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3시간 조금 넘게 해봤습니다
진짜 완전 초반부이긴한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네요
가격 정가 2만원
스팀 할인 중이라 16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턴제 rpg 게임을 좋아한다면
큰 부담없이 해볼만한듯
전작은 안 해봤는데
이거 다 클리어하고 난 다음에
해봐야겠네요
마을에서 아이템을 구입하는게 아니라
탐험 시작한 후에
여러 갈림길 중에 상점이 나오기도 하고
로그라이크 요소도 들어있다고 하더니
탐험 시작할때 고르게 해주네요
이비 누나 좀 예쁜 듯
초반 스토리에서 가장 납득이 안 가는게
기억상실증이라 뭐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한테 니가 이 탐험대 대장임 ㅇㅋ?
하는거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캐릭터 레벨업하면 고르게 되는 선택지
전투 후 얻은 아이템으로
장비 마법 부여
동료들과의 호감도
파엠 시리즈 중에 풍화설월만 해봤는데
전투 시스템은 그거 복붙같은..
각 캐릭터별 무기 2개 교체해서 싸우는 것도
무기로 약점 찌르는 것도 그렇고
전멸하면 다시 마을에서 시작
설정상으로는 여신님이 시간을 되돌리는 것 같음
주인공 (남, 여 선택 가능)
주인공만 직업 변경 가능
직업 변경하려면 해당 직업의 동료들과
친해져야함
스킬 트리 비슷하게 찍으면
이것저것 올라가는 시스템
더빙도 전혀 없고
캐릭터별 일러스트도 한장 밖에 없지만
5~7만원하는 겜이 아니니까
괜찮았습니다
현재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
근데 이 겜 난이도 선택이 없네요!?
다키스트 던전마냥
전멸해도 마을에서
다시 시작하는 타입의 게임이라 그런가?
암튼 srpg 좋아하시면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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