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지속 불가능": 개발자들이 라오어2의 2억 2천만 달러 예산에 대해 보인 반응

[게이밍포럼]

예산이 급증함에 따라 개발자들이 그 의미를 분석합니다.

업계 전반의 개발자들이 대작 게임 제작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초, 제대로 편집되지 않은 법원 문서가 공개되면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할당된 시간과 예산이 밝혀졌습니다. 두 게임 모두 개발에 5년 이상, 2억 달러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00명의 직원이 2억 1,2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제작했으며, 너티독은 70개월 동안 2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스튜디오 직원이 200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게임 개발 비용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공개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올해 초, 혹평을 받은 포스포큰의 개발비가 1억 달러에 달했다는 소식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두 게임의 개발비가 그 두 배가 넘는다는 사실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지만,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자 업계에 파문이 일었고, 개발자들은 이 수치의 일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AAA급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사이코넛츠 2의 전 개발자였던 리셋 티트레 몽고메리(Lisette Titre-Montgomery)는 소니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제작하는 데 6년 동안 2억 2천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단 한 푼의 수익도 얻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이 정도 규모의 게임 팀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전 Capcom 및 Xbox 프로듀서 Shana는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는 스튜디오가 직원 1인당 평균 월 15,000달러(급여로 환산하지 않고 인건비를 반영한 금액)를 지출하고 있으며 총 30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꽤 표준적인 비율로 이해되며, 게임을 단순히 지연시킬 수 없는 이유, 즉 지연에 따른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한편, 번지의 프로듀서인 나이젤 데이비스는 "게임 업계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임금을 삭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실제로 기술직의 시장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합니다. 다른 기술 분야에서 일한다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개발자들이 이러한 개발 수치와 관련이 없는 추가 비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타사와의 계약은 공식적인 인원과 개발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백 명에 달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게임 자체 개발만큼 비용이 많이 드는 마케팅 예산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인디 개발자들은 이러한 AAA급 예산의 일부만이라도 받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트 시뮬레이션 Thirsty Suits의 게임 디렉터인 차난다 에카나야케는 "2억 달러 이상의 개발 예산으로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전 블라미르 개발자 라미 이스마일은 "전 세계의 멋진 개발자가 만든 20~30개의 인디 게임에 자금을 지원하려면 그 10분의 1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공유되었으며, 많은 인디 개발자가 Naughty Dog 예산의 일부만 투자해도 자신의 커리어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대화의 대부분은 대형 타이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치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접근성과 관련하여 AAA 스튜디오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요 퍼블리셔들이 개발 주기가 길어지고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경고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예산이 얼마나 더 늘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not-sustainable-developers-across-the-industry-react-to-the-last-of-us-part-2s-dollar220-million-budget/

[루리웹-9603615534]

소니 걱정을 왜함??
라오어2. 호라이즌2. 고스트쓰시마
갓옵 라그라로크. 스파이더맨
돈 많이 쓴게임 다 북미 유럽 연간차트에
꼬박꼬박 top10 안에 들어감
7500원 내고 aaa게임 제공하는 마소가
더문제 소니겜은 최소한 아무리 못해도 투자한건 다 회수함 ㅋ

[monotony]

짐라이언피셜
콜옵 없으면 그 게임들 제작비 안 나온다던데

[루리웹-9603615534]

하이파이 러쉬 한달 플레이어수 2백만
파판16 1주일 3백만 판매
계속말도 안되는 뇌피셜 삼가요
소니가 제작비 안나오면 마소 어떻게 운영하죠 ?

[헨리페럿]

솔직히 소니 퍼스트는 거의 본전치기라고 보는게 맞음(할인 타이밍이 너무 빠름) 근데 애초에 소니는 기기 보급시켜서 서드겜수수료 받아서 돈버는 구조인거라 퍼스트로 기기 보급률 올리는게 목표인거지. 그리고 콜옵은 플스 최고매출 게임임 당연히 즉 플스 최고 수익원이라는거임 당연히 없어지면 타격 장난아니지

[헨리페럿]

마소는 그래서 지금 지들 이익도 공개못하고 있잖슴 솔직히 마소가 콘솔사업해서 번돈 보다 제니맥스 인수하는데 쓴돈이 더 많을지도 모름

[시스프리 메이커]

플스4 시절에는 할인을 빨리 했는데
요즘에는 할인 늦어요 작기도 하구

[monotony]

뇌피셜이 아니라
플스 수장 짐라이언이 그렇게 말했다는거
님은 지금 마소와의 비교우위만 생각하는데
마소보다 훨씬 많이 팔리는건 맞지만
소니 게임은 할인 없이 그 판매량 대부분 못 나옴

[헨리페럿]

갓옵이랑 호포웨는 코드를 너무 뿌려서 그런것도 있을듯

[세컨양초]

와... 그나마 콜옵 꽤나 팔리는 플스도 그리 살림이 빡빡한데,

콜옵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게임이 겁나게 안팔리는 엑박은 도데체 어떻게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거임?

[헨리페럿]

판매량 자체는 오히려 늘고 있음 인기작들은 한달안에 천만장 찍지 않나?

[Dr.Slump³]

그 코드 어차피 하드웨어 번들이잖아요. 손해 절대 보는 구조는 아님.

[으히익]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천만 찍는데 2달 좀 넘었음

[Dr.Slump³]

할인해도 손익분기점 자체는 넉넉히 넘기는데다 님 말대로라면 마소는 그냥 사업을 지금 접는게 합리적이라는건데요. 액블인수해도 소니 짖밟아 시장 장악하고 겝패 가격올려 비용회수하지 않는한. 뭐 과장도 적당히 하셔야죠. 솔직히 재투자할 이익정도는 충분히 나올겁니다. 잉여금으로 그걸 쌓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Dr.Slump³]

2달 이내 할인 들어간 적 없으니 저거 풀프라이스로 이익 고스란히 회수되는거라 앵간한 서드파티의 천만보단 높은 이익이긴 할 겁니다. 거기에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는 포함 안 되는거니

[루리웹 7470428616]

... 흠 ... 마이크로소프트는 할인 안함? ... 돈이 그래 많은데? ...

[Dr.Slump³]

당연히 하면 더 했지요.그리고 게임은 더 안 팔리고. 그래서 안먹히는 논리. 이대로라면 엑박은 엑원부터 이익을 본 적이 없다는 얘기인데 아무리 그래도 오바죠.

[막장발컨2]

호포웨2 제작비 2억달러의 경우
850만장 팔면서 수익선을 넘었다던데
유통사와 플랫폼에 수익배분을 안하다 보니 수익률이 높아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Dr.Slump³]

뭐 근데 그 얘긴 어느 퍼스트파티나 똑같죠.

[중고엑엑]

소니보다 돈이 엄청 더 많은 마소를 왜 걱정함??
마소가 봉사단체도 아니고 충분히 수입성이 있으니 7500원에 제공하는 셈이고
게임패스말고 일반 판매도 하는 중인데
마소도 장사꾼이지 봉사단체가 아님

[암경]

소니는 게임부 내에서 돈을벌 생각을 하는데 마소는 게임에서는 돈 벌 생각 거의 없어서 다른 사업부 돈 끌어오는 중이고. 게임보단 다른데 관심이 많은거 같긴함. 전반적으로 보면 네트워크를 이용한 뭘 할 생각은 있는거 같긴 한데....

[루시오르]

게임패스는 좀 이야기가 다름. 그거 마소가 시장선점하느라 무리해놔서 아직도 적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할만하니 하는거겠지만.

[루시오르]

애초에 얘들 영업방식을 봤을때 게임이라는 컨텐츠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음. 필스펜서만 봐도 요란하기만 하지 진짜 게임 해보긴 한건가 싶을정도고. 콘솔시장은 아예 어떻게 돌아가는 시장인지 기본적인 이해도 이해할 생각도 없는게 아닌 이상 이전에 했던 스타필드가 아무리 명작으로 나와도 사람들이 플스를 팔고 엑박을 살일은 없다는 ㅂㅅ같은 소리가 나올수가 없음.

[피돌ㄹ]

스위치 겜에 비하면 할인 엄청 빠르던데요 할인폭도 엄청크고
겜타이틀 매각할때 되면 똥값임..

[LUCIDO]

플스는 콜옵 팔리는 돈 그대로 퍼스트에 투자해서 게임 만드니까 빡빡해지고
엑박은 애초에 안 팔리니까 투자를 안 해서 또이또이임.
인수할 돈은 마소가 줬겠지... 기업자체가 돈이 많으니.

[세컨양초]

그럼 게이머로서는 소니쪽을 응원해야겠군요. 촤소 소니는 투자해서 나온 '게임' 이 있는거니까...

마소는 투자가 없으니 당연 나오는 게임도 없는거고...

게이머 입장에서야, 무슨 이유가 있던간에 신작이 계속 나오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게임이 안나오면 응원해줄 필요가 없죠.

[LUCIDO]

네 그래서 마소가 그거 타파하려고 제니맥스 인수한 건데 이제 슬슬 게임이 나오려고 하고 있죠.
그 선봉장인 스타필드가 안한글인게 문제지만...

[세컨양초]

그럼 엑박도 투자한거네요. 투자 안해서 또이또이란 말은 틀린거죠.
스타필드만해도 이제 곧 발매인데,... 이미 제작비 다 쓴거잖아요. 이제부터 제작비 쓸게 아니라...

레드폴도 제작비 다 투자해서 다 쓴거고, 제니맥스만 해도 인수 3년차인데.. 그 동안 월급 다 줬을꺼 아니예요.

[LUCIDO]

버는 돈과 투자하는 돈이 플러스 마이너스되는 돈이 또이또이라는 거고(추측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엑박은 본사 돈 끌어다 인수한 거니까 투자한게 맞긴 맞습니다.

다만 플스는 본사 지원을 기대할 수가 없으니 자급자족하고 있는 거고, 엑박은 본사가 게임사 쇼핑해주고 있는데 그래서 서드파티 게임 빼앗아가면 플스는 매출 감소 -> 퍼스트 투자에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고 그러니 돈으로 쇼핑해서 게임 독점 어쩌구하면서 요즘 난리잖아요.

[세컨양초]

제 댓글도 같은 논지입니다. 결국 외부요인 제외하고, 게임부서의 재무민 따졌을때, 소니가 손해볼 정도면, 더 안팔리는 마소는 손해가 더 크다는겁니다. 그 손해를 외부돈으로 끌어다 땜빵하는지는 또 다른 논제고요.

[LUCIDO]

네 저도 같은 뜻이었습니다.
외부 돈을 빼고 게임부서의 재무로 투자하는 것만 놓고 보면 플스는 서드파티(콜옵) 게임 판 수수료를 퍼스트에 투자하고 있는 거고 엑박은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었다는 거죠.
투자가 선행이냐 버는 게 선행이냐는 선순환이냐 악순환이냐는 둘쨰치고...

[루리웹-3283163596]

정작 판매차트 보면 퍼스트파티들이 서드파티에 비해 힘을 못씀

[루리웹-8164966736]

본문에 라오어2는 결국 제작비 회수를 못했다고 나와있는데 뭔 헛소리인지

[AEEQQ]

대변인 수준도 못 되는 듯

[루리웹-7095299304]

요약 : 제작비 많은거 부럽다

[루리웹-4480146492]

근데 공개된 개발비용 좀 뻥튀기 된거 아닐까요
게임 만드는데 동시에 모든 팀이 그 게임에만 투입돼서 작업하는게 아닌데 너티독의 경우 그 사이에 언차4 및 잃유를 냈음에도 라오어1 출시 이후 라오어2 출시까지 인건비 다 넣은걸로 보임
호포웨도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VR이랑 동시에 개발된걸로 보이고. 데시마 엔진도 만드는 곳인 만큼 데스스트랜딩 등에도 관여했을수도 있고요

[루리웹-4480146492]

금액 출처도 법정 싸움에서 콜옵 수익 없으면 우리 퍼스트 게임 못 만든다고 주장하는데 쓴 근거자료이기 때문에 뻥튀기할 이유도 충분하다고 보임

[루리웹-9603615534]

포스포큰 상태 감안하면
호라이즌. 갓오브워. 파판16 .라오어는 2억달러
정도 쓴거 사실인듯.
헤일로 인피니티는 개발 질질끌어 5억달러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루리웹-4480146492]

파판16 개발비는 1억달러 넘는다 정도로만 언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판16이나 포스포큰은 일본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미일간 임금차이 감안하면 큰 차이는 없는거 같네요
따라서 포스포큰은 그냥 못 만든것...

[루리웹 7470428616]

... 발표되는 제작비는 기본적으로 뻥튀기가 많을듯 함 ... 옛날에 영화 제작비 같은 것도 광고의 일환으로 많이 활용됐었고 ... 여기 도는 기사들이 마케팅 영업을 거치지 않았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

[멍청이다]

어쩔수가 없는게 결국 개발비의 대부분이 인건비라..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밖에 없음..
거기다.. 말씀대로 대부분의 스튜디오가 팀별로 투입되는 프로젝트도 다르고, 직원뿐만아니라 프리랜서형이나, 외주개발도 무조건적으로 들어가다보니..
실유지비보다는 통산이라 칭하는게 더 이해가 쉽겠지요.
그래도 총비용이 아니라 프로젝트별 개발비용이기에 보통 스튜디오가 많고, 여러프로젝트를 동시에 돌릴수록 비용역시 배로 들어갈수밖에 없음.

[네미앙즈]

퍼스트 파티면 서드 파티에 비해 플렛폼 로열티를
아낄수 있어서 손익 분기점 측면에서 그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은걸로 알고있음. 애초에 목적이 겜 팔아서 수익을 보는 것 보다는 하드 팔아서 파이 늘리려는 것이라면 로열티 고려, 약간의 투자(라고 읽는 손해)는 감당할만 하죠. 이런 조건은 서드는 안됨. 영화로 치면 하드 팔려고 2억불 블록버스터 제작비 들이고 칸 영화 타겟 영화 찍는격

[네미앙즈]

새로운 관점도 아니고, 원래 소니가 해왔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 역할이에요. 겜돌인 즐기면 됩니다

[볼록]

"게임 업계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임금을 삭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실제로 기술직의 시장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합니다. 다른 기술 분야에서 일한다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열정이라는 단어 하나로 퉁치기에는 너무 많은 걸 포기하고 개발에 매진해주는데 돌아오는 리턴은 적고 대우라도 잘 해줬으면..

[Dr.Slump³]

헤일로가 재무적으로 큰 타격이었단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개발전에도 연기로 ㅈ 망 개발후에도 운영으로 망해서 유저 다 이탈해서 ㅈ 망 마소는 필사적으로 소니 잡고 비디오 게임 시장 먹고싶을겁니다. 소니가 본전치기라면 마소는 그야말로 손해가 재앙수준이라는 거죠. 게임사업부만으로 도저히 감당 불가할 정도로.

[잡담인간1]

퍼스트로 수익내는 곳은 사실상 닌텐도 밖에 없다고 봐야죠.
대다수의 소니던 마소던 퍼스트는 기기보급을 최대한 늘리려고 만드는 게임들이라고 봐야죠.
심지어 닌텐도도 젤다의 전설 같은 게임은 기기보급대수를 늘리거나 회사 이미지와 권위를 올리기 위해서 수익생각 안하고 고평가를 위해서 수익생각 안하고 만든다고 봐야죠

[내맘앙팡맘]

AAA게임 도박수준의 아슬아슬 줄타기인거 맞음
리스크가 너무 무서움
그 와중에 기적처럼 잘 나오는 작품들이 정말 잘 만든거고
이런 거대한 게임들만 기대하는 풍조는 게임들이 재미없어지는 경향이 생김
(망하면 안돼니까 최소한의 시스템 안전망 같은 .. )
라오어2 경우도 게임 자체는 솔직히 깔 수 없음

[팩🧭트]

확실히 미래의 AAA 독점 게임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위해선 DL화가 시급해 보이긴 한 자료인 것 같음

[Dr.Slump³]

이 사람 엑박이 패키지 없다는 열등감으로 인해 또 헛소리 하네요. 패키지가 차지하는 매출비중 30% 정도이고 줄고있는 추세인데 이익을 극대화 하려면 개발비를 절감하거나 판매를 더 극대화 해야지 정말 되도않는 뚱딴지 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패키지가 나오는 이유는 풀프라이스로 팔 수 있는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함임. 인디라면 모를까 AAA는 초반수익이 중요하니 이득이죠.

[Dr.Slump³]

확실히 이런 주제와 관련도 없는 헛소리 하는 거 보면 플스에 대한 열등감이 도를 넘었다는 걸 알 수 가 있네요. AAA의 문제는 개발비 증가에 비해 시장의 성장이 느리거나 정체되어있다는건데 거기에 패키지 같은 되도않는 헛소리가 왜나와요. ㅋ

[하늘의 인]

그래서 소니는 이미 플4 황혼기때부터 AAA게임에 대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준비를 했고, 실제로 움직이고 있음. 그게 바로 기기 독점을 포기하고, 기간 독점으로 돌아선 것임. 기기 보급을 위해 충분히 팔렸다 싶을때 플스 스토어에서 할인도 하지만, 풀프라이스로 받을수 있는 PC 스토어에도 그냥 출시해버린다는거...동발을 그래서 안하는거고...

[헨리페럿]

님 말이 틀렸음

[아비시니안루비.]

이정도 제작비 들여서 싱글겜 만들어주는 회사도 없음
소니도 점점 라이브 게임 늘려가는거 보니 좀 아쉽긴함
계속 양질의 싱글게임 부탁함

[히이로 유이]

코나미가 AAA게임 제작에 큰 관심을 안 두는 것도 비용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대형 개발사들은 거의 개발비 줄타기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죠타로0087]

코나미aaa형 모바일 게임은 만듬 ㅋㅋ 야구라던지

[tkrhdtkrhd]

아무도 없다는 근거는 뭐임???

[하늘의 인]

그건 아닐껄요? 다기종으로 나오면 일부러 플스로 사는 사람도 은근 있어요. 적응형 트리거랑 햅틱 피드백이 워낙 쩔어서 진짜 듀얼센스빨로 플스판 사는 사람도 꽤 됩니다.

[피돌ㄹ]

서드파티중에 듀얼센스 100%사용하는 게임은 거의 없지않나요
그냥 게임기 있고 플레이 기록도 남으니까 그걸로 사는거지

[Trooper.]

뭔 소리지. 콜옵 때문에 사는 사람이 제일 많음.
https://m.ruliweb.com/ps/board/300001/read/2281844

[LUCIDO]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뭐 때문에 사든 별로 상관없음.
독점작 때문에 샀다 -> 게임기가 팔린다 -> 기기 있으니까 서드 게임도 같이 산다
물론 콜옵때문에 샀다는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일 뿐이지만...

[죠타로0087]

게임가격 100달러로 올려야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지티에이6는 120달러 할듯..

[막장발컨2]

그래서 DLC와 각종 에디션으로 가격을 조절하잖아요

[죠타로0087]

그것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테이크투 인터액티브 보면, gta출시 흑자, 다음년 적자 레데리 출시 다음년 적자. 스퀘어 에닉스도 지난분기 실적 개박살 ㅠㅠ

[루리웹-1897084889]

그것도 게임가격 동결하니까 머리 굴린거죠
특AAA게임 만드는데 그 개발비가 대부분 임금이고 임금은 매년 계속 올라가는데 존나 개비싸다는게 본문 내용임
심지어 임금 깍니마니.. 이러니 누가 AAA게임 만들고 싶어 하겠나요
심지어 게임가격 이번에 올려서 욕은 뒤지게 먹었죠
소니도 이제 이런게 지속 불가능하다고 느끼니 번지 인수해서 라이브게임(온라인게임) 만들겠다는거 아님

[미미큐]

이 만큼 투자한 타이틀.. 사실 리오어2는 2배는 더 팔수 있었는데.

[Mactivish]

닐씨의 트윗덕분ㅇ... 소셜 미디어에 유저들 조롱만 안했어도...

[루리웹-0647490694]

오 라오어1은 6년만에 2000만장인데 라오어2는 1년 반만에 2000만장 달성할 수 있었다는거죠?

[엉덩이탐정]

개쓰레기 라오어2는 쳐망해도 쌈

[루리웹-8164966736]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줬으면 가능했죠 ps4가 워낙 잘팔려서 게다가 ps4, 프로, ps5로 기기도 3개고

갓옵 라그나로크가 2달만에 천만장인데

[딸기토미]

알아서 하겠지

[El Salvador]

게임만큼 만족도 높고 싼 취미가
없음 황회장만 빼고

[픽시브Biyam]

이제 AAA게임들의 비주얼이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된 만큼, 적당한 그래픽에 컨텐츠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게임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는 비주얼이 좀 뒤쳐지더라도 재미가 있으면 높은 판매량을 뽑아낼 수 있다는 걸 닌텐도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이 보여준 것처럼요.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글고보니 AAA게임들 제작비가 비싼게 인력들 갈아넣은게 크고 그게 다 맵의 크기나 디테일이 늘어나면서 뽑아내는게 크다고 하던데 AI가 점점 발달하면서 게임제작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끼칠테고 어느정도 자동화 작업도 늘어나면서 이런부분에서 제작비가 많이 절감되지 않을까요.

전에 보니까 맵같은 건 구글지도 그대로 가져와서 자동으로 제작되게 하기도하고 게임엔진도 발달하면서 이런 자동화 기술들 점점 추가되던데 언리얼5 들어서면서 최적화 작업도 더 효율적으로 변한 것 같고..과거엔 이런거 하나하나 다 작업했을 것들인데 점점 자동화되어가고 있으니..

[정식회원]

그렇게 비싸게 만든게임 스트리머가 하루면 다 스포해버리니 할게 콜옵뿐인거죠. 독점작 장사 오래 못갈걸 소니도 알고있을겁니다

[헨리페럿]

오히려 판매량에 도움되는데;

[정식회원]

롤이나 배그,콜옵같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스토리위주인 게임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죠

[헨리페럿]

그건 님 뇌피셜이죠

[아인스트]

그게 문제되는 게임은 애초에 송출불가임
유튜브에도 못올리고

[정식회원]

그럴수도 있죠 판매량에 도움이 된다는건 팩트인가요?

[정식회원]

게임값이 더올라 12~15만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스트리머랑 관계가 없는지

[千夜妹]

개발기간만 줄여도 저 돈 마니 줄어들텐데

[사헬란트로푸스]

개발비가 2억이면 마케팅비용까지 3억달러이상. 이미 소니 퍼스트게임은 AAA게임을 넘어 AAAA급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규모를 줄이느냐 아니면 게임의 규모는 더 늘리되 다른 수익원을 확보하는 방법을 찾느냐 의 갈림길에 있었던거고. 짐라이언이 후자를 선택한거죠. 게임가격 올리고 PC로 적극적으로 포팅해서 추가수익얻고 미디어믹스활용해서 IP체급높인다음 라이브서비스게임으로 수익을 올려 싱글게임 제작비에 충당하는 방식. 실제로 파판16은 파판14의 성공으로 높은개발비용을 승인받았다고 요시다가 말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콜옵이 없으면 지금까지는 타격이 컸던건 맞는데 라이브서비스 2025년까지 10개이상 출시한다고하면 그때부터는 소니&번지 라이브서비스게임이 어차피 콜옵 포트나이트 에이팩스와 같은 밥그릇놓고 싸워야됩니다. 콘솔 PC유저베이스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기어려운구조이기때문에 결국 시장이 겹칠수밖에 없어요. 어느정도만 빼앗아와도 퍼스트는 수익을 100퍼 먹기 때문에 서드파티 10~30퍼 수수료뜯어먹는거보다 수익율이 훨씬 좋죠. 그래서 오히려 다른게임들이 몰락하기를 바래야하는거.

[루리웹-5711471430]

자학하지말고 잠이나 자~

[멍청이다]

확실히 액블 넘어간 이후로 뭔가 벽치는 느낌이 들긴함..
수수료 장사로 뭔가 유지가 어려워진만큼 적극적으로 서드파티들이랑 파이싸움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타격은 받겠지만, 뭔가 정리하듯 남처럼 돌아선거 보면 이제 액블게임 플스에서 하는 사람 많이 보긴 어려워질듯..

[곡선의힘]

관계자가 그렇다는데 뇌피셜로 이렇다 저렇다...

ㅎㅎ 안 부끄러움?

[생활의 발견]

Ai접목된 개발툴들 활성화 되면서 인건비나 게임개발비용 극적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Dr.Slump³]

DL구매비중 점점느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나요 ㅋ

[뛰리빱빠]

라오어2 제작비 보니 입이 떡 벌어지네.
2억2천만 달러 2천 8백억 절레절레 트리플에이 제작비 규모가 너무 리스크가 크네.

[트레일러에 속지말자]

지속불가능은 아니지 소니가 개발비 대주고 결과를 만들어주는데 뭐 그렇다고 개발비 회수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ㅋ

사실 지속 불가능은 게임패스지 게임기도 안팔려 게임패스는 우회해서 헐값에 유지해 개발비를 어디서 회수하려나?

[아나루마]

이미 ip 장사에 주변기기 장사에 구독 장사까지 잘만 하고 있구만. 흔한 인디 게임 개발자의 돈 달라 투정이네요

[루리웹-8164966736]

솔직히 제작비가 저정도면 마케팅비도 엄청 쓰는데

ㄹㅇ 피파 콜옵 서드파티로 번돈 퍼스트에 쓰는거네

[TTTTK]

엄청난 제작비의 AAA급 게임 판매량 만큼 나오는 콜옵이 매년 나와서 그 만큼 돈을 뽑아내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근데 더 재미있는건 그렇게 많이 팔리는 콘솔PC 콜옵보다 모바일 콜옵이 압도적으로 유저가 많다는게 놀랍고요.

[루리웹-83190925]

보급율이 틀리니 모바일이 제일 많은것은 당연한데 콘솔이 다합해도 피시보다 적다는게 좀 충격적이었어요
흔히 말하는 서양은 콘솔로 콜옵한다였는데 막상 점유율을 보니 피시가 25로 플스 엑박 합친거보다 크다니

[루리웹-83190925]

참고로 법정에서 나온 콜옵 유저수 (추정이기는 함) 모바일 51 피시 25 플스 16 엑박 8 이었어요

[그래네말이다맞다]

돈을 저래쓰고 스토리를 그따구로 냈네 ㅋㅋ 등신들

[TESTRUN]

바꿔말하면 소니쯤 되는 초대형 퍼블래셔 아니면 이런 싱글 AAA는 나오지도 못한다는 소리..

[멸살호파동]

확실히 최근 aaa 게임들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인거 같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코스트 절감 해보려고 타이트한 개발일정+게임 볼륨 줄이기 등을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쓰고 결과물은 폭망..이 싸이클이 반복되고 있는데 ai가 최근 급속도로 게임업계에도 응용 되고 있고 이걸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 된다고 하면 수 년 후에는 예전처럼 우리가 기대하는 aaa게임의 모습을 볼 수 있지도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아카니스트]

마소는 무한하게 돈 치트 쓰고 있는 기업임. 윈도우, 오피스 이 둘 만으로도 지금까지 무한 돈 치트 썼었는데 이제 chat GPT 까지 추가됐음. 이제 게임업계에서도 그냥 소니 눌러버리는거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