. 이 결혼 왜하나 싶음..
25.06.23 02:14

(IP보기클릭)124.80.***.***

벌써 이러면 결혼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이렇게 니꺼내꺼 각재면서 골 생긴 채로 결혼하면 남남일때보다 못한 생활이 펼쳐질거 같아요
25.06.23 03:12

(IP보기클릭)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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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는 남자나, 결혼 전부터 헤어질 경우 생각하고 빚만 갚아주는 꼴이 될걸 걱정하는 여자나. 진짜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나 보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단 결혼 후 얼마 못갈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25.06.23 03:44

(IP보기클릭)122.202.***.***

결혼하면 사용되어 나가는 돈이 같고 이혼하더라도 기여한거 포함해서 재산이 나눠지기에 의미없어요. 만약 같이 갚았다. 이혼시 돌려 받으면되구요. 남자 혼자 갚았다. 여자는 받을돈 없습니다. 물론 몇년이상 가정주부로 가정에 기여한건 적용되겠지만, 소득으로 기여한건 못아깁니다. 결론은 결혼해서 일하기 싫으신거면 빚 같이 못갚으니 결혼하면 안되는거고, 일은 하는데 돈은 못준다면 남자 입장에서 같이 살 이유가 없죠.
25.06.23 05:01

(IP보기클릭)220.121.***.***

다시 생각해보시길 벌써 부터 말 바꾸는 남자가 결혼하고 나선 또 얼마나 그럴까요
25.06.23 05:18

(IP보기클릭)125.188.***.***

결혼해서 같이 살집이고 그걸 반을 갚으면 공동명의로 해주겠다는데 머가 문제인지? 혹시 손해라고 생각되면 그냥 파혼을 하세요
25.06.23 07:02

(IP보기클릭)106.101.***.***

사안 자체는 충분히 나올만한 내용인데, 말바꾸는 시점, 방법이 매우 계산적이라, 같이 살면 힘들듯하네요. 작성자분도 결혼전에 이혼상황을 상상하는 것보면 죽고 못사는 사인 아닌거 같은데, 거르는게 나을듯합니다
25.06.23 07:14

(IP보기클릭)220.75.***.***


작성 게시글 : 18 개 삭제 게시글 : 17 개 작성 댓글 : 18 개 삭제 댓글 : 18 개
25.06.23 07:41

(IP보기클릭)222.109.***.***

심란한 상황이긴 한데. 한국 법 무르지 않아요. 빚 갚아나가는 통장 이체내역 있으면. 그 부분 이혼시 재산형성 기여분으로 인정해줄겁니다.
25.06.23 07:42

(IP보기클릭)183.109.***.***

음... 일단 결론적으로 말을 바꾼다는건 잘못된건 맞죠.. 하지만 부부가 될 상대인데..같이 갚는건 싫다라.... 이건 무슨의미인지.... 그냥 파트너 관계로만 남고 싶다는건지....평생반려자고는 생각안한다...라는건지???? 글쎄요... 같이 사는공간의 집을 같이 갚아나가는게 싫으신건가?? 왜 너꺼 내꺼 따지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이혼하면 위자료에서 집값은 안받을거라 그런건가??
25.06.23 08:08

(IP보기클릭)211.211.***.***

혼인신고 하면 이혼후에도 재산분활입니다 ㅋ
25.06.23 08:41

(IP보기클릭)220.73.***.***

1. 사귀면서 아파트빚은 자기가 해결할테니 걱정하지 말라 : 일단 당시는 사귀는 사이이니 혹시 빚때문에 여친에게 피해갈 일은 없게 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2. 결혼날짜 잡은 후 아파트 빚은 같이 갚아 나가자: 결혼하면 한 식구고, 아파트 팔고 다른데 갈 게 아닌 이상 어차피 같이 살 집인데 그러면 공동부담하는게 맞지 않느냐 일단 남자측 의견은 이정도 일 것 같네요. 근데 성격이나 이것저것 잘 맞는거 같았는데 벌써 이혼 하면 빚만 같이 갚아주는 꼴이라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글쓴이 쪽에서는 별로 맞았는거 같진 않네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25.06.23 08:47

(IP보기클릭)211.234.***.***

결혼도 전에 이혼 생각하고 있네.
25.06.23 09:28

(IP보기클릭)119.207.***.***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결혼 전에 이혼 대비할 사이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믿음 없는 결혼을 왜함 미친거지
25.06.23 09:36

(IP보기클릭)175.197.***.***

결혼전에 벌써 계산 들어 가신게 미래가 보이는듯...
25.06.23 09:42

(IP보기클릭)218.233.***.***

자작글 아님 ?? 이거?? ㅋㅋㅋ 그리고, 대출로 산 부동산은 부부로 살때 같이 갚아 나가는 걸로 인정해서 이혼할때 위자료 요청은 가능함.
25.06.23 09:48

(IP보기클릭)211.245.***.***

소설이 좀 짜치네
25.06.23 09:52

(IP보기클릭)112.184.***.***

레벌2
25.06.23 09:55

(IP보기클릭)221.162.***.***

그래서 님은 뭐 해감?
25.06.23 09:56

(IP보기클릭)106.101.***.***

벌써 헤어질 경우의 재산분할 따질 정도면 결혼고민은 왜 함? 걍 연애나 하셈
25.06.23 10:2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145.***.***

네이트 판이나 가셈
25.06.23 10:26

(IP보기클릭)220.70.***.***

빚 제하고 그 아파트 만큼 해갈 생각이면 남자가 100퍼 잘못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일은 없으시겠죠?
25.06.23 10:31

(IP보기클릭)160.86.***.***

부부가 되면 서로 사랑하고 그러면 상대가 빚이 있어도. 혹은 그 빚이 함께 생활함에 있어 필요한 빚이라면 같이 갚아나가고자 하는게 부부아닌가요..? 결혼도 하기전에 재산분할이 어쩌고 내가 손해보는건 아니냐는 둥 이런 생각가지시는거면 결혼자체를 하지 마십쇼. 결혼은 계산관계가 아닙니다. 현대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고는 있지만 부부는 함께 힘을 보태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25.06.23 10:46

(IP보기클릭)59.6.***.***

벌써 그런 마음이 들면 결혼 하지 말길...
25.06.23 12:18

(IP보기클릭)121.130.***.***

서로 저런 태도면 그냥 결혼을 안하는게 서로 좋을듯한데...?
25.06.23 12:19

(IP보기클릭)220.68.***.***

양쪽이 제시한 조건이 다른 상황이네요. 여성 분이 처음에 결혼을 결정했을 때 저 집을 남자가 해온다는 걸 전제로 승인한거면 이별하는게 맞죠. 남성 분도 나는 같이 갚을 생각을 전제로 결혼을 승인한거면 이별하는게 맞죠. 결혼 후에는 같이 논의하면서 헤쳐나가야 할 것들이 정말 넘쳐 납니다. 그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된다면 끝이 정말 아찔하네요. 몇 억의 돈을 내면 공동 명의로 한다고 하는 걸 보니 비싼 집인 것 같은데 결혼 하고 나서도 둘이 이 일 가지고 싸울 확률 100%로 봅니다. 님이 생각할 때 남자 혼자 몇 억 어떻게 갚을거라고 생각하고 날짜 잡으신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5.06.23 13:16

(IP보기클릭)180.83.***.***

둘다 생각하는게 같아서 좋은데 의견은 좁혀지지 않을거 같은데 헤어지세요
25.06.23 13:48

(IP보기클릭)182.212.***.***

앞에 잘 맞고 그런 서론 붙이지 마세요 사랑은 무에서 서로가 좋아서 유로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쁜 여자랑 결혼하면 뭐합니까 내가 한 달에 500씩 주고 있는데 (예시) 결론은 두 분다 서로 맞지 않아요 너 가 다 갚는다고 했는데.. 나에게 책임을 전가 해? 왜 거짓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백 날 이걸로 싸워봐야 노답입니다 내가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잘 맞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으면 함께 갚아 나가겠다고 했겠죠
25.06.23 15:01

(IP보기클릭)112.217.***.***

스스로합리화되자
정말 공감됨. 요즘은 너무 누가 잘났니 못났니 손해네 어쩌네 계산해가면서, 마치 "재테크 대상" 이나 "사업 동업자" 구하는 느낌... | 25.06.23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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