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올바른 엔딩은 없다.

[락스테디 차기작]

Clair Obscur: Expedition 33에는 올바른 엔딩이 없다고 수석 작가가 말했습니다.

주의: Clair Obscur: Expedition 33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

클레어 옵스커: 익스페디션 33만큼 강렬한 비디오 게임 서사는 거의 없습니다. 첫 순간부터 성숙한 주제, 감정적 무게, 그리고 컨트롤러를 내려놓은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선택들로 가득한 세계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입니다. 클라이맥스에서 플레이어는 마엘의 결말과 베르소의 결말, 두 가지 결말 중 하나로 갈라지는 강력한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어느 엔딩이 '올바른' 엔딩인지 논쟁하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 Sandfall Interactive의 수석 작가인 Jennifer Sverberg-Yen은 Clair Obscur: Expedition 33에는 정식 엔딩이나 올바른 엔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올바른 결말도, 정식 결말도, 샌드폴의 공식 결말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리츠 플레이 팟캐스트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두 결말 모두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고, 두 결말 모두 특별한 방식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둘 다 완벽하지 않고, 둘 다 나름대로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Ben Starr가 목소리를 맡은 Verso는 Clair Obscur: Expedition 33/Sandfall Interactive에서 적과 마주합니다.

스베르베그-옌은 이렇게 덧붙였다. "두 작품 모두 '이 캐릭터들이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두 작품 모두 나름의 대가가 있죠. 현실을 반영하는 거죠. 많은 경우, 어떤 사람들의 행복에는 대가가 따르고,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스베르버그-옌은 또한 클레어 옵스커: 익스페디션 33의 내러티브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선과 악"이라는 전형적인 스토리에 반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양측 모두 서로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아끼고, 서로의 미래에도 관심을 가집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관점에 따라 어떤 결말이 옳은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https://www.retbit.com/2025/10/06/there-is-no-correct-ending-to-clair-obscur-expedition-33-lead-writer-says/

[루리웹-7131522764]

문제는 베르소 관점에서는 행복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말이 맞는데 원정대 입장에서는 어떤 엔딩이던 다 망한 엔딩밭에 없다는게...

[꾹꾹복어]

구스타브나 루네 시엘에 몰입한 입장에서는 엔딩 둘다 너무 불호였네요

[skdiskdisk]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주인공 이외의 캐릭들의 서사는 의미가 없어지는 스토리라 저도 불호였음.. 전투나 아트는 진짜 좋았는데

[루리웹-5859773287]

진짜 나머지 캐릭터를 쓰레기통으로 처박아버림

다 좋았다가 그거때문에 굉장히 불쾌했어요

[gc6644hr]

2편은 "작가" 세력이랑 붙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굳이 따지면 베르소 엔딩이 정사 일지도..

[루리웹-3048629084]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하네
애초에 게임 제목이 33 원정대인데.
3막 시작할 때 2시간 이내였으면 당장 환불 당했을 게임.

[탄산수매니아]

3막부터 파고들기 요소들 열리고 클레어 등등 스토리 곁가지로 볼수도있는데... 스토리는 그렇다쳐도

[그면이그면]

본편스토리만 가지고 하면 이런말 나오는게 무리는 아닌데 게임으로서는 전혀...일단 서브퀘완성도도 놓고 억까임.

[리무루 템페스트]

열린 결말 참 싫음..

[피고인-3948844775]

열린 결말은 직무 유기 입니다https://youtu.be/WC7vAnmTZzw

[AMD암등이]

2막까지는 모험하는거같아서 ㄹㅇ 뽕찼는데 ㅅㅂ ㅋㅋㅋㅋ

[SillyWalker.]

이래도 찝찝하고 저래도 찝찝함

[문.]

세계관 구성과 스토리 전개는 확실히 공들여 잘 만들었는데
스토리 내용과 엔딩 자체가 잘 몰입해서 즐긴 게이머 입장으로썬 불쾌함.
대중적으론 공감하지 못 할 복잡한 낙서나 문양걑은 미술품에 의미 부여하고선 칭송하는 느낌.

[루리웹-6632178466]

닐드럭만이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 ㅋㅋ

[공허의 미나미♡]

더 즐기고 싶어요
DLC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골드헤드셋동글이분실함]

원정대의 처절함에 감정이입이 최고조에 도달했을때 반전과 함께 지금까지 한짓을 다 개짓으로 만들어버림... 결국 그 원정대의 그 처절함은 뭐지?

시디 뽀개고 싶을정도로 기분나빴음... 근데 그전까지 진행은 진짜 역대급이어씀

[퇘끼]

세계관부터 시작해서, 브금, 배경, 작중 진행되는 스토리까지 정말 흥미롭고 좋았는데, ㅈ같은 엔딩때메 두번은 하기 싫다.

[MAYA.]

난 엔딩 둘다 맘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부정적인 결말은 호불호가 심한편이긴 한듯. 개인적으로 더 많은 게임들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기대합니다.

[쿠구구궁]

결말 자체보다는 구성이 문제였던 것 같아요
게임이라는 특성상 자기가 조종하는 동료들에 이입될 수밖에 없는데 주인공 둘 빼고 나머지 동료들 서사가 다 무의미해지는 전개로 흘러버리니

[어울려요?]

저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좋은 엔딩이었다 생각해요

[루리웹-121321155]

2막까진 진짜 스토리 몰입됫는데 누가 무슨일당할때까지 그이후로는 몰입 하나도 안됫음 쩝

[스네끄]

재밌게 하긴 했는데 개인 취향에 3막은 확실히 아쉬웠네요.
이거나 진격거 처럼 "세계의 진실 때문에 과반수의 등장 인물들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반전"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듬.

[피부암 통키]

여긴 다 3막이 불호밖에 없는건가? 난 엄청 호였는데
오히려 색다르게 볼수있어서 좋았거든요 엔딩 두개 역시 다본 입장에서 두가지다 이해가 가고 이기적이고 명과 암이 확실해서 다른 느낌이 좋았는데 여기는 대부분 불호쪽이었구나 불호 입장도 이해는 가긴 하더라고요

[환불했어요]

파트3는 좀 불쾌하기까지 해지던데ㅋㅋㅋㅋㅋㅋㅋ
세계를 구하다가 결국엔 가족끼리 우당탕탕 하면서 끝나버리니깐 이게 맞나 싶던 ㅋㅋㅋㅋ

[올해GOTY 33원정대]

근데 1~2막 같은 흐름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떡밥들이 도저히 안풀렸을거임.
오히려 나는 떡밥 다 풀어줘서 긍정이었음. 그리고 음악과 연출 덕분에 여운이 너무 남아버렸음.

[참새]

그럼 뭐 속편은 안내거나 파판이나 테일즈같이 딴 이야기로 가는건가

[D_Delf]

개인적으론 구스타브라는 하나의 개체가 사라진 시점에서부터 어떻게든 찝찝함이 없는 엔딩은 없다고 생각하고 했어서, 뭐든 상관없었던듯

[블랙다이아]

평범해도 사람들은 대부분 권선징악 스토리 선호

[ddi_ddi]

2막까지 열심히 하다가 2막 마지막 스토리 보고 3막 들어갔는데 흥미가 팍 식어서 몇달째 켜보지를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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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사를 안정해주는거 보니 이어지는 속편은 안나올건가보네요

[Asura Buddha]

영화적인 스토리면 반전이라는 큰 요소로 다가오겠지만,
게임적 스토리라는 면에서는 개인적으론 너무 최악이었음

[leech]

난 이런거 좋아함.
결말 본 사람들끼리 투닥투닥거리는거.ㅋㅋㅋ

[아덴시아]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뭐랄까. 계속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주고 싶어하도록 스토리 전개를 끌고 간다라는 게 계속 눈에 밟혔음.. 계속 도파민을 충전시켜야 한다라는 강박증 걸린 듯한 느낌..

[Cirrus]

엔딩이 호던 불호던 끝난후 맘한켠에 쭈욱 뭔가가 남아서 좋았던거같음.
이렇게 잔잔하게 뭔가 울적함을 남겨준 게임도 오랜만인듯.

[숭늉]

엔딩 보고 기분이 너무 별로여서 엔딩이후 콘텐츠는 뭘해도 집중이 안돼서 그만 둠...

[요즘게임재미없어]

2장에서 끝났으면 깔끔했을듯

[한량이되고싶어]

스토리가 좀 풀리고.. 그게 3막이었나.. 2막 마지막이었나... 암튼 좀 풀리고 나서 이거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지? 싶은 느낌..
빌드업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결말도 어느쪽이든 필연적이라 생각해서 나쁘진 않았지만.. 난 엑박 패스로 스토리만 쭉쭉 밀어서 그냥 가볍게 소설 한편 보는 느낌이어서 그랬던듯...
솔직히 게임이란 특성, 그러니까 적당한 환상과 만족감 등등의 여러가지 고려하면 이게 게임의 스토리로 적당한지 잘 모르겠고, 고티 이야기 종종 나오는데 영상이나 플레이는 몰라도 스토리는 고티급은 아닌듯.. 제작자들이 욕먹을지라도 적어도 진엔딩 하나 정도는 해피에 가깝게 만들어줬어야 한다고 봄...
후속작 잘 나와서 스토리 수습해주면 명작 반열에 올라설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음.. 갑자기 생각나서 어제도 하면서 게임 시스템이나 전투는 신선하고 타격감도 나쁘지 않네 하면서 엔딩 후 세계 플레이 했는데...

어떤 면에선 베르소나 마엘이 아닌 다른 캐릭터에 애정이 생긴만큼 배신감이 들 수 있어서... 캠프인가 갈때마다.. 저게 현실이면 쟤들 멘탈 어떻게 부여잡고 사나? 그래도 희망이 있나? 싶다가도... 에이티식스인가 대사처럼, '내일 죽는다고 해도 오늘 목매다는 사람이 어디있냐'라는 말이 오바랩되기도 하고... 현실은 더 ㅈㄹ이라는 팩폭은 노노...
그냥 암튼 뭔가 잘 플레이하고 무료로 짧게 스토리만 달린 입장에선.. 오.. 괜찮은 소설 한편을 게임으로 즐겼다 수준이지만... 불호가 씨게 오는 사람들도 이해가 감..

근데 고티관련 다른 글도 봤는데 올해처럼 이거다 싶은 느낌이 적은, 그러니까 대작급의 고티 후보가 없거나 적은 해도 없는듯...

[고독]

2막까지 오 재밌다 진실은 뭘까?
2막 이후부터는 흥미가 싹 사라짐
존나 허무함 사서 소장하는거보단 게임패스로 하는걸 추천함

[적법사]

미술이 주제가 된 대놓고 예술병 걸린 게임이라. 게임하다가 라오어2 랑 비슷하다 느낄정도로 굉장히 불쾌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에게 마음 줬는데 두번째로 엘리 라던가 마엘 그리고 친구들에게 마음 준거도 다 짓밟음 ㅋㅋㅋㅋ

[루리웹-3299810507]

사실 후속작 생각하면 제작사에서 정사는 이거다 라고 확실히 말해주는게 좋음 개인적으로는 소 엔딩이 좋았음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그 전까지는 엄청 재밌게 하다가 3막에서 내용 알려지고 흥이 좀 깨졌다고 함(예를들면 엄청 재밌다에서 재밌다로 바뀔정도)

엔딩보면서도 한켠에는 폭풍속에 관련된 주역들 제외 원정대가 불쌍하다만 계속 생각남

주역들은 나름 후련하겠지만 원정대는.......

[된장녀살코기]

보는 시각은 다양한거니깐 뭐라고 할건 없고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이 있다고는 생각 함. 구스타프에 대한 감정으로 인해서 후반의 스토리가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한데 라오어처럼 1편의 최 중심 그것도 게임이 팔린이유 자체를 걍 가르치기식으로 없에는것 보다는 낫다고 봄. ㅎ

[헤드크랩]

엔딩 그 자체보다는 엔딩에 도달하는 과정이나 게임의 전체적인 메시지 자체가 엔딩으로 인해 뒤틀어졌다는게 문제인 듯

우리는 계속 간다 = 전 원정대원의 희생으로 한 단계씩 이루어지는 인간찬가적인 주제로 가고 최종전투 전까지 그걸 유지하다가
갑자기 180도 방향을 틀어서 가족의 비극과 개인의 선택을 대주제로 하려다보니 주제가 거시적에서 국소적이 되어버림

독자들 (게이머들)은 마자막에 인간찬가의 대단원을 바라고 있었을텐데 마지막의 주제반전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끼게 되어버림

[쇠돌2]

2막후반 3막전까지 뽕 뒤지게 차서 서브퀘 다밀고 플래작 다하고 그러고 다녔는데 2막 끝나고 부터 갑자기 뽕맛 확떨어짐

[베르크]

게임은 재밌었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결국 게임중에 한 모든 노력이 아무 의미없어지는 스토리였음

[난 홍시다]

딱히 또 하고 싶은 게임이 아님

[GOTiCAT]

하여간 루리웹에서만 까고 있지 ㅋ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뭐가 나오던 드퀘11이 1황이네 ㅋㅋ

[루리웹-9180137520]

재밌게 처하고 엔딩으로 지랄하는클라스

[흐안구리]

사실상 베드엔딩이지 않나 싶은..
베르소 입장에선 진짜 역겨운 엔딩이고

[스타리언☆]

요즘 이사이트는 불쾌가 유행임? 뭐만 하면 불쾌하대 ㅋㅋㅋ

[뿌우!]

제작사 입장에선, 이렇게 까지 잘 될 줄은 몰랐겠지..
그러니, 세계관 확장이 쉽지 않게 되어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