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에서 활질만 하는 붙밖이 궁수 (캐티 브리??).
가디언 난이도 이상부터는 쫄들 발을 묶어줘야 무적 보호막 거는 법사부터 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 저 멀리서 활질만 하고있으니 대환장.
무적 보호막 걸려있는 놈들은 때리면 경직에 걸려서 암것도 못하는데 회피도 못함 뭔놈의 경직이...
보호막 뿐만이 아니라 저주계열도 마찬가지로 법사를 잡기편하게 발을 묶어줘야 쉬운데 근접 오기 싫다고 멀리서만 활질.
아니 멀리서만 활질하라고 만든 캐릭이었으면 힐스킬이랑 메즈스킬을 왜 줬겠나..
2. 쫄 신경도 안쓰고 네임드 등짝만 보는 쌍수검사 (드리즈트)
법사들이 저주걸고 보호막 걸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엘리트몹만 찌르고 있는거 보고있으면 짜증.
주위 동료는 안보이는지 네임드만 찌르고 있는데 눈꼽만큼씩 딜 들어가고 있고
다른 캐릭은 안중에도 안들어오는건지.. 그렇다고 엘리트몹을 혼자서 녹일 수 있는 난이도라면 넘어가겠는데 가디언 난이도서도 그짓거리..
심지어 4명중 2명이 누웠는데도 부활도 안하고 딜딜딜. 나머지 한명은? 1번유형 궁수.. 드리즈트 눕고 궁수 눕고 재도전함..
3. 도발 안쓰는 양손둔기딜러 (울프가르였나)
엘리트몹이랑 쫄몹이 섞여있을경우 엘리트나 쫄몹 근처서 도발스킬(방어버프)를 시전하고 뒤로 빠져서 분리해줘야 하는데.
그냥 허구한날 훨윈드나 돌다가 죽어버리니 짜증..
캐릭 자체가 모션이 크고 빈틈이 커서 실수라도 하면 쳐맞고 죽는건 알겠는데 스킬조차 확인도 안하고 안쓰고 하는거보면 좀...
4. 드웦탱 (BRUENOR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1레벨이면 그냥 막 하다가 죽고 그렇지만, 8레벨 이상되는 사람들 보면 센스가 기가막힌 사람들이 많았음.
양손둔기딜러로 같이 한적 있었는데 보스 앞에서 방벽세우고 쫄 몰려오니 광역 스킬 칼같이 써주는 사람이라 감탄.
그 외에는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음.
한글화 관련..
D&D 관련해서 재산권이나 개발은 위자드 오브 코스트 (이하돈법사)가 하는데..
(해즈브로가 돈법사를 가지고 있지만 돈법사가 개발 하는걸로 알고있음)
위의 돈법사가 매직 더 개더링 (이하 매더개)도 꾸준히 한글화 해줘서 은근 기대하고 있었지만 실망..
그와중에 중국어 지원보니까 플레인즈워커 장양구(지앙 양구) 생각이 남.
매더개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면.. 매더개는 카드게임이고..
위의 지앙 양구라는 카드는 중국한정으로만 나온 카드였음. 근데 몇년전에 공식 카드리스트에 들어가게됨, 개인적으로는 뜬금없다고 생각하지만..
돈법사가 중국에만 신경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양 언어중 유일하게 지원하는 언어가 중국어 뿐이라 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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