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터
공대공을 주력으로 하며 공중전에 특화되어있어 공중타겟에 데미지 보정이 1.5배 붙는다.
반대로 공대지 타겟은 그다지 많은 타격을 줄수 없기 때문에 파이터를 운용한다면 오로지 공중타겟만을 노리는것이 좋다.
간혹 멀티롤이 섞인 팀조합에서 파이터가 노랑타겟을 선점하며 점수독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올바르지 못한 운용방법이다.
파이터는 공중전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기량이 뛰어난 주황, 혹은 붉은 타겟을 우선 처리하는 것이 파이터가 해야할 일을 하는 올바른 운용방법이라 하겠다.
PvE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무기를 날려도 제법 맞아주는 편이지만 PvP로가면 예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논외로한다.
어찌되었건간에 특수무장에 의존하지 말고 표준미사일을 메인으로 하여 특수무장을 보조수단 정도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 어태커
공대지를 주력으로 하여 지상전을 특기로 한다. 당연히 지상타겟에 데미지 보정이 1.5배 붙는다.
공대지는 맵의 특성에 따라 알맞는 무장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은데 파이터와 다르게 특수무장에 올인하는 피팅이 많다.
밀집형태의 지상전에서는 범위형 폭탄이 좋다. UGB, FAEB, SFFS와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LAGM의 경우도 범위파츠를 붙이면 충분히 범위폭격을 할수 있으며 LAGM의 경우는 목표 상공에 먼저 날아가서 선제 타격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태커의 UGB, FAEB, SFFS는 멀티롤과 다르게 꽤 큰 타격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장탄수 보다는 커다란 데미지를 주는 쪽으로 목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도 두발이 아니라 한발만으로도 충분히 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롤처럼 두발을 사용해서 무기를 낭비하지 않도록...
그런데 적군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에는 위의 무기로는 어림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4AGM 이 효과적인데
4AGM은 많은 맵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병기이다. 어태커는 멀티롤에 비해 타격을 강하게 줄수 있기 때문에 파워위주에 장탄수 약간을 더하는 쪽이 유리하다고 볼수있다.
- 멀티롤
공대공과 공대지를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 형태의 기체로 공중전과 지상전을 왔다갔다 하며 운용하는것이 포인트이다.
때문에 표준미사일에 공대지 병기를 선택해 양쪽 동시강화를 하는편이다.
파워가 낮기 때문에 약간의 파워강화를 해주는편이다. 슬롯수도 그에 따라 많은편.
특수병기는 집중강화가 아닌 약간의 강화를 해주는 편이 많은데 이는 멀티롤의 특성에 기인한다.
어디까지나 멀티롤은 아군 서포트가 역할이기 때문에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어느 한쪽에 붙어서 지원해주는 정도의 역할을 하게 마련이다.
때로는 공대공에 붙었다가 공대지가 밀리면 공대지로 임무전환을 하고, 반대로 공대지에 붙었다가 공대공이 밀리면 공대공에 붙는
동적인 임무전환을 특기로 하기 때문에 밸런스도 거기에 맞춰져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