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에서 버그와의 전투
버그하면 야전 맵에서 버그들 땅속에서 기어 나온다 싶으면 동료들이랑 터렛 위치 적절하게 깔아 놓고
기어 나오는 족족 터트리는 맛인데
시가지에서는 그게 또 어렵잖아요?
거기에 여러가지 미션을 짬뽕 해 놓아서 icbm발사 같은 게 서브 미션으로 들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난이도가 약간 향상되는 느낌이 있어서 더 긴장감 있고 재밌어 지네요
제가 헬다2 세계관을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적 흐름 설정도 보는 맛이 있구요
이제 플탐 260시간 좀 넘은 거 같은데 확실히 이런 요소들은 쉽게 질리지가 않네요
세일 때 구매해 둔 솔로잉 게임을 좀 하다가도 얼마 안 가 꺼버리고 헬다2 적절하게 한판 해주면 이제야 좀 개운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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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논외 잡담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동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배틀필드3를 개인적으로 개똥필드3로 밖에 인지 할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dice는 먹어주는 실력이 있는 개발팀이기에
항상 주시하고 있었지만
그냥 그렇네요
에로우헤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주목 되네요
개인적으로 배필2는 커모로즈라고 했는 데 헬다2의 의사소통 기능에 go!go! go! 이런 거 하나 넣어주면 얼마나 좋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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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공감 합니다. 시가전 버그 전 인 만큼 다른 빌드로 착착 풀어 나가고 기존 메인 이였던게 사이드로 가서 좀 신박 하면서 새로운 형식으로 다가 오게 되고.. 대신 몹들이 이리저리 추가 되는 만큼 이 행성엔 지금 어느 개체 위주로 나오는지 표시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합니다. | 25.02.20 0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