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지인분께서
"건담타입은 언제 만들어보실건가요?" 라고 하신게 생각나서.
조용히 인방켜고 묵묵히 작업했습니다.
흥얼거리면서 즐겁게 작업하다보니 벌써 5시간이나...
그래도 처음 볼팅게일 만들때보다는 숙련도가 달라서 압도적으로 빨리 끝났습니다.
서있는 자세. 저번 전투기 작업할때 광원 작업하는걸 게시판에서 배워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
종아리 부분이 투톤으로 예쁘게 작업이 되었어용. 먹선을 각각 톤별로 따로 잡아주는건 정성 하나로!!
아토믹을 안쓸 빌드라 디바이더를 써봤습니다. 요거 깎아봤는데 물건입니다. 포인트가 곳곳에
백팩 부분 먹선이 너무 굵다고 생각중입니다. 이쪽 먹선은 검정으로 바꿀까 고민중
왠지 하늘에서 확!! 하고 급강하 하다가 지상에서 브레이크 똵!! 잡는 그 모션이 생각나서 좋아하는 포즈입니다.
라이플은 롱라이플 계열 프로비던스 건담의 그 녀석이고 양쪽이 데칼 색상 내부 옵션까지 동일합니다. ㅎㅎ
(신경 많이 썻습니다. 하핫;;)
어쩌다 데칼을 붙이다보니까 이터널01 이랑 펜텀페인만 자주 쓰게되는데
좀 맛탱이간 외인부대 이미지가 좋아서 펜텀페인은 쓰게되네용
데칼 붙일게 너무 없어용 ㅠ_ㅠ 주의 마크나 화살표같은것도 많았으면..
별안간 요즘 뱀서만 계속하다가 새벽에 홀린듯이 깎고 있었네요 ㅎㅎ
여튼 장문의 스샷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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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24.09.17 0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