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갓 오브 워 차기작은 크레토스가 '이집트 검'을 들고 등장할 것으로 전해짐

[게이밍포럼]

갓 오브 워의 차기 메인 타이틀에는 크레토스가 '이집트 검'을 들고 등장할 것으로 전해짐

현재 '갓 오브 워' 시리즈는 개발사 소니 산타모니카로부터 공식 발표가 오랫동안 없으며, 소셜 미디어에는 온갖 루머가 난무하는 상태입니다. 여러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그리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며, 이는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새로운 메인 시리즈 '갓 오브 워'도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소니 산타모니카의 신규 채용 공고에서 "기존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전투 디자인 선택, 시스템, 메커니즘, 적 유형에 정통한" 인재를 찾는 내용이 첫 번째 단서가 되었으며, 인사이더 게이밍의 톰 헨더슨 역시 최근 차기 대형 갓 오브 워 게임이 개발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차기 갓 오브 워 게임에서 크레토스가 이집트식 검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새로운 '갓 오브 워'가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점은 당연한 일이지만, 더 큰 관심사는 그 모습이 어떻게 될지입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아트레우스가 거인들을 찾으러 홀로 떠나는 장면으로 끝났고, 크레토스와 프레이야는 북유럽 신계를 지키기 위해 남았기에 스토리 전개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다행히 헨더슨이 새로운 정보를 들고 돌아와 상황을 어느정도 명확히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인사이더 게이밍' 팟캐스트에서 헨더슨은 다시 한번 새로운 메인 시리즈 '갓 오브 워'가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번에는 크레토스가 "이집트식 검"을 장비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분명 두 가지를 시사합니다.

첫째, 이는 크레토스가 다음 '갓 오브 워' 게임의 주인공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라그나로크'의 결말이 어떻게 끝났는지 고려하면 당연한 결론은 아니었을 겁니다. 둘째, 크레토스가 이집트 신들과 싸우러 떠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는 오랫동안 소문으로 돌고 '갓 오브 워' 팬들이 요청해 온 배경입니다. 아직 공식 확인된 바는 없으니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가장 논리적인 전개로 보입니다.

이번 달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쇼케이스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갓 오브 워'의 미래를 공개하기 전에, 소문으로 돌고 있는 그리스 시대 배경의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을 먼저 공식 발표하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쇼케이스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지곤 하니, 크레토스가 아누비스나 오시리스와 맞붙는 장면이 펼쳐진다면 정말 엄청난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thegamer.com/god-of-war-next-game-kratos-egypt/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아낙수나문!!!!!!

[아낙수낙문]

넹?

[루리웹-2378418937]

이모텝! 람세스! 투탕카멘!

[돌아온 플스2]

라 호루스와 한판승부?

[사과와 당근]

시점은 옛날 시점으로 좀 ㅠㅠ)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탑뷰가 아니라 힘들어서 포기..

[yeariing]

전투방식을 핵앤슬레쉬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데 요즘 트렌드가 그게 아니라서 힘들듯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3편을 인생작으로 뽑아서 탑뷰방식이 좋은데...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겠죠...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요즘 겜들보면 중간중간 미니게임 느낌으로 옛날느낌나게 플레이하는 파트 넣기도 하던데 그정도 섞어주는 건 괜찮을듯요 ㅎㅎ

[교토갈매기]

전 2탄이 인생작. ㅎ 오랜만에 비타 꺼내서 또 2탄 한번 돌려야겠네요

[사과와 당근]

2탄은 저도 충격적이였음요.

로도스의 거상과 전투.. 정말 충격적인 임팩트였네요

[작대]

2탄은 갓갬이자.
플스2에. 혁신을 불어 넣어준 게임 아니겠나요.

[살아있네~~]

아직 아닙니다. 쿼터뷰 방식은 PS2, PSP, PS4에서 엄청 해먹었잖아요.
숄더뷰 방식 나온게 이제 두편이고 시스템 만드느라 개고생 했는데...
서너편은 더 나온 뒤 메커니즘을 바꿔야죠.

[ducklove]

역시 신 학살자 지구의 모든신을 없앨때까지

[엑셀 로우]

https://youtu.be/bf_boMsCYY0?si=AVqbWG3FTPOQhZSt
섬네일만 보고 공식인줄 알고 낚인 낚시영상.
이런 루머가 꾸준히 계속 나오는걸 보면 크레토스의 다음 행선지는 이집트가 맞긴 맞는 모양..

[교토갈매기]

그리스 이후에 이집트로 바로 했었으면.. 유럽 신화보단 더 인지도가 더 있지 않나 싶은데 ㅎ 제발 이집트 갓옵!!

[헌터스]

어벤저스때문에 북유럽신화가 훨씬 더 인지도 있을 걸요

[ffotagu]

어벤져스랑 상관없음. 북구신화는 온갖매체에서 다 다루는 메이저중에 메이저인데..

[robotmania]

북유럽 신화가 훨씬 인기 많고 대중적입니다...

[교토갈매기]

오호라 그건 제가 잘 몰랐군요!

[헌터스]

원래 메이저였지만 최근들어 어벤저스 캐릭터로 많이 접해서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는 거임

[딸기토미]

이집트 검으로 또 잡몹 수십대씩 때려야 죽고 그러겠지

[ForteHunter]

제발 플스6 런칭작같은걸로 나오지 말아라

[희동구86]

갓오브워 1 엔딩 보면 궁극의 군신이 되어 현대전에도 참전하는 떡밥까지 남기던데

현대 배경으로 무쌍찍는 크레토스도 보고싶음

[기역니은디귿]

크레스토님 여기 K9자주포 맛 좀 보고 평가해주십쇼!!!!

[RuinCrusader]

도와!! 달라고?!!

[반천호랑이]

솔직히 크레토스라는 캐릭터가 갓 오브 워 시리즈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어서, 안 나오게 할 수는 없을 것 같긴하다.

[BS롸]

이집트 떡밥을 꾸준히 뿌리긴 했음

[블랙인덱스]

다시 그리스에 돌아갔어 복원시키는 스토리도 괜찮을지도?

[루리웹 7470428616]

... 의외로 그리스 신화하고 이집트 신화 쪽이 접점이 좀 있음 ...

[토게나시토게아리]

갓옵워 리부트에서 떡밥 나왓던게
이집트랑 일본 신화엿던걸로 기억함

[개인과개인이개입된게임]

태양신 라 잡으러 가나?

[짱.깨가왜검열이냐미쳤나]

너무 소식이 없긴함

[사람유저]

아누비스 나오겠구만

[kasumimylove]

갓오브워 화려한 액션때문에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갓오브퍼즐이 되어버려서 못해먹겠음

[교토갈매기]

1탄부터 퍼즐 요소가 많았었음...

[gacty]

연출 개쩔거나 아이디어있고 재미있는 퍼즐은 괜찮은데 어디 숨겨진 포인트에 원거리로 맞추는거 같은건 개극혐

[루리웹 7470428616]

... 퍼즐이 없었음? ... 무쌍이였나? ...

[교토갈매기]

종치기 그건 진짜.. .ㅡ_ㅠ

[irwin]

근데 이집트면 타임라인이 그리스 북유럽 후인게 조금 희한하긴 하네요

[ninano21]

스토리 완벽하게 잘 마무리되었는데 또 크레토스에게 고통이 오는것인가 ㅜ

[뉴워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발할라 까지 마무리하고 나면 크레토스 개인서사가 완벽하게 마무리 되어서 완성된 캐릭터가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만약 이집트 신들과 싸우는 이야기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크레토스 보다는 아트레우스가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크레토스 캐릭터가 너무 아쉽지만

[ninano21]

저도 아트레우스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인기는 역시 크레토스가 넘사벽이라

[건빵에식혜]

코믹스보면 그리스에서 북유럽으로 넘어갈때 이집트 거쳐갔기 때문에 그 때 얘기가 게임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싶음ㅋㅋ 프리퀄 느낌으로

[마이동숲-]

진짜 이집트 배경이면 엄청 재밌겠네요

[한무선생님]

갓옵워 신작 소식 나올때 됐지

[Alex.S]

이집트 신화도 재밌죠 근데 다른 나라 신화들까지 나온다면 중국쪽도 재밌을것같긴하네요 설화나 신화도 나름 흥미롭고 재밌는지라ㅋㅋ

[captain santos]

개인적으론 플스 게임중에 갓오브워 시리즈가 항상 재밌고 큰 만족감을 줍니다. 신작 발표가 가장 기다려지는 게임이라 얼른 발표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aruin]

라그나로크 전 이야기가 되는 건가?

[라이센]

겔트 신화도 괜찮을듯 한데

[마피아3]

켈트도 매력적인 신들 많은데

[삼남매 아빠]

이집트가 배경이면 그리스편 끝나고 방황하던 시절때의 크레토스로 북유럽으로 넘어오기전의 과거 배경일듯...

[교토갈매기]

오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삼남매 아빠]

정사로 취급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갓 오브 워 : 몰락한 신이라고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크레토스의 이야기를 다룬 그래픽 노블 코믹스란게 있는데..
나무위키에 기재된 내용으론 불사의 저주로 죽을 수 없었던 크레토스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블레이드를 수평선 너머로 던져버리고는 자신을 불태우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랑을 떠난다.

그러나 블레이드는 어디를 가든 그를 따라왔고 그때마다 크레토스는 블레이드를 버리는 굴레가 반복되었으며 그를 괴롭히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정처없이 방랑하던 크레토스는 우연히 이집트 신들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흘러들어오고 한 오라클에게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충고를 듣지만 무시한다. 그렇게 이집트에서의 그의 방랑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처음 발을 디뎠던 마을로 돌아온 크레토스는 마수에게서 구해달라는 주민들의 애원을 받고 처음엔 이를 거부하고자 했으나 곧 분노를 풀기 위해 마수를 죽인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더 큰 마수에게 패배한다.

혼수 상태 속에서 크레토스는 아테나의 환영과 이집트의 신 토트에게 운명을 거스르지 말고 의무를 수행하라는 말을 듣고는 다시 한 번 저주를 내뱉으며 되돌아온 블레이드를 쥔다. 그리고 블레이드의 힘으로 마수를 참살한 크레토스는 이집트 땅을 떠나 다시금 방랑을 시작하고 토트는 그의 앞에 놓인 운명을 축복한다.
대충 내용이 이러하니 이집트 배경이면 이때를 그리는 내용일지도 모르겠네요..

[교토갈매기]

오오 설정이 좋네요! 기대 됩니당!!!

[Mr.Shore]

갓오브워에 크레토스가 안나오는건 아쉽지만 북유럽에서 크레토스의 서사를 그렇게 완벽하게 끝맺음했는데 또 나온다니 먼가먼가임

[죄수번호1127692642]

북유럽 넘어가기 전 폭주상태의 크레토스와 그의 아내 이야기 였으면 좋을듯

[그림 그려볼까]

전쟁이랑 보호 복수 그자체가 될라는건가

[에이핑크빠돌이]

아들이 먼저 이집트 가 있고 아버지가 구하러 가서 다 박살내는 뭐 그런 스토리일려나

[hgmdooly]

그리스 북유럽 이집트 신화가 나름 인지도도 있어서 그럴듯하긴 한데
사막에서 블레이드 휘두르는거 생각하면 볼만할듯 ㅎㅎ

[무영수라]

일단 가게되면 왜 가게되는지가 중요하겠는데

[☕️커피나무🌲]

아트레우스가 거인들 찾으러 돌아댕기던 중 이집트 도달

현지 이집트 신들과 트러블 발생(구금?)

크레토스가 꿈에서 아트레우스가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이집트행
or
아트레우스가 마법으로 원격 지원요청을 함 -> 크레토스 이집트행

요런식으로 풀어갈수도 있겠네요

[김늘빛]

이러다 단군까지 오겠네

[루리웹-0087491756]

파라오의 왕관을 들며 나누던 스몰토크.. ㄷㄷ유명한 떡밥이죠

[마킬이]

오 좋다 월드 오브 갓 슬레이어!!!

[도로명주소확인]

시점이 언제인지가 중요할듯.

북유럽 이후의 크레토스를 전쟁광이라고 할 수가 없으니
당연히 화합 느낌으로 갈텐데, 그러면 지역별 신격들의 호합을 이루고 난 후의 크레토스는 무엇인가, 이 질문을 답해야함
의외로 어려운 부분임

아니면 페이 만나기 전의 크레토스라서, 이집트 땅에서 무쌍찍던 시절을 그리던가

[레그나이어]

이런이런.....크레토스가 마치 도장깨기 마냥 각종 신화를 돌면서 신들 뚝배기 깨버리는 스토리?
좋아, 추진하자!

[루리웹-6512342080]

이집트가 로마 공격해서 옛정 때문에 도와주는 전쟁의 신 스토리도 괜찮을 듯

[v꿀잼v]

이집트엔 신들이 많이 플탐 길게 해서 싹다 죽이게 해주세요.ㅎ 조력자 한두명 빼고요.ㅎ

[볼텍스]

요즘 전세계는 한국문화 열풍인데..

왜 한국문화만 교묘하게 비켜가냐..ㅡㅡ;; 의도적으로 한국 캔슬컬쳐하는 느낌이 강하네.. 질투하는거냐 잘나가서?

[루리웹 7470428616]

... 쬬크쥬? ...

[삼남매 아빠]

예시 짤로 어크 들고 오면 그런건 유비 소프트한테나 따지고 갓오브워는 신들의 이야기를 다루는건데 우리나라 배경으로 한다면 환웅이나 단군을 크레토스가 줘패고 죽인다는 소재로 삼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쾌해서 당연히 안되지..
특히나 환웅과 단군은 홍익인간 정신의 상징인데 악역으로 삼기엔 안 어울림.

[styner]

한국의 신은 단국 말고는 국내에서도 거의 모르는데
갓오브워 게시글에 뭔 되지도 않는 소릴 하는건지...

[styner]

단국 -> 단군

[볼텍스]

조크 아니고 진심입니다. 저 매우 심각합니다.

[bz사커]

1,2 리메이크부터 먼저 해줘

[교토갈매기]

라그나로크 아트레우스 구간만 좀 버티면 겁나 재밌어요 ㅎ

[루리웹-520293118]

신이니까 다시 젊어 지거나 그러면 좋겠는데

[웬만해선 그들을막을수없다]

중근동 찍고 다음에 동아시아까지 진출해보자

[레온스페리온]

라!! 내가 돌아왔소 내가 이집트를 파멸시겨버리고야 말것이오~~~

[사이비들때려잡자]

크레토스는 갓오브워에 알파이자 오메가~ 슈퍼마리오에 마리오 안나오면 안되듯이,, 그 카리스마를 능가할 대체자가 없음

[루리웹-3175202566]

이집트 >>> 인도 >>> 중국 >>> 한국??? >>> 일본???

딴건 몰라도 치우천왕 vs 크레토스 잼있겠다..

[루리웹-4270935416]

혼문 지키러 한국 오면 재밌을 듯 ㅋㅋㅋㅋ

[■진격!매국의 굥■]

알라신부터 없애줘!! 크레토스!!!!

[교토갈매기]

알라는 손 못대지 싶은데.. ㄷㄷㄷ

[희동구86]

아서왕이고 뭐고 TS시킨 타입문도 알라봉 앞에선 아닥션 했음
꾸란과 이슬람은 모든 서브컬쳐의 성역임

[자연산 송이버섯]

인도 신화도 재밌는데.. 물론 이집트도 좋음.
근데 언제 할 수 있으려나.... 3부작 정도 내는 거면 다 해보려면 앞으로 15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언제나평상심]

라그나로크에선 이제 내 취향을 떠났음. 1편은 그 정도까진 아니였는데 2편은 너무 5발자국 띄면 퍼즐. 스토리 진행은 정말 좋아했는데 그 퍼즐 기믹의 지나침과 몇백때씩 때려야 하는 전투 시스템은 별로 였음.

[도담도담ㅤ]

주인공은 못 바꾸는데 문젠 서사가 거의 다 만들어진거라... 어떻게 될지가..

[그래안그래]

저 다음은 아시아 이려나?

[낙원의꽃]

타임라인도 중요할거 같은데...
의외로 북유럽 오기전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싶음...
일단 크레토스 자체가 신으로서 완성된 존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