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보통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다가 좀 이상하다 느낀게 각종 소모품이나 개조품 만드는 재료를
모든 상인이 다 팔고 있다는 겁니다.
밤에 하울러 한마리 잡고 볼래틸 나오기 직전까지 바이럴(??? 암튼 뛰어 댕기는 애들) 몇번만
잡고나면 트로피랑 돈도 충분해지고 개조 모드 재료도 충분해져서 게임이 좀비무쌍이 되더라구요.
더우기 적들은 체력도 데미지도 약해서 그 덩치큰 데몰리셔 같은놈이 서너방에 죽는거보면
어이가 없을정도....
심지어 무기나 방어구도 금색을 금방 팔기시작하네요...
(이래서야 금색 파밍했을때의 기쁨이 전혀없다는...)
이건 아니다싶어 난이도 어려움으로 바꿧습니다.
이제 제작 장인 아니면 개조 재료는 안파네요.
무기랑 방어구도 금색은 아직까진 안팔구요.
이제서야 밤에 재료 구하러 돌아다녀야 할 이유가 생기고
화염병 같은것도 아껴가며 쓰게 되었습니다.
적들 데미지도 꽤 올라가네요.
바이럴 4~5마리한테 둘러쌓이면 그냥 끔살...
데몰리셔도 해머 한방이면 반피(80~100)가 날아가구요.
서브퀘까지 다 깨면서 오래 하실분들은 지금당장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게임의 재미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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