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NL&AL 흥미진진한 홈런왕 레이스~~

[모심이]

트둘기 형님이 줄곧 홈런왕 선두를 달리고 있었는데.. 7경기정도 남겨놓은 시점에서 판사님이 몰아치시 신공으로 역전을;;;

NL리그는 줄곧 배추도사님의 선두굳히기 모드에 오타니와 저의 하퍼가 추격자 모드였는데 타니는 역시 ㅠㅠ 어느순간 공동선두로  올라가져있네요.. 저도 2게임에서 3개 홈런으로 2개차 따라 붙었지만 남은경기 7게임에 역전을 시켜볼수 있을런지 ㅎㅎ

다들 즐거운 명절보내시고 안전운전들 하세요~^^

아참.. 그리고 저번주부터 왜 공식로스터 저장하려면 메인화면으로 튕기는거죠..;;

[`징까`]

배추도사가 미쳤... 저는 팅긴적이 한번도 없어서.... 답변을 드릴수가없,...ㅜ

그나저나 다저스 프랜 현타가 또 왔습니다요, 뭐냐면,,, 오타니 때문에요... 전반기 약한달 보름정도 남은 시점에 오타니 홈런이 12개 입니다.
멈췄어요.. 홈런뿐만 아니라, 타격자체가 안되네요 ㅜㅜ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오타니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삼진머신이 되버리네요...삼진 순위 지구1위 구요 ㅜㅜ
그영향으로 멘탈흔들려서, 팀성적에 영향을 미치네요... 그래서 오타니 빼고 겜을 치루는 경기도 많아지고... 또 그건또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추석앞두고 현탐이 왔어요 ㅠㅠ
어떻하죠.... 오타니를 양키로 트레이드 시켜버릴까요?? ㄷㄷㄷ 아니면 메츠로 가나여....ㄷㄷㄷㄷ 얼마전 다저스 프랜 막판에 대참사가 일어난후 부터, 한팀에 정착을 못하고 있네요..
좀만 짜증이 나는 상황이 발생해도 현탐이 오고.... 원래 진득하게 하는 타입이었는데.... 요즘들어 이상하네요 ㅠㅠㅜㅠ 이런와중에 메츠가 몹시 땡겨서 어제 메츠로 시작했는데, 먼가 자꾸 첫겜부터 맘에 안들어서,,, 오프닝만 4겜 했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아직 맘에 안들어서 오프닝 보류상태 입니다 ㄷㄷㄷㄷ

상태가 첫상대가 강팀 휴스턴이라서 더그런거 같기도 하고, 메츠 선발투수가 너무 맥아리가 없네요? ㄷㄷㄷ 다저스는 오타니땜에 짜증나있지... 메츠 알론소가 땡겨서 할려는데 오프닝에서 막혀있지..... 진퇴양난 이네요 ㅎㄷㄷㄷ

지금은 메츠쪽으로 어떻게든 제대로된 오프닝을 치루고 싶은 맘이 크네요... 선발투수 2명정도 성에차는 놈으로 트레이드 시켜버릴까요 ? ㄷㄷㄷㄷ

[모심이]

제가 슈와버때문에 똑같은 느낌을 받아 그 기분을 잘 알죠.. ㅠ 심지어 슈와버 두달 얼음떠서 땅파고 있을때도 무지성으로 라인업에 고정하고 사용하였다가… ㅋ

아무래도 한시즌 거의 끝나가실때쯤 파일이 날라가 다른팀으로 또 새로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꺼 같네요 ㅠ

선발2명 데려와버리면 너무 우주방위대 아닐까요? 한때는 핀스프라이트 유니폼 입는 오타니를 상상한적이 있었는데~~ 양키구장은 좌타자에게 유리한곳이라 만약 양키로 하여서 오타니 데려오시면 홈런은 많이 생성될수도 있겠네요^^

[`징까`]

이래저래 시나리오 쓰고 있는중입니다 ㅋㅋㅋ 암튼 당분간 약60겜 진횅한 다저스 프랜은 잠정보류 하기로 했고, 음.... 어쌈킴 땜에 자주 하던 템파로 하다가, 접었다가 다저스로 했다가 접었다가....이랬던 템파를 또! 꺼내볼까 합니다 ㅋㅋㅋ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현재 원하는건 메츠에 알론소인데요, 템파가 현재 아란다가 1루주전인데 피터를 데꼬 오면 라인업이 꼬이는게 문제긴 한데..... 음... 이것땜에 고민이에요. 템파로 새로 시작을 하되, 알론소 영입으로 시작하고, 아란다는 버려야 하는지..
그리고 선발은 템파출신 스넬을 1선발로 영입하고 낭만을...ㅋㅋ 이렇게 시작해 볼까 하는 시나리오구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