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th Inning XP Reward Path Program,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 1~35+∞ 구간
※ 9이닝 초석 진화 팩과 최종 카드 +6
● 93 자니 벤치
● 99 자니 벤치
● 93 토니 그윈
● 99 토니 그윈
● 93 톰 시버
● 99 톰 시버
※ XP 17 구간 보상 +1
● 99 작 피더슨
※ 9이닝 보스팩 +3
● 99 앤드류 맥커친
● 99 크리스 세일
● 99 코리 시거
※ AL WILD CARD PROGRAM,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6)
● 99 조지 발레라
● 99 마사타카 요시다
● 99 브라이언 로키오
● 99 트레버 스토리
● 99 타일러 홀튼
● 99 캠 슐리틀러
※ NL WILD CARD PROGRAM,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5)
● 99 개빈 럭스
● 99 아드리안 모레혼
● 99 잰더 보가츠
● 99 카슨 켈리
● 99 블레이크 스넬
※ September Spotlight Drop 4,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18)
※ 1~20구간, 5~100포인트 구성
※ 프로그램 구간 보상 +6
● 99 맷 스반슨
● 99 가브리엘 모레노
● 99 카일 브래디시
● 99 브렛 베이티
● 99 스펜서 호위츠
● 99 제이크 맨검
※ 팩으로 +9
● 97 트레버 맥도널드
● 97 루이스 가르시아
● 97 헌터 바코
● 97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
● 99 스티븐 콜렉
● 99 로미 곤잘레스
● 99 그랜트 테일러
● 99 코비 마요
● 99 이반 에레라
※ Spotlight Series September Collection (+3)
※ 라이트닝 +1
● 99 호르헤 폴랑코
※ 레트로 +2
● 99 놀란 맥린+매클레인+맥클린 (언론사 한글 표기 통일이 꼭 필요한 선수)
● 99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체이스 팩에서 올스타 카드 나오고, 부릉 프로그램에서 99카드 받고, 이번에도 99카드 나왔는데, 11월에 Finest 시리즈로 또 나오면...
※ DQ,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18)
● 99 아돌리스 가르시아
● 99 로이 오스왈트
벌써 강산이 2번이나 변했군요.
※ Weekend Classic,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2)
● 99 미키 맨틀
선생님 카드는 첫 등장한 20부터 시즌제를 진행하던 23~24까지 최종 카드의 기준은 언제나 1956년이었네요.
맥도날드가 캘리포니아 어딘가에서 1940년에 창업하고 1955년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열었다고 알고 있는데, 선생님 카드가 1956년 기준이라 1955버거가 생각났는데 선생님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언제 드셔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 99 잭 휠러
휠러가 247개로 리그 삼진왕 타이틀을 따냈을 때, 3위가 맥스 슈어저(236개)였는데 지금은...
※ 컨퀘스트 (Wild Card Map) 10월 4일 04:00(KST) 업데이트. (+2)
※ Spooky Program, 10월 2일 첫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첫 카드는 컵스 시절의 '안드레 도슨'(99) 카드였고, 오늘은 12포인트까지 가능해서 5-구간의 '마이클 영' 카드까지는 받을 수 있습니다.
● 99 마이클 영
● 99 존 프랑코
● 99 클리프 리
어린 시절 연극 지도를 해주던 연극반 선생님의 대학시절 전공은 국문학이었는데,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수업 시간이 비는 짬이 생기면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오고 하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당시 문학보다는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시절이라 좋은 점?을 보여준 스승의 자취를 따라 야자(야놀자 아님)시간을 활용해 저도 영화도 보고 들어오고, 시간이 맞을 때면 경복궁 맞은편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에서 자막도 지원하지 않던 그쪽 영화를 그냥 보고 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는 시원한 곳으로 옮겨 더위를 피하는 '피서'라는 말과 비슷한 말인데, 요즘은 TV+영화의 영향으로 무서운 또는 공포물을 뜻하는 말처럼 사용되던 '납량'이란 주제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TV+영화에서 말하는 납량 특집이나 '전설의 고향' 같은 프로그램이 아닌 한국 컬러영화에서 지금의 공포영화(납량) 원조 격은 '월하의 공동묘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본래 납량의 뜻은 納(들일 납) 凉(서늘할 량) 더위를 피하며 서늘한 기운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시간이 흘러 상암동 지역이 개발되던 시기에 (상암 MBC가 터 잡기 공사를 할 때쯤인가) 주변을 지나는데 '한국영상자료원'이란 건물을 보게 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여러 사업 중에 필름 복원 사업(방화+만화)+화질 개선+HD+4K 작업 등을 해서 상영도 해줬는데, 당시엔 OTT도 없었고 DVD 미발매나 토○ ○에서도 구하지 못하는 예전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해 주니 너무 좋았고 (방화+외화) 가끔 고전+예전 영화 재상영 행사가 있으면 어린 시절 이름만 들었던 감독님이나 배우분들의 GV 행사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영상자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 말고, 방계 계정에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채널이 있는데요.(지금은 100만에 가까운 채널이라 영화 좋아하는 분들 중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 테지만)
추석이 코앞이니 만나는 가족분들 중에 예전 영화 좋아하실 부모님을 두신 분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이모 분들 중에 예전 영화의 향수를 가지고 계시는데 아직 채널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채널을 알려드리면 자칭 타칭 영화 마니아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1950~60년대 흑백+고전영화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예전 영화들도 제법 됩니다.)
24에 이어 25에도 등장한 Spooky Program 카드+아트 디자인을 보니 지금은 오컬트나 공포 장르가 활발한 분야지만, 예전에 국내 컬러영화 중에 시초 격이라던 영화 제목과 묘지가 보이는 프로그램 때문에 '월하의 공동묘지'도 생각나고 한국고전영화 채널도 생각났던 잡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을 보니 19에서 첫 등장했었고,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25는 건너뛰나 했는데, 예전 작들 보다는 업데이트 시기가 다소 늦었지만 익스트림(엑스트림) 프로그램도 다시 업데이트 예정인가 봅니다. (우리시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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