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니노쿠니를 재밌게 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ㅎㅎ
니노쿠니1을 너무 재밌게해서 이번작도 기대를 많이 했고,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아직 초반이지만요 ㅎㅎ;;
저는 플스판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저도 언어의 압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1편도 이렇게 했기때문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몇일동안 게시판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언어때문에 그냥 접으시는분들이 많은것 같고, 몇몇분들은 그냥 재미없다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네요.
하지만 그건 각자 개인의 취향이니 제가 뭐라고 할것도 없지만
니노쿠니를 재밌게 즐기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좋은 평이 얼마 없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요즘같이 한글화 된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시기에 한글발매가 안되서 더 그런거같기도 하고,
만약에 한글로 나왔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좀 강하게 들긴합니다.
보니까 피시판은 한글패치가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서 조금 부럽네요.
저도 이제 막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름의 번역을 해서 올리고 있지만, 이게 보통 쉬운게 아니네요.
그래도 게임이 재밌으니 되는데까지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처럼 그냥 즐기시는 분들은 알아서 재밌게 하고 계시겠죠ㅎㅎ
이상 뻘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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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번역해서 편집프로그램으로 영상에 대사를 입혔습니다. 모르는건 사전 찾아가면서요. ㅎㅎㅎ; 따로 번역프로그램을 쓰진 않았습니다. | 18.03.30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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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혹시 유툽으로 영상 올리시나요? | 18.03.30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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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 18.03.30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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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 18.03.30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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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게임에 재미를 느낄려면 가장 중요한게 언어죠. 게임 자체가 아무리 재밌는거라도 언어를 잘 못 하면 진행중에 간간히 답답함을 느껴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 18.03.30 21: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