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몇 스크린샷에는 이해를 돕기위한 해설을 제가 추가했습니다. 그외에는 4게이머넷 설명문을 번역했습니다.
1. 이벤트
「창조」의 세계를 물들이는, 역사 드라마
역사상의 중요 이벤트를 미려한 동영상으로 재현.
그 볼륨은 시리즈 사상 최대급!
스스로의 손으로 역사를 재현하는 퀘스트 시스템의 도입으로 역사 이벤트가 한층 더 드라마틱한 체험이 됩니다.
전국시대에 있었던 가와나카지마 전투, 카와고에 야전등의 유명 역사 이벤트를 미려한 동영상로 재현.그 수는 20개.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무장들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합니다.
『카와고에 야전』(1546)
우에스기 노리마사,토모사다,아시카가 하루우지의 관동연합군 8만병력을 단 8000의 병력으로 호죠 우지야스(北条 氏康)가 야밤에 기습해 대승을 거둔 전투.
일본 3대기습으로 뽑히며 이후 호죠가는 점점 강대해져가며 호죠 우지야스는 '사가미의 사자(相模の獅子)' 로 불리게 된다
『가와나카지마 전투』(1561)
가와나카지마 전투는 가와나카지마를 놓고 싸운 다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켄신의 싸움을 뭉뚱그려 말하는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와나카지마 전투는 『제 4차』이다.
호죠가와 혈전을 벌이고 우에스기의 이름을 계승하는등 우에스기 켄신의 세력이 점점 커지자 호죠 우지야스가 동맹인 다케다 신겐에 구원을 요청. 다케다 신겐은 군사를 이끌고 북시나노로 북상. 우에스기 켄신과 가와나카지마의 하치만바라에서 맞닥 뜨린다.
우에스기 켄신의 진을 별동대로 기습하는 작전을 세우나 우에스기 켄신은 별동대가 먼저 오기전에 선수를 쳐 13000의 병력으로 다케다 군 본진을 기습.
이 과정에서 양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겐의 본진을 직접 쳐들어가 켄신이 신겐에게 칼을 휘두르자 신겐이 부채로 방어했다는 일화가 유명
『1차 우에다 전투』 (1585)
『2차 우에다 전투』 (1600)
우에다를 둘러싸 사나다가와 도쿠가와가가 싸운 전투를 합쳐서 부르는 전투. 우에다 성을 포함해 싸웠기때문에 『우에다성 공방전』 이라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우에다 전투는 2차 우에다 전투로 세키가하라 전투가 일어나자 약 4만의 병력을 이끌고 아버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합류하기위해 가고있던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약 2000의 병력으로 만 우에다성을 지키고있던 사나다 마사유키와 사나다 유키무라를 공격한 사건이다.
전력차는 압도적이였으나 히데타다는 우에다성을 제대로 함락시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버티는 사나다가에게 말려들었다.
오다 노부나가
"흥. 내 별명이 오와리의 얼간이라.... 나쁘지 않구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향하는 땅은 오와리. 오다 가문이 다스리는 풍요로운 땅이로다. "
야마모토 간스케
" 이 간스케의 지혜와 재주를 전부 쏟아부어서 책략을 내겠습니다. "
오다 노부나가
" 타케치요... 아니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공이라 해야되나. 오랜만이군. 먼길 잘 오셨소. "
모리 모토나리
"음. 과연 타카카게 "
2. 퀘스트
스스로의 손으로 사실을 재현하는 퀘스트 시스템
차례차례로 발생하는 퀘스트를 달성해 나가는 것으로, 역사적인 대사건으로부터 무장 개인의 에피소드까지, 여러가지 전국시대의 이야기를 플레이어 스스로의 손으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가 발생했을때의 실행여부를 묻는 스크린샷.
퀘스트 정보 알림 화면으로 달성한 퀘스트, 달성중인 퀘스트 목록을 볼 수 있다. 달성조건이나 실패조건이 표시되기에 한눈에 쉽게 알아 볼수있다.
3. 시나리오 선택
다채로운 시나리오가 등장
전국시대의 여러가지 상황을 시나리오로서 준비.
전국 각지에 할거 하는 군웅중에, 좋아하는 영주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시나리오 마다 개시년도가 달라, 천하의 정세나 등장 무장이 변화합니다.
가독 상속 (1551년 4월) - 오와리의 센고쿠 다이묘 오다 노부히데가 병으로 급사."오와리의 얼간이"인 오다 노부나가가 뒤를 잇게 되나...
4. 무장
역사를 수놓는 수많은 유명 무장이 등장
본작에서는, 영주 이외에도 많은 무장 일러스트가 새롭게 새로 그려집니다.또 연령과 함께 그래픽이 변화하는 무장도 등장합니다.
모리 모토나리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야마모토 간스케
히라테 마사히데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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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왜 일본인을 안그리고 서양인을 자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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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보기 안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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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부나 드립이 나오겠지? 오다 노부나의 야망을 내주세요!! 남캐는 필요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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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왕이나 주인공급이 전부 멋쟁이들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사극에서 비만이나 말라깽이나 내시 수염난 왕이 등장한 적 있던가요? 하물며 세종대왕께서도 고기 많이 자셔서 비만에 의한 합병증이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뭐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면 되겠죠;;; 안팔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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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동양인인데 어딜봐서 서양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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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왜 일본인을 안그리고 서양인을 자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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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보기 안좋으니까요; | 13.09.07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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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왕이나 주인공급이 전부 멋쟁이들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사극에서 비만이나 말라깽이나 내시 수염난 왕이 등장한 적 있던가요? 하물며 세종대왕께서도 고기 많이 자셔서 비만에 의한 합병증이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뭐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면 되겠죠;;; 안팔리잖아요. | 13.09.07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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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동양인인데 어딜봐서 서양으로 보임.. | 13.09.07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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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부나 드립이 나오겠지? 오다 노부나의 야망을 내주세요!! 남캐는 필요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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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하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빠지면 문명이상의 중독성을 보입니다... 한시간만 해야지하고 시작하면 다음날 해가뜸... | 13.09.07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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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기와 장성록이 한글화 출시되었을 겁니다. 천상기는 역대 최고의 명작 급, 장성록은 밸런스가 엉망이라 평가가 좀 안좋죠. | 13.09.07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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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기가 명작이긴 한데 전쟁 한번도 안치루고 통일가능하고, 이상하게 외교랑 닌자쪽이 부각되서 전쟁물 원하시면 비추. | 13.09.07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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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도 제대로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천도 같은 경우는 좀 이상하던데요. 큐슈같은 한 지역 통일할때까진 재미있는데, 그 이후로 급격하게 병력이 뻥튀기... 큐슈 먹고 시고쿠는 반쯤 먹고 나니, 다케다랑 난부가 병력이 300만씩....;; 이게 뭔가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원래 이런다는군요. 해서 어느정도 하다가 접고 새로하는 분들이 많다고. | 13.09.07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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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든 노부나가의 야망이든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점점 '케쥬얼화' 되어 가서 조작이 단순화 되어버려 오히려 이전 시리즈가 더 낫더군요. 천상기는 전투 한번에 하면 전투화면에 해당 성이 있는 쿠니(國) 전체가 참여하기에 거대 세력싸움에 끼여서 성하나로 덜덜 떤다거나 한번 전투에 4~5개의 성이 낙성한다거나 하는 묘미가 있죠... 전투시스템과 후반 닌자러쉬만 아니면 창천록도 시리즈 중 일본만의 독특한 봉권주의를 제대로 재현한 수작중 하나입니다. | 13.09.07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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