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이제 1편 메인퀘 다 깨고 팔로잉 해보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닉네임이벼슬이냐?]

게임 개발중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더니 완성도 일정하지 못한 게임 제일 싫어하는데.. 고민이네요.. 1편보다 퇴보했다는 부분들도 보이고 (보조활동 맵재탕)

스토리가 어떻고 저렇고 다 상관 없는데 만들다가만 분위기라던가 완성도가 진행하면서 떨어진다라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니 dlc나오고 해봐야 할까요.. 

1편의 경우 dlc나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적 스토리나 플레이를 수정한적이 있나요?

[Grafitti]

아뇨, 전작에서 패치로 스토리가 수정되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닉네임이벼슬이냐?]

우선은 팔로잉 클리어하면서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루리웹-7455555531]

뭐가 퇴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1이랑 거의 똑같다고보면됨 느낌은

[닉네임이벼슬이냐?]

1에서 보조활동의 경우 각 테마마다 맵 구성 몬스터도 다른데 2는 죄다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눈밑검은폭풍]

장단점은 다 있는 법이고 취향도 타긴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메인 스토리 다 밀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로 까이는 건 뭐.. 전작도 스토리가 개쩌는 게임은 아니었으니까요

[닉네임이벼슬이냐?]

개인적으로 1의경우 심부름꾼 원툴인거 빼고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여서.. 이번작은 말하기를 만들다가 엎어진 티가 난다고 해서요

[눈밑검은폭풍]

그건 확실히 인정입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원래 나오기로 한 비선형 퀘스트 시스템도 그렇고 참 아쉽네요

[Steven Wilson]

1편에 있던 스킬인 적 스턴시 테이크다운이랑 없어진게 전 가장 크더라고요.
거기다가 적 머리 밟기 스킬도 1편처럼 한발로 시원하게 차거나 밟는게 아니라
양발로 우스꽝스럽게 영차하는 모션 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2편 전투가 너무 정이 안갑니다.

[닉네임이벼슬이냐?]

1의 그 느낌은 아닌가보군요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