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햇빛을 직접 받지않는 부분에서 빛의 산란을 현실적으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많은 다운타운 지역에서 둘의 차이가 극대화 됩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는 수준이죠
아마 이정도로 레이트레이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게임은 다잉라이트2가 처음일겁니다
그 덕분?에 프레임 드랍의 주범이 되어 개적화 소리를 듣게 된 면도 있지만
어쨌든 사양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켜고 즐겨야 컴퓨터에 돈쓴값 하는거겠죠
저는 프레임 드랍에 강박증 같은게 있어서 거의 모든 구간에서 60프레임을 유지 못하면 병에 걸리는 체질이라서
그래픽 옵션을 무진장 오래 만졌습니다
제 pc사양은 5600x, 3080인데요
QHD 기준으로 위와 같이 맞추고 dlss 품질, 선명도 70 맞춰놓고 하니까 60프레임 칼고정 되네요
레이트레이싱은 저렇게 맞추고 본인 pc 사양에 따라 콘텍트쉐도우와 앰비언트를 조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앰비언트, 반사품질, 손전등 이 3개는 레이트레이싱 꺼놓은 상태입니다
야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를 보여주는 옵션이 글로벌일루미네이션과 태양그림자이기 때문에 두개는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다잉라이트2 하면서 간만에 그래픽 뽕에 취해 감탄하면서 즐기고 있는데 그래픽으로 실망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
아쉬운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뜻으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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