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신듀얼리티 에코 오브 에이다 시즌2 5월 2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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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노트 원문 링크

안녕하세요, 드리프터 여러분!
SYNDUALITY Echo of Ada 프로듀서 후타미입니다.
항상 저희 타이틀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 2의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출시 이후 받은 피드백과 요청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즌에서 여러분이 기대하실 수 있는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수정/조정 개요

• 무기/크래들 조정

• 초반 게임 난이도 완화를 위한 의뢰 난이도 하향 및 보상 상향

• 매칭률 개선, 특정 작전 버그 수정, 기타 사소한 버그 수정
  자세한 내용은 패치노트를 참고해 주세요.

시즌 2 출시를 앞두고, 유저 여러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밸런스와 전반적인 경험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초반 게임 경험을 대폭 개선하여 신규 플레이어도 시즌 2 콘텐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PvE 지역도 추가되었습니다!

피드백 & 개선 사항

잠시 게임을 떠나 계셨던 분들이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께, 지금이 바로 복귀 또는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시즌 2에서는 초반 게임 경험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기존에는 30~60시간이 걸리던 의뢰가 약 10~20시간으로 단축되었으며, 보상도 의뢰 내용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여 특히 신규 유저분들이 실력에 맞는 플레이어와 더 잘 매칭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격 포인트의 요구 조건도 조정하여 킬 중심의 플레이어들이 보다 적절하게 매칭되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이전에는 소속 진영에 따라 제한되었던 일부 무기와 크래들을 모든 플레이어가 획득할 수 있게 되어, 플레이 스타일의 자유도가 높아졌습니다.

경제 시스템도 조정되어 AO 크리스탈 판매 시 2~3배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어, 플레이어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손실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크래들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재료도 감소시켰으며, 드랍률도 상향 조정하는 등, 유저 요청을 반영해 더욱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게임 진행이 더 보람차고 덜 제한적으로 느껴지도록 개선했습니다.

시즌 2 콘텐츠

시즌 2에서는 새로운 스테이지 "징벌의 땅(Punishing Land)"이 여러분의 모험 무대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새로운 지역으로 이어지는 신규 의뢰, 이벤트, 신규 희귀 무기와 크래들, 마거스, 신규 지역 및 맵, PvE 엔드 콘텐츠 등 플레이 방식을 변화시킬 다양한 요소가 추가됩니다.

신규 맵/지역

• 지하 공장(Underground Factory): 강력한 엔더가 지키는 상위 아이템이 존재하는 복잡한 산업 맵입니다.

• 드림 아일랜드(Dream Island): 독성 물 위에 위치한 도시 폐허 맵으로, 떨어지면 실패! 상위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지만, 발밑을 조심하고 적의 공격에도 대비해야 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지역입니다.

• 아마시아 동부 지역(우기)(Amasia Eastern Region - Rainy Season): 우기가 도래하여 AO 크리스탈, 드랍 아이템, 엔더가 모두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비 오는 날 강해지는 크래들을 활용해 S2에서 등장하는 "전설" 무기와 크래들을 제작할 재료를 모아보세요.

시즌 2 중간 업데이트

• 용암 사구(Molten Dunes): 신규 PvE 전용 지역이 추가됩니다! 거대 엔더 "체이서 엠프리스"가 가끔 등장하는 레이드 이벤트가 열리며, 조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강렬한 열파로 인해 날씨 저항력이 감소하지만, 저항력이 떨어질수록 강해지는 무기와 크래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스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시즌 2 "징벌의 땅"에서는 다양한 신규 요소와 개선점을 반영하여, SYNDUALITY Echo of Ada의 세계를 더욱 자유롭고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유저도 초반 게임을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발팀 전체는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SYNDUALITY Echo of Ada를 계속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출격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https://en.bandainamcoent.eu/synduality/news/synduality-echo-of-ada-producer-message

[블랙인덱스]

망겜으로 소문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떨련지

[유머게이판]

시즌2 못하고 접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풀 프라이스로 팔았던 게임이라 쉽게 못 접는건가?

[新감자]

스팀 24시간 피크동접 349명 이던데 과연 얼마나 복귀할지..

[Sacabambaspis]

할인 50퍼 하면 생각해볼게....

[아크라이트블루]

블루 프로토콜, 건담 에볼루션, 신듀얼리티

[LiTiYa]

개선사항 보니까 기존의 문제점 파악은 제대로 된것 같긴 하네요
저도 20시간 언저리 플레이 해봤는데 성장 곡선이 너무 완만해서 15시간 정도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장비로만 플레이한다 싶었습니다.
그제서야 이제 새로운 장비 얻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플레이타임=장비레벨 이라는 느낌이라 하루 1~2시간 플레이하는거로는 부족한 느낌이더군요
AO결정 커더란거 하나 캤다고 고인물이 같은 협회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저격으로 한번에 격추시키는거 보고 어이없었습니다;;
또다른 문제점은 캠페인을 해야할 모티베이션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게임으로써 클리어하는건데 보더 레빗 레시피라도 줄줄 알았는데 그런 사소한것도 안주더군요
스토리를 중시하지 않겠다는 점은 알겠으나 이왕 만들어놓은거 플레이어를 사로잡을 수단 중 하나를 내치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이 밖에도 플레이 내내 똑같은 엔더즈만 만나는 점도 지루한 포인트인것 같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4~5종 밖에 없는 엔더즈들을 매번 맵에 떨어질때마다 거의 비슷한 리젠 포인트에서 만나서 게임의 신선함을 많이 해친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타르코프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품질면이나 설계면에서도 이렇게까지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위쪽 사람들의 의향에 맞춰서 게임을 전체적으로 수정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시즌2 되면 어떻게 바뀌었나 정도로만 보러 가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청포도옷]

시즌1 결국 시즌패스 다 못깨게 생겼네

[부라리멜트다운]

얼마나 완화될지.... 중간쯤 뭐 지네 잡으라는거에서 재료 너무 안모이고 털려서 접었는데

[Red드래곤]

망겜 공자로 풀어도 할까말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