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스토리가 제가 싫어하는 파크라이를 닮았네요...

[InnocentC]

하..

파크라이는 정말 쉬운길을 두고 어려운 길로 가는 이상한 스토리여서 짜증났는데...

특히 3에선 진엔딩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가만히 있는게 엔딩이었고..

4와 5는 아주 그지같은 PC사상의 멸망 엔딩으로 가는 막장이어서

짜증났는데

다잉2 이제 막 자동차 공장에서 왈츠 만나고 난 뒤 스토리인데요

다잉2 시작전에 생존자는 어떤 엔딩인가를 봤을때 마지막에 라완이나 하콘이 같이 떠나는 모습을 보고

둘다 괜찮겠다 했는데!!!!

왈츠 만나고 라완이 석궁 쏘지만 않았어도!!

우리 주인공은 여동생도 구하고 왈츠 밑에서 금수저(?)가 될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리고 왈츠에게 도망가자면서 문은 왜 닫고 가는건지!! 따라 오라는 거야 아니면 죽으라는 거야!!

작가 정말 와......

진엔딩은 역시 왈츠 편에 붙어서 미아를 구한다가 아닐까요? 레니게이트 선택 할 수는 없나..? ㅎㅎㅎ

[은꼬르러브]

가만히 있음 엔딩 나오는건 4편 아닌가요? 3편은 시작하자마자 가만히 있음 죽어요 ㄷㄷ 그리고 라완 도망가면서 문닫는건 로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ㅎㅎ..

[InnocentC]

ㅎㅎ 4편이었나요? 멋모르고 하다가 엔딩 스포(?) 당해서 때려쳤어가지고요 ㅎㅎ 그 뒤로 파크는 안하거든요. 제가 유비를 좋아하는데... 파크만큼은 진짜.. 아오..

[디아3 익스팬션]

진짜 라완 문닫을때
아니 저 ㅆㅂ년이 문은 왜닫아 ㅆㅂㅆㅂ
존나 욕나왔음 ㅋㅋ

[ButterTrans]

주인공 선택에 의미가 거의없는 게임일줄이야..
이럴거면 일자형으로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