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개핵약스포]해덕에게는 도입부부터 축복같은 게임

[렛서빤다]

제목 그대로 해덕에겐 진짜 도입부부터 웃음이 번지는 게임이네요.

처음에 나오는 마차를 보고 해리포터 모르시는 분들은 뭐여 앞에 왜 암것도 없어? 하실 수 있는데

세스트랄이라는 마법세계 생물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린고트 은행이...

그리고 그린고트 깊숙히 가는데 우와아아아

튜토리얼같은 미션들을 깨고나면 호그와트로 향하는데

여기부턴 미소가 멈추질 않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그 급행열차!

그리고 호그와트...!

감동적이네요

연회장의 분위기도 잘 구현이 되었어요.

기숙사 배정은 선택지 몇개 선택하면 정해지는데

어차피 원하는 기숙사 선택할 수 있으니 아무거나 찍으셔도 되지만

자기 성향에 맞는 기숙사 선택해서 그대로 체험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네요.

저는 평소에도 동물을 무쟈게 좋아하는데 당연하게도?? 후플푸프네요!

캐릭터 커스텀도 해리포터+뉴트 스케맨더로 해서 섞었는데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후플푸프 기숙사에서 처음만나는 친구가 매우 이쁘네요 ㅎㅎ

진짜 호그와트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행복할 듯 합니다.

저는 다시 게임하러 가보겠습니다!

[얄리얄리얄리숑]

방송에서 세스트랄 부분에서 처음에 버근가할때 웃겼읗

[렛서빤다]

의외로 해리포터 첨 접하는 분들도 많아서 세스트랄은 버그라 생각하는 분들 꽤 있는 것 같아요 ㅋㅋ

[deadhit]

프롤로그만 봐도 세계관 구현 잘한게 느껴질 정도.

[月山明博]

주인공이 죽음을 목격하는 순간 세스트럴 나타나는 연출보고 겜 제대로 뽑혔구나 싶었음

[탄깡]

저두요! 그거 구현하는거 보고 쪼금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