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시간 잡고 있다가 이번 새해에 잡자마자 다 봤네요
일단 게임과 약간의 느낌이 다른점들이 있긴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바예크의 15살부터 이야기입니다.
소설을 읽은 뒤에 게임에서 어떤 한 인물에 대한 마지막 내러티브가 살짝 부족하다는 것의 불만과
소설을 읽은 뒤 게임에서 바예크가 감추어진 존재로 새로운 신조를 따른다고 했을 때
메자이의 신조와 대조가 되면서 메자이가 종식이 되는 이유로 새로운 신조를 따르는게 어떤건지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설이 게임에서 몇 개 빠진 것들이 메꿔지더군요
추신 - 데저트 영어원문 소설이 게임오리진 발매일보다 약 20일전에 출간한 이유가 소설을 읽고 게임을 하라는 뉘앙스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오리진을 안하신분이시라면 소설을 읽으신 후에 오리진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오리진하고 소설을 읽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집중이 더 잘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