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누설?) 계궤 엔딩 보신 분들께 하나만 여쭤봅니다.

[땅끝에서 오다]

다음 작품에도 반이 메인 주인공일지,

반 이야긴 끝났고 다른 주인공으로 바뀔지 여쭤봅니다.

저한테는 조금 중요한 질문인데...

겨울에 2,3 몰아서 하느냐 한 작품 더 기다리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선 문제입니다..ㅠㅜ

섬궤 2,3----4 느낌인지

섬궤 3,4------시궤 느낌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ps. 여궤 2, 계궤 모두 dl 판으로 구매는 해뒀습니다.

플레이 시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푸르딩딥]

계궤 그대로 갈거 같네요. 공화국 주인공은 반이라.

[땅끝에서 오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과 사무소 직원들 또 볼 수 있는건 좋네요.

[서울주민123]

엔딩은 섬궤3보단 섬궤2처럼 다 끝난줄 알고 보니 큰 그림은 하나도 안끝난 느낌이 강했네요. 다음작까진 반일행이 중심이 될꺼같고, 다만 린이나 케빈도 팔엽쪽과 교회쪽 내용이 안끝나서 서브 주인공으로 계속 나올순 있을듯합니다.

[땅끝에서 오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도 최소 4작품 이상 주인공 정해졌네요.

[아빠는외계인3]

반 이야기는 이번작품에 안끝나고 다음작품 있다는거 확정입니다

[땅끝에서 오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기다려야겠군요..

[yoruad]

다음작도 각의 지보 해결하는거랑 아니에스 구출까지하고 사무소 멤버 단체 사진 찍는거까지만 하고 반 스토리는 안 끝날것 같음....마왕 떡밥이 다음작으로 완결내기엔 너무 큼

[땅끝에서 오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편 기다리는건 도저히...

[D.엡스타인]

다음 작품 주인공은 반 메인이 확정이고, 반의 에피소드는 다음으로 끝입니다.
계궤 엔딩을 보면 마지막에 영어로 된 문구가 나오는데, 그게 대충 '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곧 옵니다'거든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해 주셨듯 섬궤 3처럼 야메떼쿠레 엔딩은 아니고,
섬궤 2나 하궤 FC처럼 '눈앞의 사건을 끝내고 났더니 더 큰 사건이 남아있더라. 앞으로 다가올 큰 파도를 대비해라'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D.엡스타인]

쓰고 보니 곧 옵니다....는 좀 이상하네요. 저거보다는 '반의 마지막 이야기로 이어집니다'가 더 자연스러운 듯.
아무튼 굳이 반의 이야기가 끝이다, 라는 걸 말한 걸로 봐서 다음 작품이 반 사가 마지막은 확정인 것 같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작품....하나라면 어떻게든 참을 수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다행인 면도 있네요. 실플레이 재미 말고 이야기 전개 측면에서 2가
외전격인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반과 아크라이드 사무소 직원들도 모두 정이 가는 인물들이라
장대하고 풍요로운 이야기로 마무리 했음 했거든요.

[마리아벨]

굳이 따지자면 하궤FC 처럼 끝내고 SC로 끝을 보는 느낌입니다.
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계궤 다음편에서 나올 예정이니 반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들 전부 등장할 거에요~

[땅끝에서 오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면도 있네요. 반과 사무소 직원들 1편 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