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에서 쓰는게 아니라면
수비관통 + 소재 2개 째고 몬스터 효과 퍼미션 후 필드클린.
이걸 노리고 써볼 정도는 되는 카드이긴 합니다만,
쥬락 메테오처럼 원하는 타이밍에 막 파괴시키는 게 아니고 상대에게 의존하는 건이기 때문에
단순 몬스터 1퍼미션으로만 생각하는게 가장 무난해 보이긴 합니다.
대표적인 비교 대상은 세이비어스타 마냥 효과쓰면 필드를 벗어나고 필드클린을 한다는 점에서 비교가 되긴 하는데,
사실상 몬스터 퍼미션 후 내필드 까지 다 조져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얘는 정작 3100이라는 스탯이면 몸빵이라도 되다보니 더 아숩한 케이스.
게다가 9*2 조합으로 몬스터 퍼미션이 목적이다라면 퍼미션 몹으로 이미 5년전에 등장한 하이페류톤이 존재하죠.
그나마 제너레이드에서 1장 쓰는 정도의 카드이긴 한데 1회용 필드 클린 + 타점 3100 수비관통이라는 점으로 차별화가 되며
하이페류톤의 경우는 내 턴에 퍼미션 효과를 쓰지 못한다는 점이 상당한 디메리트로 작용하는 카드다보니
골라서 쓸 수 있다 정도네요.
전뇌 후후는 쓰기 까다로운 포영 정도 포지션이라 패스.
그 외에 9엑에선
랜덤 패털이인 미라지포트리스닐.
프리체인 긴빠이하는 제너레이드.
묘지소생 + 대상내성 부여해주는 나인라이브즈 캣 정도로
약한 놈들은 아니지만 퍼미션같은 라인업은 꽤 부족하긴 했네요.
진짜 V 지원이 이번에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트론일가의 티어활약을 좀 봐보면
3 : 14년 초. 아티팩트 오파츠로 1티어활약. // 현재 21년에 받은 오파츠 비마나가 범용 5엑 퍼미션 몹이다보니 간간히 볼 수는 있는 상황.
4 : 24년 초중반 기믹퍼핏이 1티어로 선공 FTK가 유행한 적이 존재.
트론 : 13년 말. 문장수가 잠깐 티어권에 진입한 이후, 25년 초에 지원 받아 문장제올로 역시 티어활약한 적이 존재.
V만 아무런 소식이 없는데.....
천개성 관련 지원을 뭐 챙겨가지 않을까 싶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