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참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있네요.

[땅끝에서 오다]

작품을 해보고 비평 혹은 감정섞인 비난을 하는 분들의 글은

공감,더해서 공분이 생길때도 있는데,

무슨 생각인지 그저 아무런 논리적 뒷받침이나 자기 경험도 없이

엄청난 악의를 담아 작품에 저주를 퍼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작품의 비평,비난보다는 작품을 즐기는 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게 목적인 것 같아요.

토요일 주말인데,실내에서 지내고 싶다면

책을 읽거나,좀 자거나,평창 올림픽을 보거나,시간 없어 못했던 게임들을 하면서 지내고,

아웃도어파라면

나가서 친구를 만나거나,애인이 있다면 근처 극장에 함께 영화를 보러 가거나 따뜻한 실내에서 차를 들며 

이야기를 나누거나,차가 있다면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가거나

이런 식으로 평범히 주말을 만끽하면 될텐데,,,

참 시간과 노력이 아깝습니다.

[Sumpf]

잠깐 와서 별로네 글 댓글 몇 개 남기고 가는 걸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겜은 별로라면서 게시판 죽치고 앉아서 까는 사람은 진짜 뭔가 싶습니다.

[뚱뚱이 금붕어]

루리웹이 정말 어그로들 많아졌죠. 가장 많이 본 게 무쌍과 이스8 이스8은 메타크리틱 평가가 PS4 RPG중 최상위권인데도 그래픽 하나 가지고 조롱하는 글만 올리면 최대 추천 예약입니다. 거기에 유저 개돼지 취급하는 댓글도 추천이 더 많아요. 정작 본인들이 개돼지 수준이면서 말이죠. 이제는 그런 쓰레기글들 보면 걍 넘깁니다. 보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곰군™]

확실히 정상적인 글이 올라오면 쉴드라고 비정상을 만들어버리는..;

[강철중]

저도 그냥 오늘 새벽 기차타야해서 집중도 안되고 진삼 나왔길래 힐링레인님 유투브로 계속 보고있어서..'생각보다 괜찮네' 하고 루리웹 온건데...진짜 왜이렇게 더럽게 변했는지 루리웹. 진짜 애새기들 잡아다 면상좀 봤으면 좋겠어요. 지들은 어떤훌륭한 게임들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부분이 별로다 그냥 에이 쉬벌 이러면 그려려니 하는데 대체 왜 그런 글과 게시물을 쓰는지 자신에게도 무슨 득 될것이 있다고...예전에 액션리플레이코드 올리고 그랬을때는 모두 화기 애애하고 정보 교환하고 그런 분위기
였는데..쯧쯧 아무리 익명이고 웹상이라 해도 본인의 인격이 나오기 마련인데 참 아쉽습니다. 제가 이런건 수차례 겪어봐서 오랜 루리웹 생활 지쳐 눈팅만 꾸준히 해왔는데..허허 더 심해졌네요..

[코스모노바]

망무새들 특징이죠

[데빈]

진짜 좀 심한것 같아요. 막상 해보니 똥겜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 분명 예전 무쌍이랑 다른 무쌍류 게임과 비교하면 발전한 게임입니다.

[잠만보범이]

이제야 진삼이라고 생각 하는디 저는
우리가 옛날 진삼을 생각 하다보면 지금 진삼을 부자연스럽게 생각을 하죠 ^^
프레임은 뭐 어쩔수 없고 시스템은 맘에드는데
아무튼 전 오늘 밤샐 각오 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비로 ㅋㅋ

[WestMarch]

기대가 컷는데 게다가 한글화이고요 기대한만큼 못나와줘서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