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눈을 떠주지 않겠니?]
(나이트 오브 골드 등장시 대사)
옛날 애니 ost듣다가 fss 엔딩곡 눈동자 속 far away를 듣고 꽂혀버려서 만들어보렸습니다.
(비교용으로 올린거긴하지만...)
솔찍히 말하면,,,,
좀 아쉽습니다.
파츠가.... 좀더 화려한게 있음 좋겠습니다만 없는걸로 최대한 만들어봤습니다
헤드는 에이지 헤드마크 뒤집은걸 2개 연결한겁니다.
원본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 해본답시고 노력했습니다만....
머리가 아무리 조정해도 맘에 안들더군요
일본도가 원래 붙어있던 아스트레이를 하반신에 써봤는데.... 그건 스커트가 부족하고,,,
발끝이 뽀족한 파츠를 쓰면 프로포션이 이상하고,,,
결국 타협했습니다.
원작의 버스터캐논씬 재현,,,,
이긴한데...
좀 많이 아쉽다고 할까요
뭐... 일본애들이 슈퍼로봇 재현한거보단 재현율이 높아보이니 일단 이걸로 만족하겠습니다.
등뒤의 버스터캐논은 사테라이트로 구색만 맞춘거라 사격무장은 딴걸로,,,
솔찍히 보디를 좀더 화려한걸로 했음 했는데....
딱히 어울리는게 안나오더군요,
f91로 하긴 좀 애메하고,,,,
옵션 칸이 2개정도만 더있었으면 그 특유의 빨간 눈을 재현했을텐데....
칸부족으로 포기했습니다.
제일 슬펐던건 일단 우째우째 만들어서 건베오 클랜 디코에 공유했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
이 전설의 기체를....
백식을 디자인하신 m 나가노 선생님의 명기를 모르다니!!!
[그러니 니 놈들은 애송이인거다!!!(동방불패 보이스)]
라고 외칠뻔했습니다.
근데 솔찍 건덕후로서 아직아직 미숙한 녀석들이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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