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래픽에 HDR 기능도 없고 프레임이 들쭉날쭉에
처음부터 만난 흑인동료가 부르르르 떨며 이동하는걸 초장부터 보니까 시작 됐구나 싶었음.
처음에 플레이 하면서 솔직히 산거 후회했는데
하다보니 적응 하기 시작 하면서
드디어 새지역을 뚫고 빠른이동 기능을 얻고보니
3일째 16시간 플레이..
스토리는 진행 하다보면 갑자기 확 몰입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때 부터 재밌어지는듯.
전투는 1편 처럼 타격감 좋아 써는맛 나고
파쿠르는 1편보다 별로라고 했었던데 벽타기와 다른 속도 얻는 스킬 얻는 순간
야간에 뛰다니는게 훨신 재밌어졌음.
단....
지금 버그라고 알려진 서바이서 센스(위쳐센스)
이게 간혹 먹통이 돼서 안켜지는 버그가 있고
좀비랑 싸우다가 구석에 끼이니까 사라진다거나
이런 아직 겪어보지 못한건데 풍차 활성화 안되는 버그가 있고..
그 외 여러가지..?
밤에 일반좀비 특수좀비 썰었을 때
파밍을 한마리 한마리씩 눌러서 하는게 개불편하고
전엔 무기 내구도를 수리해서 쓰면 됐는데
2편엔 개조해서 내구도를 채우는게 불편하고
1편에 다양하고 재밌는 전설 청사진,
숨겨진 청사진을 찾아서 얻고 만드는 재미가 없어진 점.
이제 새지역 뚫어서 그런지 이런거 한개도 안보이는데 나중엔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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