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레티넘 끝! 게임 엉망이네용.

[Cirrus]

아마 이 게임에 가장 크게 실망한 사람들이 있다면 전작을 했던분들이 아닐까싶습니다.

1탄에 비해서 정~말 개성없는 주인공.

1탄에 비해서 정~말 매력없는 여주. (첫만남때부터 아니겠지..아니겠지...하고 부정했음 ㅋㅋ)

엉성한 무기 밸런스

떨어지는 긴장감.

제작진의 뒤늦은 버그 수습

등등이 있겠네요

다잉라이트1마냥 아마 반년이상이 지나면 조금 더 다듬어질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요즘 게임은 왜 완성도 안된걸 자꾸 내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버펑크도 일단 ps4로 플레를 땄습니다만.

갠적으로 사후처리등을 비교했을땐  사펑만도 못한 겜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적어도 싸펑은 웨이포인트가 수시로 증발하거나 스토리가 재미없진않았으니까요

[숙식이아빠]

흐미 ㄷㄷㄷ

[여긴어디지?]

다잉2 좀비는 뭔가 다잉1좀비에 비해서 아동용 느낌이라... 다잉1은 좀비 타격부위에 따라 넘어지는 거나 반동 주면서 팅겨나가는 모습만 봐도 재밌었는데 다잉2는 이건뭐 때려도 타격감도 별로고.. 아장아장 걸어와서 긴장감도 없고..지금 하면서도 이걸 계속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런생각뿐이네요..

[Cirrus]

좀비의 경우는 후반엔 뛰는애도 낮에 섞여나와서 그정도는 아니에요.
다만 뭐래야할까.. 전체적으로 몰입이 안됩니다.

[klear]

타격감의 경우는 충격속성 개조를 쓰시면 해결이 됩니다!

[여긴어디지?]

그 뭐라고 해야될까 다잉1은 때리면 내가 맞는거만큼 아픔이 느껴지는데 2는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요, 그리고 1은 때리는 부위마다 좀비가 넘어지는 모션이나 방향 이나 절단? 하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2는 색감 자체가 쫌 알록달록? 하기도 하고 1생각하고 샀다가 뒤통수 밎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