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투는 기존의 시원한 무쌍 액션에 사나다 육문장 이라는 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의외로 이 방식이 전투에 몰입도를 올려주었습니다. 전투 하나가 다음 전투에도 영향을 미치니 미션에 신경쓰게 하여
단순한 무쌍을 전략적으로 바꾸어 주는데 일조합니다. 또한 냦과 밤이 구분되어 있어 실제 전투의 영향을 미치니
몰입도를 올려주더군요. 정말 전투는 발전 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사나다 가문에 이야기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마사유키의 가족을 위한 결단과 가족애 또한 유키무리와 노부유키의 형재애 사스케의 성장 등 마음에 들더군요
오히려 실망한 부분은 히로인 챠챠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몰입이 정말 안됬습니다. 챠챠는 없어도 충분히 스토리는
굴러갈 것 같은데 말이죠.. 주변의 영향을 받아 변화되는 것 또한 그 시대에는 몇개월이어도 플레이어에게는 1시간이죠
몰입하기 힘들더군요. 유키무라의 사망씬에는 쿠노이치가 충분히 감동을 배로 해주는 바람에 "어!? 챠챠 이대로 끝이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챠챠 캐릭터는 잘 뽑혔습니다. 안티 아닙니다 오히려 팬이에요)
Ps. 2ch에선 쿠노이치에겐 사스케가 있잖아 라고 많이 보았는데 저는 오히려 서로간에 친밀함은 느꼈지만
그런 쪽 관계에서는 별다른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워낙 쿠노이치가 유키무라 바래기라서(사실 이것도 좋아한다기 보단 진삼 강유의 승상 바래기 급)
아쉬운 점을 부전투를 제외하곤 사나다 가문을 제외하곤 다릉 플레이어들이 묻힌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나다 팬 아니신 분들은 구매할때 고민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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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챠의 상냥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면 가라샤가 아니라 히데요리를 넣어 표현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사팬으로써는 고증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4, 4-2 플레이 다 했지만 가장 재밌게한 작품인거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 16.11.27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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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즐기고 있는데 전작에비해 볼륨부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16.11.27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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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 4는 스토리가 길어 그것보다는 짧니다다만 4-2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탐색 부분도 시간을 잡아 먹으니 플레이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 16.11.27 15: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