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선행 플레이 종료 후에는,
본작의 프로듀서인 하라 료스케씨가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게임의 신경이 쓰이는 사양에 대해서나,
디지몬팬으로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회답 주셨으므로, 이하 읽어주기바란다
-우선 게임의 궁금한 점은
주인공의 파트너 디지몬은 누가 될까요?
하라 처음에 "ADAMAS"라는 비밀 조직으로부터 양도받는
파닥몬, 피코데비몬, 쉬라몬(고마몬) 중에서 선택하는 1체입니다. 이쪽이 첫 번째 동료인 셈이죠.
-이번 플레이 중에도 동행해 주고 있던
아이기오몬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일까요.
하라 아이기오몬은 미조노 이노리의 파트너 디지몬입니다.
이노리는 본 작의 히로인이죠.
-이번 작에서는 등장 디지몬의 수가
450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전작 이후의 신참전 디지몬은 어느 정도의 수가 될까요.
하라 전작 『사이버 슬루스』에서는, 추가 컨텐츠를 실장한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의
최종 시점에서 330체 정도의 디지몬이 등장했기 때문에,
거기로부터의 순 증가로는 100체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그 중에는 닌텐도 DS 시대의「디지몬 스토리」시리즈 작에
있던 디지몬도, 일부 부활했습니다.
완전 신규 참전 디지몬도 물론 등장합니다.
-애니 작품에서 나온 신규 등장 디지몬 등도 있는 것입니까.
하라 얼티밋 에디션 특전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 LAST EVOLUTION 유대』에 등장한
"아구몬 - 용기의 유대 -"로 바로 진화 가능한 아구몬과
"가브몬 - 우정의 유대 -"로 바로 진화 가능한 가브몬이
따라오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애니에서 신규로 등장합니다.
게임 본편에서는 이 특전이 없어도 진화 조건의 해방은
힘들기는 하지만, 여기까지 진화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등장 디지몬으로 말하자면, 본 작에서는
"올림푸스 12신"의 디지몬이 활약한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어느 디지몬이 중심이 되어 주인공들에게
관여하게 되는 것일까요.
하라 리더적인 존재가 유피테르몬이기 때문에
중심이라고 하면 이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미네르바몬은 초반부터 주인공을 따라 함께
모험하기도 하기 때문에 함께 행동하는 시간은
길어질지도 모릅니다.
일리아스를 모험해 가면서, 다른 12신들과도 만나,
관여해 가게 됩니다.
-일리아스라고 하면 이번 무대는
디지털 월드 일리아스라고 하는 거죠.
이그드라실이나 로열 나이츠가 존재하는 디지털 월드가 아니라,
호스트 컴퓨터"호메로스"가 관리하는 세계라고.
하라 말 그대로입니다.
전작 「사이버 슬루스」에서는 로열 나이츠 중심으로
그려지는 세계관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올림푸스 12신이 중심이 됩니다.
일리아스가 무대가 되기 때문에 로열 나이츠라는 집단은 없고,
그들이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림푸스 12신이라고 하면, 디지몬 시리즈의
공식 사이트에 데이터가 게재된 것도
최근이라든지 아직 수수께끼에 싸인 캐릭터죠.
하라 스토리의 핵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 자세한 것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12신의 기본적인 설정으로는
일리아스를 수호하는 디지몬들이며,
몇 번의 대전을 헤쳐 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적어도, 이 설정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야기가 그려지게 됩니다.
-세계관으로서는 일리아스가 무대가 되면,
과거에 일리아스가 등장했던 '디지몬 크루세이더' 등,
전작과의 연결고리는 있는 것일까요.
하라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없지만, 세계관이나 설정은
'크루세이더'에서 답습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8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한다는 도입이기 때문에,
조금 우쭐한 시각을 갖게 됩니다.
정확히 8년 전은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의 발매년.
관계가 있을까요?
하라 그건 우연입니다(웃음).
『타임 스트레인저』는 독립된 이야기로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작은 나카노를 이야기의 중심지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작품의 현실 세계의 무대는 신주쿠와 아키하바라가 됩니다.
특히 신주쿠에 대해서는 상당히 널리 재현되어 있습니다.
-PV 등에서 신주쿠의 재현도의
높은 수준은 이미 전해지고 있군요.
하라 전작은 개발 사정상 항상 부감 시점의 카메라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 모험에의 몰입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신쥬쿠에 대해서는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여,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몰입하기 쉬워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PV라고 하면, 캐릭터끼리의 긴박한 대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본작의 스토리에서는
무엇을 중심으로 그려 가게 되는 것일까요.
하라 디지몬 시리즈에 있어서 부동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사람과 디지몬의 유대"가 중심입니다.
본 작품에서는 그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세계관 설정이나 시간의 요소등도 그려지게 됩니다.
-본 작의 볼거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까요?
하라 테마나 이야기의 면에서는,
조금 전에 언급한 사람과 디지몬의 유대라는 것이 됩니다.
본작에서는 인간 세계와 디지털 월드의 왕래에 가세해,
많은 인간과 디지몬의 관계나 대립, 미래와 과거 등,
상반되는 복잡한 요소가 여러가지로 얽혀 생겨나는
드라마가 그려져 갑니다.
스토리는 특히 주력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스템 면에서 말하면, 모험, 육성, 배틀이라고 하는
게임 사이클은 과거의 「디지몬 스토리」시리즈에서
바꾸지는 않았습니다만, 각각의 요소에
브러시 업을 걸고 있습니다.
450체 이상 등장하는 디지몬에 대한 육성이나,
배틀의 전략의 자유로움등도 폭넓게 되어 있어,
놀이로서도 재미있고, 유저 빌리티의 면도
전작으로부터 대폭 개선하고 있습니다.
『디지몬』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현대에서 노는 육성 RPG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만들고 있으니,
꼭 주목해 주세요.
-육성의 자유도라는 점에서, 이번에
"어태치먼트 스킬"이라는 것이 실장되어 있습니다만,
이쪽은 전작의 "계승 기술"에 해당하는 것입니까.
하라 그렇습니다, 계승 기술을 대신하여 추가된
본 작품의 새로운 요소입니다.
전작에서는 특정 기술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디지몬으로 파티를 짜기 어렵다는
과제가 존재했습니다.
그 때문에 본작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디지몬,
좋아하는 전략으로 자유로운 파티 편성을 실시하기 쉽게 한다,
라고 하는 점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어태치먼트 스킬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거나
맵의 보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수 할 수 있습니다.
-디지몬을 동료로 하는 수단에 대해서는
스캔율에 의한 것이 주가 되는 것일까요.
하라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캔율을 높여 컨버트한다,
라고 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
스캔율을 200%까지 올리는 것으로
최대 HP와 레벨 상한이 올라갑니다.
만일 200%까지 올리지 못했더라도 전투를 거듭하여
진화와 퇴화를 반복함으로써 각종 파라미터의 상한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진화라고 하면, 이번 작품에도 2체의 디지몬이 합체하는
조그레스 진화와 같은 특수한 진화는 등장하는 것일까요.
하라 조그레스 진화는 있고, 디지멘탈을 사용한
아머 진화도 있네요.
사실 조금 전에 플레이 해 주신 것 중에서,
파닥몬의 진화 중에 디지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조건이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페가수스몬인가요? 그건 완전히 놓치고 있었네요…….
전작에 있던 초궁극체 등도 존재하는 것일까요.
하라 궁극체도 전작에서 계속 등장합니다.
각각의 진화에는 요구되는 매개 변수 등
일정 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또, 조그레스 진화에 대해서는 파라미터 뿐만이 아니라,
본작으로부터 추가된 디지몬의"성격"도 관련되어 옵니다.
-덧붙여서, 인간과 합체하는 특수한 진화등은…?
하라 인간과의 합체는 없지만, 아그니몬이나 볼프몬 등,
과거작에서 그 진화를 보인 디지몬 자체는 본작에도 등장합니다.
-아까 유저 빌리티 등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고난이도 콘텐츠 등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까.
하라 그 요소에 대해서는, 물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난이도가 해제됩니다만,
이 모드가 상당한 고난이도로 제대로 클리어할 수 있을지
불안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데이터를 이어받아 몇 바퀴나 놀 수도 있기 때문에
디지몬의 수집과 육성도 많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플레이하면서 신경이 쓰였던 것은
그래픽이 전작과 비교해 현격히 업그레이드되어 있지요.
이 부분에서 특별히 고생하신 점 등은 있었습니까.
하라 전작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기반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PS5 기준이라
상당한 브러시 업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디지몬은 450체 이상으로
모션은 일부 유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델은 모두 본 단위에서 완전히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추가한 디지몬도 있고,
거리에 있는 많은 디지몬이 1구씩
다른 움직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데리고 다닐 때의 걷기 모션도 각각 있어,
디지라이드로 탈 수 있는 디지몬은
모두 다르게 타는 방법을 합니다.
디지라이드에 대해서는 1구마다 속도도 다르다 등
광기를 느낄 정도의 개발팀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과연, 디지라이드의 경우는
디지몬마다 속도도 달라지는 것이군요.
하라 네, 베르제브몬 등은 특히 바이크에 두 명이 타게 되니
매우 빠릅니다.-그것은 또한 왕년의 팬들에게는 너무 기쁜 요소네요.
그럼 슬슬 정리하는 것으로,
독자 및 디지몬 팬에게 메시지를 주실 수 있습니까.
하라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로 말하면,
10년만의 최신작입니다.
디지몬 팬 여러분은 물론, 옛날에는 디지몬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떨어져 있는 분이나, 본 작품에서
처음으로 디지몬을 아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꼭 출시 때까지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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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도 공개되었는데 | 25.06.24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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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손은 허리 잡고 있고 한쪽손은 봉 잡고 있고 전용 모션을 아예 따로 만들었네요 | 25.06.24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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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초반에는 베제로 탑승하면서 스토리 보다가 노가다 할때쯤 베블 만들어야겠군요 | 25.06.24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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