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계의궤적 엔딩을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뭐가 이렇게 스토리가 복잡한지...
섬궤3이후로 나온 올만에 세드엔딩이라서 간만에 신선하긴 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복잡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질문.
1. 1200년마다 제무리아대륙 대붕괴(그랜드리셋)가 진행된다고 하던데
반일행이나 아니에스가 계의궤적 처음부터 이거에 대해 알았고 얼마 안있으면 대붕괴가 시기가 도래한다는걸 알고 있었나요?
아님 대통령이나 해밀턴 박사가 마지막에 이야기해서 안 건가요??
2. 계의궤적 후반에 대통령이 아니에스를 지킬려고 딸 희생 안시킬려고 나쁜 생각못하게 한장소에 감금한거 잖아요.
근데 왜 발사 30분전에 타워로 사라진거에 대해서는 아무 이야기가 없었을까요?
단순히 몰랐다???
3. 마지막에 대통령을 배신한게 킨케이드 뿐만 아니라 GM손다이크도 배신한거 맞죠? 타워에 나타나던데..
카심은 몰랐고....
4. 마지막에 대붕괴(그랜드리셋)가 성공한건가요? 스토리상 아니에스가 희생해서 막았다가 되어야 될꺼 같은데.....
엔딩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사라지는 모습들을 봐서...........
5. 게임중 나유타에 대한 언급이 나오던데 나유타가 이전 대붕괴전의 세상이 나유타 시대인거 맞죠??
나유타의 궤적을 이렇게 연결시키는건가....
이제 스토리가 너무 꼬여서 공부가 필요한 게임.ㅋㅋㅋ
전문가님들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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