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보병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재밌어짐
=스페셜 리스트 능력도 그렇고 총기를 전투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총기 파츠를 바꿀 수 있어서 유연하게 싸울 수 있는 점이 좋았음
-128인답게 어느 지역(거점)을 가든 전투가 일어남 (가장 맘에 듬 심심한 거점이 없음)
-게임이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훨씬 스피디해짐(후크 있는 애 하면 에이펙스 느낌도 좀 나고)
-장비 죽돌이 막아둠 (한 번 장비타고 죽으면 장비가 리스폰되어도 별도의 재사용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다른 유저에게 우선권이 감)
-날씨 시스템
=같은 맵이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서 추천 / 토네이도의 경우 좀 더 빠르게 맵을 이동해도 좋을 것 같음
단점
-전체 맵을 못 봄
=개인적으로 느끼는 제일 큰 단점 전체 맵을 못 보니까 지금 어디가 위험하고 어디로 갈지 직관적으로 볼 수 없음 그냥 가까운 적진영 갈까? 이래 됨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
-피아식별 (중립)
=나는 딱히 문제를 못 느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얘기가 나왔음 (캐릭터도 양 진영 비슷해서 더 그런 듯)
중립(호불호 갈리거나 아직 확신할 수 없는 것) / (호불호는 개인 취향)
-그래픽 / 사운드 / 이펙트 / 모션 (호)
=특히 그래픽같은 경우 눈에 피로도가 적어서 좋았음
-장비가 활동하기 너무 제한적이고 힘들어짐 (중립)
=모든 병과가 대전차와 AA를 들 수 있고 이것들을 착용함으로써 손해보는 부분이 없다보니 죄다 들고 있어서 전차든 헬기든 조금만 과진입 하면 무수히 날라오는
미사일 세례를 맞고 터짐 장거리에서 보병들을 지원하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함
다만 '장비 언락이 어떠한 성능인가' 에 따라서 달라질 여지가 많고 장비가 강한 것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음으로 중립에 둠
-무조건 위에 있는 놈이 이기는 헬기전(중립)
=마찬가지로 장비 언락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전체적인 팀플레이 요소가 전무함(불호)
=개인적으로는 배틀필드 2때의 지휘관과 분대장 분대장과 분대원들 사이의 의사소통과 협력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이러한 요소들을 약화시키거나 삭제시키고 있음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 좋은 방향일 수 있으나 나는 지휘관-분대장-분대원의 협력 플레이가
배틀필드의 개성이자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불호
출시 후 플레이 할 의향 있음
※자잘한 버그는 배틀필드 유구한 전통이므로 따로 단점으로 기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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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피아식별이 힘든데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진짜 알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 21.10.07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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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좀 커야한다고 생각함.. | 21.10.07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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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서 붙은 상황에선 그 머리위의 점도 안보임. 게다가 외형에 차이자체가 없음. 예전엔 스팟기능으로 핑이라도 찍혔지 지금은 그것도 잘 안되는데. | 21.10.07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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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아군, 설치물등의 마크가 여기저기 관통되어보이고 복잡하게 널려있기 때문에 엉키면 이게 내앞의 캐릭 마크인지 벽너머 캐릭 마크인지도 헷갈림 | 21.10.07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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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분대원이 아니라 리스폰 포인트로 생각하니깐 대부분 | 21.10.07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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