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팁] 아톰폴 초반 힘든 유저에게..

[Binary_RTX 4090]

이 게임은 단순한 파밍이나 무작위적인 진행보다는 단서와 실마리를 잘 읽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는 열쇠, 카드, 무기 업글, 장비 업글, 능력치 업글 등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매뉴얼이나 특정 아이템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배낭 수량을 늘리기는 어려워서 효율적인 아이템 관리가 요구됩니다.

스트리머들의 반응을 보아도, 이 게임의 특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게임의 난이도나 진행 방식에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게임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게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주요 특징

• 단서와 실마리 활용: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는 단서와 실마리를 잘 읽고 활용해야 합니다.

• 업그레이드의 중요성: 열쇠, 카드, 무기, 장비,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입니다.

• 아이템 관리의 어려움: 배낭 수량을 늘리기가 어려워 효율적인 아이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특정 아이템의 필요성: 매뉴얼이나 훈련자극제 약 같은 특정 아이템을 찾는 것이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입니다.

게임 개요

게임 배경은 영국인 것처럼 보입니다. 실마리 및 단서를 찾아 풀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게임 안에는 약간의 암호를 풀어야 열리는 문도 있고, 단서를 찾아야만 미션이 해결되는 것도 있습니다.

암호의 경우, 한 가지를 마주쳤는데,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야만 열리더라고요. 풀이는 어렵지 않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점

• 이 게임은 화폐가 없습니다.

• 레벨업도 없습니다. 많이 죽인다고 능력치가 올라가는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 안에서 습득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저울로 재서 물물교환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상인이 원하는 물건을 주면 좋아하면서 저울이 조금 더 움직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화염병 등이 있습니다.

기술책 및 물품 매뉴얼 책 등이 있는데, 이걸 종류별로 많이 사게 되면 아주 좋습니다.

이게 능력치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수류탄 만들기, 힐 충전되는 물품 만들기 등등.

설정 및 성능

근래 들어 가장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옵션으로 3840*1600 38인치 화면으로 HDR 켜고 거의 꾸준하게 144Hz를 뽑아 주고 있네요. 빠른 게임이 아니라서 G-Sync 켜고 합니다. 끄면 프레임은 더 올라갑니다. 4090 기준입니다.

이 게임은 깡 성능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DLSS 등 뻥튀기 옵션이 없습니다. 깡 성능으로 그래픽도 괜찮은데, 이 정도라면 너무 좋습니다.

현재 나오는 카잔, 스토커2, 몬스터 헌터 등... 진짜 최적화 안 되는 게임이 왜 이리 많고, 다 DLSS만 믿고 만드는 건지? 참... 아무튼 그렇네요.

난이도 및 기타 설정

난이도도 아주 디테일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5가지이며, 그 고르는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에 해당되는 버튼을 누르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FOV 값은 처음에 좀 어지럽게 되어 있으니, 설정에서 맞추면 됩니다.

저장은 자동저장이 시간 조절 가능하며, 예를 들어 5분에 한 번씩 등... 그리고 수동으로 저장도 되고, F5키를 누르면 빠른 저장도 가능합니다.

번역 및 음성

한글 번역도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다만, 특정 구간에 음성으로 나오는 단어가 일부 영어로 그냥 나오는데, 이건 다시 설정에 들어가서 보시면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나오는 건 다시 한번 확인하면 될 듯 합니다.

※ 게임 인터페이스

일단, 게임 UI가 다른 게임 보단 불편? 하다고 느껴질겁니다.  

위에 보는 것처럼, 배낭 인벤토리입니다.

좌우 세로로 길게 된 곳은 무기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안에 12가지 박스는 아이템과 권총 및 칼 등 근접 무기만 가능합니다. 밑에는 후레쉬와 금속탐지기 전용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동그라미는 빠른 키 장착하는 곳인데요. 4가지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후레쉬와 탐지기는 팔 수 없습니다.

초반에 하다 보면 거래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고, 추후 시체 및 탐색을 통해 얻기도 하지만, 두 개를 동시에 갖지 못합니다.

내구성은 없고 영구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팁은, 탐지기와 후레쉬를 빠른 키로 장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키보드 기본 설정으로 했을 때, Q키를 한 번 누르면 후레쉬가 나오고, 탐지기는 가지고 있으면 만약에 뭔가 땅에서 발견하게 되면 자동으로 탐지기 꺼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 키도 Q입니다. 물론 수동으로 꺼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힐 충전은 따로 빠른키 공간에 넣어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수동으로 인벤을 열고 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

이 게임은 화폐가 없습니다. 물물교환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다만, 아이템 재료는 인벤토리에 쌓이지 않지만, 한계치가 있으니 계속 담아둘 수는 없습니다.

대신 능력치를 올려서 보관 수를 늘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빨리 이걸 배워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탐지기로 찾은 도시락 박스에 넣어 두던지, 아니면 검색하다 나오는 박스에 넣어 두고, 지도에 표시해둔 다음, 다음에 와서 가져가서 물물교환을 하면 됩니다.

물론 초반에만 좀 노닥거리다가, 추후에는 좋은 물품만 모아 두면 됩니다.

따로 지역 간에 넣어두는 디스패치 튜브(한글 이름: 기송관)라는 장치에 넣어두면 되는데, 이게 어디 공간에 짱 박혀 있어서... 와리가리 더 힘들게 됩니다.

지도 사용 팁

지도를 바로바로 얻는 방법은,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무슨 장소에 들어갈지 안 갈지 하다가 판단을 하면 됩니다.

한번이라도 간 곳은 지도가 자동으로 생기니, 무서워? 말고 한번은 들어가자. 어짜피 바로 다시 되돌아가면 됩니다.

지도가 한번에 열리는 것이 아니라 조각처럼 되어 있어서, UI가 그래서 불편합니다. 여기 보고 저기 보고 와리가리...

길 찾기 및 입구 찾는 것도 쉽지 않아서, 초반에 중심부보다는 지도 테두리로 한 바퀴 도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러 군데 입구를 찾을 것입니다.

※ 능력 및 기술을 올리자

위 화면이 능력 및 기술을 얻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오른쪽 하단에 병 모양으로 보이는 훈련자극제입니다.

저거를 돌아다니다 보면 시체 및 조사를 통해 나오는데,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인벤토리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걸 많이 얻어야 본인의 능력이나 기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능력 및 기술은 아래부터 한 개씩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극제 개수가 많으면 제일 좋은 걸 먼저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기술책이나 매뉴얼을 상인과 만나게 되면 꼭 구매해야 합니다.

몇 가지는 그렇게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초반에 배워야 좋은 것

몇 가지 적어 보자면...

• 함정 제거: 함정을 제거하면 재료 및 수류탄, 화염병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재료량 수 늘리기: 이걸 늘려야 총알이나 각종 재료를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 늘리면 재료를 찾아도 그림의 떡입니다.

• 숨쉬는 것 참기: 이 게임은 달리기, 때리기, 점프 등 다 숨과 관련이 있습니다.

• 발 차기: 발로 찰 때 상대방이 좀 느리게 정신을 차립니다.

• 총 개조: 같은 종류의 총 두 대를 합쳐서 성능이 좋게 만듭니다.

               총은 예를 들어 나쁨, 일반, 새거 이런 식으로 3단계입니다. <같은 총류 나쁨+나쁨 = 일반, 일반+일반 개조= 새거 >

지도 보는 법

쪽지나 종이 등을 통해 얻는 단서로 게임을 풀어 나가야 합니다.

지도도 많고, 여기 가라 저리 가라... 힘들습니다. 쪽지 정보 등을 보면, 좌표값이 나오는데... 거기로 가도 되고, 잘 읽어보면 예를 들어 A B 지도가 있으면 A에서 얻은 정보가 B 지도에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읽어봐야 됩니다.

그래서 B 지도를 열게 되면 ? 표시가 있습니다. 물론 없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그때는 좌표를 보고 찾아야 합니다.

쪽지 및 단서가 무진장 많아서, 하다 보면 어디부터 해야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진짜.

팁

초반에 나와서 공중전화 오른쪽 윗길로 가면 군 벙커와 동굴이 나옵니다.

동굴 탐험하면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군 관련 벙커에는 무기 및 총알이 많습니다.

폭포수는 무조건 수색해야 됩니다.

폭포수 뒤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면 테두리 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러면 또 터널이나 동굴이 나옵니다. 또 다른 지역이 나올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초반에 지도가 5장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특정지역 또는 인물에 대해선 대화도 중요합니다.

좀 이상타 싶으면 세이브 후 대화를 하세요.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얻고,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게임 대부분이 주 목표 하고 관련이 많습니다.

이상 주저없이 적어 봤습니다.

질문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 봅시다.

=============================================

기타 정보

이 게임은 거의 모든 NPC를 죽일 수 있습니다.

상인도 나를 도와주는 인간 등등... 세이브 및 로드가 필수입니다. 세이브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쉬워 보여도 강한 적을 만나면 거의 한방에 죽습니다.

로봇을 만나면 화염병 및 수류탄으로 제압이 가능합니다.

로봇에는 에너지원이 있습니다. 빨리 뒤로 가서 빼야 합니다.

이는 게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물물교환 및 특정 장소에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에서는 점프를 못합니다.

쥐, 박쥐, 식인물고기 등이 나옵니다. 애들은 자주 리셋됩니다.

적 NPC는 한 명만 돌아다니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의 1개 소대도 돌아다닙니다.

수류탄, 화염병 및 각종 폭탄류가 진짜 중요합니다. 초반에 얻는 총기는 구데기라서... 폭탄으로 1개 소대 전멸도 가능합니다.

[게임불감증환자]

상세한 팁 감사합니다.

[킹키탄]

정성스런글 추천드려요

[현실팩폭]

팁은 감사합니다. 4090으로 프레임이 144가 아니라 200은 넘어야 할 거 같은데요.....
5070ti. 4k기준 야외 필드에선 95-105가 평균같습니다. 실내는 135-155같고요.
dlss가 있었다면 야외 135. 실내는 190정도가 나왔을텐 말이죠.
역설적이게도 최적화가 잘되어있어서 업스케일링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것은 맞지만
반대로 최적화를 잘할 수 있는 수준이면 업스케일링 정도 넣는건 별게 아닐텐데 없는것또한 좀 웃깁니다.
인디게임도 최소 fsr이라도 넣어주는 마당에......앤비디아앱에도 게임이 안잡히고, alt+f1로 사진찍으면 atomfall폴더가 아니고 content라고 잡히는거 봐선
최적화는 잘되었어도 기본적인건 하나도 못지킨거 같은 역설..

[Binary_RTX 4090]

200 가까이 가는데 최고 190정도 나옵니다. HDR 사용중
근데, 이 게임은 빡겜이 아니라서 전기절약도 좀 할겸 G싱크 걸고 합니다. 그래서 144 입니다.
아마, 좀 더 많은 유저가 함께 한다면, 변화가 생길 듯 하네요.
저는 이제 적응이 되서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근데,

[현실팩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 수준으로는 너무 어려워서.....트레이너가 나왔길래 트레이너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곳을 가고 싶은데 못가는 곳들은 다 해결을 하고 있는데......드루이드 성에 들어가서는 열쇠를 도통 찾을수가 없네요.
빌리고스라고 드루이드비슷하게 생긴 상인애하고 이야기를 잘했었는데.....이후 드루이드성가서 다 쓸어(?)버리고 나서 다시 만나러가니까 절 싫어하네요... 아무래도 드루이드하고 같은 그룹이고 드루이드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는건가? 하고 궁금하긴한데
그러기엔 드루이드들은 그냥 절 보면 바로 화살로 쏴죽일려고하는데 뭔수로 친해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드루이드성가서 연구노트 가져다 달라고하는 대모야고?아주머니가 있는데 일단 다른퀘좀 하다가 열받으면 도끼들고 찾아갈려고합니다..

[현실팩폭]

인지도가 높은 폴아웃은 얼마나 번역이 잘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게임하면서 번역도 괜찮은거 같던데...일단 전부 다 한글화가 되어있고 어설픈 번역기 돌린거 같은 생뚱맞은 단어도 딱히 없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번역자체는 좋은데, NPC들이 말하는 내용자체가 너무 제대로 된 설명이 없고, 실마리 노트도 읽어서 도움이 되는 경우라기보단 다른 하수구 샛길이 있는 위치정도를 돌려서 써놨네요.
초짜가 하기에는 퀘스트가 너무 좀 답답하고 힘든거 같아요. 좀 하다보니 어차피 뭐 잃을것도 없고? 얻을만한것도 없다 싶으면 그냥 무시하고 안가본 지역이나 여행하는셈 치면서 들어가서 날쏘면 쏘고. 날 안쏘면 넘어가고 막무가내식으로 하는데도 나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인터체인져, 고르도박사? 이 할매가 뭘 숨기는건지 이건 엔딩에 도달하면 알 수 있지않을까 하고 보고 있어요.

[루리웹-1269412567]

2시간 했는데 재미를 떠나 최적화는 상당히 잘함 근래 한겜중에 최적화탑임

[Linolenic Acid]

카잔이 최적화가 안 됐다구요? 그리고 번역이 좋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Binary_RTX 4090]

번역이 이 정도면 이 회사에서 처음으로 이런 장르 나온것 치곤 괜찮다고 한거고,,
최적화는 깡게임으로선 정말 잘 된겁니다.
솔직히, 요즘 게임 나오는거, 최적화 잘 안되니.. DLSS 및 뻥튀기 기능 넣은건 맞죠.
더 최적화에 신경썼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튕기는 게임도 허다 하죠.. 에러도 많고,, 이 게임은 그런점이 거의 없습니다.
하고 있다면 더 해보세요.

[Linolenic Acid]

일단 엑박으로 플레이 중이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번역기 돌린 것 같은 번역이 곳곳에 많습니다

[Binary_RTX 4090]

일부 해석이 좀 애매한것이 있긴 합니다. 거의 완벽했던 게임은.. 사펑정도??
하지만, 팁을 드리자면 다른언어로 변경후 해석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근데, 한글화도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