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괜찮다고 느끼는건가?
장르가 TPS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미친듯이 나오는 적들 속에서 필요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게
이 게임의 정체성인데 말이죠
왜 뜬금없이 핵슬느낌이 좋다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쓸고 싶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되버리면 이 게임 장르가 바뀌는데 말이죠.
(그래서 핵유저가 핵쓰는건가?;)
총기류 밸런스도 하향평준화가 아닌 중향평준화로 보입니다만, 본인들이 쓰는 무기가 너프 됐다고
하향평준화라고 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분명 잘안쓰는 무기들은 부족하던 적당하던 상향이 됐죠.
꽤 적절한 중향 평준화를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버그부분이나 현재 몹양조절이 아직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어제 진짜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게 진짜 재미있더라구요...
암튼 결론은 유저들도 되도록이면 게임의 정체성은 지키는 수준에서 판단을 좀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장르가 비슷한게임이라고 하면 레포데 정도 일까요?
암튼 요즘 점점 재미있어지는거 같아 좋습니다. 버그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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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향은 적정선의 패치이지 이번 패치의 문제점도 전의 레일건 패치와 마찬가지로 이거 안 쓰면 쓸게 없잔아의 급은 그대로 입니다 게임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는 하는거 같습니다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인건 전 레일건 패치 때 처럼 아에 못 쓸 정도의 하향을 먹이진 않았다는게 퀘이사 이고 퀘이사가 관통이 떨어졌어 데미지가 낮아졌어 그냥 쿨만 15초 됐을뿐 무반동 보단 아직 까지도 입지가 높습니다 지금도 보면 퀘이사 들고 다니는 사람 결국 많은데 5초 늘어난것에 불쾌감은 들어내지만 그 5초 늘어 났음에도 무반동을 쓰는 사람 보기 힘들정도죠 서론은 넘기고 왜 이번 패치가 전 레일건 하향과 마찬가지냐면 레일건 처럼 하향 됐다는게 아니라 레일건 패치때도 나온 말 이지만 쓸게 없어요 그나마 레일건 하향 이후에 사람들이 차량형 대응이 힘들어지게 되닌깐 차저 머리 피통 대폭 낮추는 패치를 해준것 뿐이지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퀘이사를 안 쓰게 만들꺼면 다른것에 편의성을 주거나 해야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번에 상향 받고 리워크 된 놈들 쓸만은 하거나 이걸 어따 쓰라고 하는 느낌이 있기도 한데 퀘이사는 5초쿨 늘리면서 다른 대전차 무기 편의성좀 증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특히나 퀘이사는 가방도 마음대로 쓸수 있는 무기인데다가 들지도 않고서도 장전이 가능한 무기인걸 감안 했을때 15초 쿨 그렇게 긴 수준이 아닙니다 저 단계에서는 무반동이 더 쉽고 고기방패해 주는 아군이 있다면 무반동만한게 없죠 저도 후방지원 위주로 하다 보니 무반동포 효율이 높기는 해도 계속해서 나오는 물량에 무반동 포 탄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다고 해서 보급을 혼자서 독차지 하며 쿨마다 내 무반동 탄 채울려고 부를수도 없고 무반동 포 새로 부를려면 꽤나 긴 시간을 허비해야 하고 무반동포 들게끔 만들려면 탄을 지금보다 두배는 주거나 혹은 따로 대전차 탄만 보급받을수 있는 스트라트젬 무반동 끼면 자동 지급 하거나 거기에 이동장전시 장전시간 두배로 늘어날지라도 이동 장전도 가능은 하게끔 해준다거나 (이건 모든 중장비에 해당되는것일듯 이동 장전 내놔라고!!) 뭐 들어줄꺼 다 들어주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거 아냐? 라는데 쉬워지는거랑 편의성이랑은 별개로 봐야 할꺼 같네요 원채 무반동 포 저 기능들이 들어 온다 할지라도 게임 자체가 쉬워지는건 또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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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덩이라 생각하는 자체 부터 잘못된거죠. 왜 이 게임에 효율성을 따져가며 하는거죠? 어차피 패치가 완벽하게 될순 없어요. 결국은 효율을 말하자면 떨어지는게 반드시 생기는거죠. 과하게 상향해버리면 거기서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실제로 리버레이터 이번에 상향을 상당히 받았습니다만, 폭발형 리버레이터의 경우 아직까지 연사력이 딸려서 딜을 못뽑아내죠. 반대로 생각하면 경직을 위한 무기로 사용될수 있습니다만 그런 서포터 적인 요소를 잘사용하는 분이 있으면 또 괜찮은 무기가 될지도 모를일이죠. 그것도 못따라 오면 다음 밸런스 패치때 또 조정이 있겠죠. 애초에 이게임은 그렇게 따져가며 진지하게 할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과하지만 않은 선에서 게임사에 맡기고 패치 방향에 따라 플레이만 해주면 됩니다. 학살플레이의 경우 밸런스를 문제 삼아 상향평준화를 외치는 분들이 대부분 이야기 하는 말이라 적은거죠. 그냥 모을 수 있는 사람들 모아서 같이 플레이하고 한사람이 좀 1인 효율성은 떨어지더라도 적당히 몹잡고 즐기면 그걸로 오케이인 게임입니다. 아 리버레이터로 조합해서 9단계도 잘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팀원들 누구하나 그거 왜 쓰냐 하는 사람 없었어요 그리고 이게임은 모든 무기가 되도록이면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셋팅이 교복화 되겠지요. 공방플레이를 한다면 그만큼 안맞는걸 감안하고 해야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커뮤니티를 통해 같이 하면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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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향은 적정선의 패치이지 이번 패치의 문제점도 전의 레일건 패치와 마찬가지로 이거 안 쓰면 쓸게 없잔아의 급은 그대로 입니다 게임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는 하는거 같습니다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인건 전 레일건 패치 때 처럼 아에 못 쓸 정도의 하향을 먹이진 않았다는게 퀘이사 이고 퀘이사가 관통이 떨어졌어 데미지가 낮아졌어 그냥 쿨만 15초 됐을뿐 무반동 보단 아직 까지도 입지가 높습니다 지금도 보면 퀘이사 들고 다니는 사람 결국 많은데 5초 늘어난것에 불쾌감은 들어내지만 그 5초 늘어 났음에도 무반동을 쓰는 사람 보기 힘들정도죠 서론은 넘기고 왜 이번 패치가 전 레일건 하향과 마찬가지냐면 레일건 처럼 하향 됐다는게 아니라 레일건 패치때도 나온 말 이지만 쓸게 없어요 그나마 레일건 하향 이후에 사람들이 차량형 대응이 힘들어지게 되닌깐 차저 머리 피통 대폭 낮추는 패치를 해준것 뿐이지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퀘이사를 안 쓰게 만들꺼면 다른것에 편의성을 주거나 해야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번에 상향 받고 리워크 된 놈들 쓸만은 하거나 이걸 어따 쓰라고 하는 느낌이 있기도 한데 퀘이사는 5초쿨 늘리면서 다른 대전차 무기 편의성좀 증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특히나 퀘이사는 가방도 마음대로 쓸수 있는 무기인데다가 들지도 않고서도 장전이 가능한 무기인걸 감안 했을때 15초 쿨 그렇게 긴 수준이 아닙니다 저 단계에서는 무반동이 더 쉽고 고기방패해 주는 아군이 있다면 무반동만한게 없죠 저도 후방지원 위주로 하다 보니 무반동포 효율이 높기는 해도 계속해서 나오는 물량에 무반동 포 탄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다고 해서 보급을 혼자서 독차지 하며 쿨마다 내 무반동 탄 채울려고 부를수도 없고 무반동 포 새로 부를려면 꽤나 긴 시간을 허비해야 하고 무반동포 들게끔 만들려면 탄을 지금보다 두배는 주거나 혹은 따로 대전차 탄만 보급받을수 있는 스트라트젬 무반동 끼면 자동 지급 하거나 거기에 이동장전시 장전시간 두배로 늘어날지라도 이동 장전도 가능은 하게끔 해준다거나 (이건 모든 중장비에 해당되는것일듯 이동 장전 내놔라고!!) 뭐 들어줄꺼 다 들어주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거 아냐? 라는데 쉬워지는거랑 편의성이랑은 별개로 봐야 할꺼 같네요 원채 무반동 포 저 기능들이 들어 온다 할지라도 게임 자체가 쉬워지는건 또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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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덩이라 생각하는 자체 부터 잘못된거죠. 왜 이 게임에 효율성을 따져가며 하는거죠? 어차피 패치가 완벽하게 될순 없어요. 결국은 효율을 말하자면 떨어지는게 반드시 생기는거죠. 과하게 상향해버리면 거기서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실제로 리버레이터 이번에 상향을 상당히 받았습니다만, 폭발형 리버레이터의 경우 아직까지 연사력이 딸려서 딜을 못뽑아내죠. 반대로 생각하면 경직을 위한 무기로 사용될수 있습니다만 그런 서포터 적인 요소를 잘사용하는 분이 있으면 또 괜찮은 무기가 될지도 모를일이죠. 그것도 못따라 오면 다음 밸런스 패치때 또 조정이 있겠죠. 애초에 이게임은 그렇게 따져가며 진지하게 할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과하지만 않은 선에서 게임사에 맡기고 패치 방향에 따라 플레이만 해주면 됩니다. 학살플레이의 경우 밸런스를 문제 삼아 상향평준화를 외치는 분들이 대부분 이야기 하는 말이라 적은거죠. 그냥 모을 수 있는 사람들 모아서 같이 플레이하고 한사람이 좀 1인 효율성은 떨어지더라도 적당히 몹잡고 즐기면 그걸로 오케이인 게임입니다. 아 리버레이터로 조합해서 9단계도 잘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팀원들 누구하나 그거 왜 쓰냐 하는 사람 없었어요 그리고 이게임은 모든 무기가 되도록이면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셋팅이 교복화 되겠지요. 공방플레이를 한다면 그만큼 안맞는걸 감안하고 해야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커뮤니티를 통해 같이 하면 되는거구요. | 24.05.02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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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본인이 왜 너프가 필요한지 댓글로 보여주시네요. 리버레이터 들면 짐덩이 <- 이런 소리 안나오게 하기 위해서라도 압도적 성능 무기는 너프하는게 맞음. | 24.05.02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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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지 나도 압도적인 성능을 원한 게 아니야. 지원화기+부무장+수류탄 등의 조합을 통해 주무장에서 딸리는 단점들을 커버치는 재미를 원하는 거지. 리버레이터 드는 게 문제 라면 이거보다 지나치게 효율이 좋은 무장들을 너프하는게 아니라, 무언가 이 무기만의 쓸만한 장점을 부여해서 적당한 포지션을 잡아볼만 하게는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야. 리버레이터를 진짜 만능 돌격소총급으로 상향시키는 정도는 안 바래도 휴행 탄수를 10개 정도로 늘려서 보급이 덜 필요하니 나름 든든하다 정도의 효율성. 지금 처럼 고작 메타 변화식의 수치 딸깍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 24.05.02 19:16 | |
(IP보기클릭)218.54.***.***
수치만이라고 하니 굉장히 단순해보이는군요. 조정은 꽤 여러방면으로 했는데 말이죠. 든든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고효율이라는걸로 보입니다만 제가 말하는 기준은 치우님보다 훨씬 밑에 있는듯 합니다. 지금도 단점 커버는 사람들이 안해서 그렇지 충분히 하고 있다 봅니다. 다만 고효율의 무기들이 아직 존재 하기 때문에 그걸 무시할수는 없을뿐인거죠 | 24.05.03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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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저 쉽게 잡으시려면 우선 멀리 있는 차저에게 탄 한발 박습니다 퀘이사 들어서 머리 조준후 발사 하시면 되요 가까이 붙어 있다면 차저가 돌격할때 턴으로 회피후 퀘이사 들어서 차징 하면 차저가 돌아볼때 머리에 착탄 되는 시간이 됩니다 아에 못하겠다 하시면 스턴 수류탄으로 스턴 먹인 후에 때려 잡는 방법도 있긴 해요 타이탄의 경우 왠만하면 500kg나 정밀 궤도로 잡을라고 하는데 이걸로 못 잡았거나 쿨이 돌아 갈때 퀘이사를 쓰지 왠만큼 타이탄에게 퀘이사는 잘 안쓰는거 같습니다 운 나빠서 정밀폭격이랑 500kg 직빵으로 맞아도 안 죽을때 퀘이사 한발 머리 쏘면 죽긴 하거든요 적응 안되면 퀘이사가 영 구린 무기인데 적응 되고 나면 그렇게 막 대응이 어렵거나 3초라는 텀을 어떻게 벌어 들일수 있는가 적응 되게 될껍니다 특히나 타이탄의 경우 토할려고 할때 쏜다기 보다 토사물을 피하거나 장거리에서 쏜다거나 하는 쪽이 좋아요 적이 다량으로 많을때 퀘이사 3초 그거 쏠 시간이 어딨어 라는데 적이 많을땐 무반동포 한번 쏘고 재장전 할 시간 자체가 없거든요 어찌 되었건 수류탄을 뭘 들고 가냐에 따라 대응이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는데 컨테이너도 뿌수면서 다량의 적들 제압 하려면 소이 수류탄이 좋고 컨테이너 안 부셔도 되면서 차저까지 제압을 하려면 스턴 수류탄이 좋습니다 | 24.05.02 2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