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방에서 공개된 플로로 돌파 재료를 보니,
신맵 채집 재료 + 신규 보스 돌파 재료 더블 콤보 더군요.
채집 재료 60개는 신맵에 얼마나 배치되어 있냐에 따라서 하루 만에 60개를 다 모을 수 있을지, 최소 2일은 걸릴지가 갈릴 것 같고
신규 보스 돌파 재료 (펜리코로 보이긴한는데) 46개는 좀 부담이 되네요... 최소 드랍 4개만 된다고 치면 12번은 보스런을 해야하는데, 플레이트 240 미리 모아둔다고 하면 6번 돌고... 용제를 최소 6개는 모아두거나 별조각으로 충전을 해야 업데이트 당일에 90레벨 찍어 줄 수 있어서 이것도 애매하네요.
카르티시아도 같은 경우긴 했는데,
애정캐라서 열심히 달려서 첫날 90레벨 찍었었습니다만 플로로는 아직 스토리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저에겐 딱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아서 업데이트 당일 날 달리려니 재화가 아까운 느낌이네요...
칸타렐라 파티 파츠라서 뽑아 주긴 할텐데, 덤으로 뽑고 육성하는 느낌이라 플레이트 충전하지 않고 그냥 2~3일 걸려서 90레벨 찍어줄까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당일 바로 달리실 예정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