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은 1년전에 섰어야할 제목인데
요즘 베린이 분들 많아져서 제 소감을 적어보아요
뉴비일땐 적에게 나만보이나 생각들 정도로 많이 죽어드렸죠
똥손에 패드유저라서 FPS는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2년전에사놓고 싱글만하고 방치하다
작년 봄에 처음 멀티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죽으면서도 패드로 열심히 하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잡다한 게임들 하다가 패필에빠져서 다른게임은 하지도 않고 무려 1200시간했어요
유튜브 보면서 배우기도하고 그랬죠
제가 자주보는 외국유져 레벨500인 BadBoy NK
이분은 패드로 무쌍찍으십니다
이분 설정한거 따라하며 했지만 저는 아직도 에임이 정확하진 않네요
요즘은 무기들 금도색작업 중입니다
이거 하나하나 과제 성공할때 정말 기분 째집니다 그대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ㅜㅜ
게임할땐 은폐 엄폐 잘하면서 왠만하면 계속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헤드샷 날라와요 ㅎㅎ
저같은경우는 게임시간이 거의 새벽에 하다보니 아시아섭 잠깐하다 북미섭가는데 (핑3칸짜리)
확실히 실력은 아시아가 무서워요 북미섭은 제 실력으로도 상위권에 자주가네요 흐흐
배필만의 전쟁하는 느낌? 그래서 이 게임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