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 모드 off 왼발브레이킹, 포르쉐휠 230도 http://rcast.egloos.com
2010발매때부터 머신셋팅잡고 어떻게든 나한테 맞는 셋팅과 0.1초를 줄여보기 위해 그 재미로 즐겼는데..
2011에서 상당히 실망감을 느끼고는 F1에 흥미 상실... 거기다 레이싱게임까지 접어버리는 상황까지왔다가..
2012소식에 데모를 해보고는 이전 시리즈와는 느낌이 다르게 오더군요.
특히 머신셋팅부분은... 아직도 감이 오지않을 정도인지라.... 오기까지 발동-_-;
코스공략도 셋팅에 맞춰야하는데... 셋팅값이 이전과는 다르게 맞춰진거 같아서(수치당 변하는 량을 조절한듯합니다) 난감해하고있습니다만..
2010,11보다 여러가지 의미로 훨씬 발전되고 나아진 모습이라, 요즘 시간나면 자꾸 휠을 쳐다보게 만들어주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F1 게임의 묘미는 모든 보조 옵션을 다 끄고, 여리저리 휘청거리는 머신을 셋팅값으로 자신에게 최적화를 찾고, 그와 동시에 0.1초를 더 땡겨주는 그 맛이 이 게임의 포인트 같습니다.
다른 콘솔류의 경험치 모으고 돈모으고 차모으고 그런 RPG식의 시스템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을 더 붙여준다랄까....(서킷도 구석구석 외워야하고.. 코너 공략과 레이스 전략, 지치지않는 체력과 집중력 등등등...)
하지만 F1 은 한국에서 비인기-_-; 골수매니아 스포츠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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