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겨울세일 하길래 사볼까말까 하던 배브 구매했는데 멀티 들어가보니 아시아섭이 되게 활발하게 돌아가네요. 1편도 한달전 쯤에 보니 아시아섭 좀 있던거 같았고 4편은 아시아섭은 거의 없고 북미섭 위주로 돌아가긴 하던데(핑은 나쁘지 않아서 북미섭도 부담없이 즐기지만) 평가는 둘째치고 2042가 나왔는데도 아직 이전작들을 찾는 사람들 많으니 신기하네요. 콜옵은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보통 1년이 평균 수명이던데...
사실 V는 유튜브에서 영상들 많이 찾아보고나서 느끼는걸론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극히 일부 빼곤 맵들이 너무 밝은거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고... 그나마 폐허, 뒤틀린 강철, 이오지마, 솔로몬 제도 맵이 제법 마음에 들던데 실제로 해보면 어떠려나 모르겠습니다. 다른 맵들도 의외로 마음에 들수도... 맛배기로 1~2판 해본 느낌으론 4편과 1편과 다르게 Q 버튼으로 적 스팟을 못하는게 되게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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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은 이젠 없나요. 한두달 전쯤에, 2042 나오고 얼마 안되었을때 피시판으로 킬땐 그래도 서버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조금 아쉽네요. | 21.12.25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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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V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유튜브 에디션으로 접하다 직접 해보니 은근 재밌더군요. 사후 지원이 너무 일찍 끝난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소련군이 없는게 제법 허전합니다. | 21.12.25 2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