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히 차저랑 타이탄 생성수가 확연히 감소한게 체감이 됨.
근데 역으로 헌터나 스토커가 훨씬 많이 생성되서 체감 난이도는 삐까 침.
헌터가 많다보니 스프레이 같은 탄창 넉넉하고 연사 빠른 무기가 상당히 편했고
1번 무기를 퍼니셔나 슬러거를 써서 하이브나 스푸어 스토커 같은 애들을 안정적으로 잡고
3번을 스털워트나 기관총으로 가서 잡몹들 정리해주는 역할군도 꽤 중요해졌다고 생각됨.
워낙 헌터이하 잡몹들이 많이 나와서 이글 집속탄 하나 들고 가면 겜이 좀 편해짐.
스토커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스토커 굴부터 얼른 정리해주는게 상당히 중요해졌음. 얘네 수 불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됨.
오토캐넌이나 EAT이 같은 대전차 무기들도 상향받은게 확실히 티가 나지만 스피어는 아직도 대놓고 막 쏘긴에는 명중률이 좀 답답하긴 함.
근데 이런거 다 필요없이 아크들면 게임 끝. 차저 맷집도 줄어서 이젠 아크 6방이면 컷.
레일건 너프 이후로 범용성 카바치는게 아크밖에 없어서 원래부터 사기였는데 이번 패치로 인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좋아져서
아마 담 패치 때 너프는 확정일 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