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리버레이터+유탄권총+ 충수
스젬: 500kg+궤도레일(궤도레이저)+보급팩+레일건
후기: 차져 과충(1.5초) 대가리 3방~4방, 다리껍질 2방컷+유탄권총. 근데 그건 1:1이고, 난전에선 차져 드리블링 하면서 잡몹 처리 후 차져 컷 해야 안전한데, 이 로직이 굉장히 빡셈. 그리고 타이탄은 반톤이나 궤도레일에 의지 해야해서 한방 한방 잘 맞춰야함.
즉, 경갑부터 챠져까지 일일이 수동으로 다 맞춰서 잡아야함 피로도가 엄청 높았음. 한마디로 숙련도가 높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어려운 로드아웃임. 거기다가 거리 제대로 안 나오면 각성제 줄줄 빨면서 거리 벌려야 하는 상황도 많이 나옴. 거기다가 스토커까지 짜잔하면???? 거리도 못 벌리고 읔.엨.아앜. 하다가 비명 횡사가 나올 확률이 높음.
이러한 단점은 반대로 생각하면 일일이 때려 잡는 손 맛과 보는 맛은 좋음.
기본: 시클(리버레이터)+리볼버(리디머)+ 충수
스젬: 이글 공타(500kg)+집속(궤도 공타)+오토캐논+일회용
후기: 퀘이사 나오기 전에 제일 유용하게 썼던 육각형에 가까운 로드아웃임. 증원 혹은 거점 공격 시 집속+시클로 경갑 정리 하고 빠르게 오캐로 일반갑 정리, 그 후 차져나 타이탄을 일회용으로 정리 하면 됨.
여기서 포인트는 난전 시 챠져나 타이탄 잡으려고 일회용 호출 시 적에게서 무조건 멀리 던져야함. 괜히 포트 킬 하겠다고 적 중앙에 던진 순간 일회용은 사용도 못 하고 도망쳐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옴.
그래서 이 로드아웃의 중점은 내가 오토캐논>일회용>오토캐논 이렇게 스위칭을 맘 대로 할 수 있는 위치에 젬을 얼마나 잘 던지느냐가 핵심임.
기본: 이럽터+리디머(리볼버)+ 충수
스젬: 이글 공타(500kg)+집속(궤도 공타)+일회용+레이져 로버
후기: 그 유명한 퀘이사 로드아웃임. 거기서 퀘이사 대신 일회용으로 변경 한거임. 레이져 로버가 30% 너프 당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난 버프라고 생각함. 아군 피해를 줄여줌. ㅋㅋㅋㅋ 원래 이 로드아웃이 경갑은 로버가 이럽이 일반갑을 잡아 주기만 하면됨. 그 역할은 아직도 충실함. 이럽도 근거리에서 쏘면 의문사 하기 하는데, 그건 민주주의 갑바(50% 확률로 즉사방지)로 버티면 됨. 살면 '쌩큐 민주주의' 해주면 됨.
총평: 개인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말을 못하것음. 근데 내 개인적으로 현 버그전은 1~2초 제자리에 있는 순간 경갑들에게 둘러 쌓여버림. 즉, 그 말은 2초 미만으로 상황 정리하거나 계속 이동. 해야 살아남을 수가 있음. 그러면 떠오르는 로드아웃이 결국엔 하나임.
이럽터+일회용+레이져 로버;;;
혹여나 플레이 하는데 피곤함을 느낀다면 저 로드 아웃을 사용 해 보십시요. 그리고 화살 애들이 버그전 이렇게 둔다면, 레이져 로버는 무조건 채용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레이져 로버 있고 없고 생존율이 극명하게 갈림
여튼 긴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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