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나오고 하려고 기다렸다 이제 끝냈네요.
1. 일단 연출은 정말 좋아지고 많은 발전해서 좋았지만 컷신과 연출된 전투 외엔
턴제특유의 공략하는 맛 보단 그냥 조합과 성장시키는 재미만 느껴졌는데,
이번작이 아츠 크래프트 둘다 어느정도 맘에드는 세팅이 가능하지만 결국 둘다 부스트를 이용한 전투가
집중되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2. 이번에 메인루트인 반 사이드 린,케빈 이렇게 나눠서 나왔고
반루트 진행하면서 이상하게 주인공한테 이입이잘되고 지루하고 그랬는데
이게 시점만 반시점이지 실 주인공은 아니에스... 아무래도 2편에서 루프하면서 반도 여러번죽는 세계선 나오고
거기서 제네시스로 루프시키는게 사실상 아니에스 능력 이란걸 알게된 시점부터 계속 그랬던거 같습니다.
린루트는 그냥 멋있게 나와서 이제 린은 고통은 안받는건가 했지만 다음작부터 혹독하게 굴릴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고 할까요?
케빈루트 가장많은 떡밥을 회수하고 돌아다니며 힌트를 엄청줬지만 정작 궁금한 잔재들의 정보는 거의 안알려줌.
계궤 엔딩후 반의이야기는 계속된다고 했는데 그냥 사이드로 뺄정도 분량으로 해줬으면 합니다.
교회 및 성녀 쪽은 아무래도 현 시스템을 지키면서 제무리아가 이런식의 일종의 리셋을 하는걸 여신의뜻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맹주는 조금씩 시스템에 균열을 일으켜서 결국엔 완전 처음부터 시작하는걸 목표로하는건지 이런건 하나도안알려주고..90프로진행 이라니
계속해서 연도별로 여러정보를 뿌리는데 이제 앱스타인도 미래에서 제무리아 구하러 온 사람 같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진행하다 보니깐 레바테인 계획 성공하는 세계선도 있는거 같던데 그래도 멸망한거 같고요.
1~2년 또 조용히 기다려야겠네요. (이번엔 한글판+스팀같이 동출!)
(IP보기클릭)12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