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용점이라...
접용점이라는거 자체도 착용물(소프트캡, 케블러, 방독면, NVG)에 따라 결과적으론 달라지는것이라 생각함.
고로 접용점도 중요하지만...

M16의 Sight picture... 이정도가 정말 이상적임-_-)a
정확한 조준선 정렬(sight picture,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어감이 영 안맞는데 우리말로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음)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다-_-)a
K2의 경우, 동심원 두개를 적당히 겹쳐서 조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맨 아래 엔하 위키에도 나와있듯, 사격훈련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으나...
조준하긴 편한데 뭔가 갑갑한 느낌이 없잖아 있음..
써보면 알지요-_-;
그래도 접용점 틀어졌다고 조준선 정렬 다시 하는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기본 훈련만 받았으면 조준하고 방아쇠 당기기만 하면 되는건데...
적당한 조준선 정렬(가늠자-가늠쇠의 비율)을 찾은 위치가 접용점이 되는거니까..
사수의 눈이 가늠자에 너무 가까우면 상대적으로 정확한 중앙을 찾기 어려워지고,
너무 멀어지면 반대로 가늠쇠가 작아져서 위치를 못잡는거고..
완벽한(교본대로의) 조준선 정렬(sight picture)를 획득한 위치가 자기 얼굴-혹은 상황-에 맞는 접용점이 되는거죠.
일례로 복무 당시 사격 나갔을때 M16 단발만 나가고 코킹 다시 해줘야 하는 고장이 발생해서-_-
영점사격시 세발을 볼트 당겨가며(접용점 뗐다 붙였다..M16이니까-_-;) 단발로 쐈어도 백원짜리 안에 모아봤으니까...
일단은 조준선 정렬...만 확실히 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함.
인데 훈련소 가서 K-2가 AK와 M16의 작동방식을 섞은거라느니, 총알이 회전력때문에 떴다가 가라앉는게 아니라느니, 조준선 정렬을 먼저 해야 접용점을 찾을 수 있다느니 하는 소리 했다간
즐거운 전진무의탁탁탁♡ 이 기다리고 있을겅미.
아니면 조교들의 은은한 갈굼...-_-;
ps.1
사격할때 팁
숨을 멈추지 말고 쉽시다-_-;
어차피 20발이고 40발이고 엎드려서 쏴제끼고 있으려면 숨을 참았다 말았다 해야하는데...
차라리 아아아아아주 처어어언천히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면 훨씬 편하게 사격이 가능함다.
숨 쉴때 배 말고 가슴으로... 배에 무게가 실리는데, 배쪽에 바람들어가면 총 흔들리니까 골룸..
총 쏘면 소리 나고 겁도 나고 심장도 두근반 세근반 하는데, 숨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긴장도 완화시키고, 한발한발 표적에 꼽아넣는다는 이미지로 쏴주면...
만발도 남의 이야기가 아님다 ㅋㅋㅋ
그리고, 아저씨들 손에 들려있는 그거, 저격총 아님다...
살짝 당겨서 일반적인 방아쇠 유격 끝난 후에 쑥 땡기면 빵야 하고 나가는거예요.
동전(혹은 바둑알)훈련 할때 열심히 하세요.
손가락 쥐날때까진 하지 마시고-_-)a 겨울군번 훈련소에서 장갑 안끼고 천천히 쏜다고 삽질하다가 검지 쥐나서 중지로 쏴봤음-_-)a
손 다 얼어가지고ㅋㅋㅋㅋㅋ
ps.2
sight picture 가 우리말로 뭐죠-_-;
이걸 조준선 정렬이라고 설명하려니 애매함...
훈련소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르쳐준건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_-;
그냥 기억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고... 감이 절대 조준선 정렬은 아닌거 같은데...
암튼 뽀나스
http://mirror.enha.kr/wiki/K2%20%EC%9E%90%EB%8F%99%EC%86%8C%EC%B4%9D
접용점이라는거 자체도 착용물(소프트캡, 케블러, 방독면, NVG)에 따라 결과적으론 달라지는것이라 생각함.
고로 접용점도 중요하지만...

M16의 Sight picture... 이정도가 정말 이상적임-_-)a
정확한 조준선 정렬(sight picture,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어감이 영 안맞는데 우리말로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음)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다-_-)a
K2의 경우, 동심원 두개를 적당히 겹쳐서 조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맨 아래 엔하 위키에도 나와있듯, 사격훈련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으나...
조준하긴 편한데 뭔가 갑갑한 느낌이 없잖아 있음..
써보면 알지요-_-;
그래도 접용점 틀어졌다고 조준선 정렬 다시 하는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기본 훈련만 받았으면 조준하고 방아쇠 당기기만 하면 되는건데...
적당한 조준선 정렬(가늠자-가늠쇠의 비율)을 찾은 위치가 접용점이 되는거니까..
사수의 눈이 가늠자에 너무 가까우면 상대적으로 정확한 중앙을 찾기 어려워지고,
너무 멀어지면 반대로 가늠쇠가 작아져서 위치를 못잡는거고..
완벽한(교본대로의) 조준선 정렬(sight picture)를 획득한 위치가 자기 얼굴-혹은 상황-에 맞는 접용점이 되는거죠.
일례로 복무 당시 사격 나갔을때 M16 단발만 나가고 코킹 다시 해줘야 하는 고장이 발생해서-_-
영점사격시 세발을 볼트 당겨가며(접용점 뗐다 붙였다..M16이니까-_-;) 단발로 쐈어도 백원짜리 안에 모아봤으니까...
일단은 조준선 정렬...만 확실히 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함.
인데 훈련소 가서 K-2가 AK와 M16의 작동방식을 섞은거라느니, 총알이 회전력때문에 떴다가 가라앉는게 아니라느니, 조준선 정렬을 먼저 해야 접용점을 찾을 수 있다느니 하는 소리 했다간
즐거운 전진무의탁탁탁♡ 이 기다리고 있을겅미.
아니면 조교들의 은은한 갈굼...-_-;
ps.1
사격할때 팁
숨을 멈추지 말고 쉽시다-_-;
어차피 20발이고 40발이고 엎드려서 쏴제끼고 있으려면 숨을 참았다 말았다 해야하는데...
차라리 아아아아아주 처어어언천히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면 훨씬 편하게 사격이 가능함다.
숨 쉴때 배 말고 가슴으로... 배에 무게가 실리는데, 배쪽에 바람들어가면 총 흔들리니까 골룸..
총 쏘면 소리 나고 겁도 나고 심장도 두근반 세근반 하는데, 숨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긴장도 완화시키고, 한발한발 표적에 꼽아넣는다는 이미지로 쏴주면...
만발도 남의 이야기가 아님다 ㅋㅋㅋ
그리고, 아저씨들 손에 들려있는 그거, 저격총 아님다...
살짝 당겨서 일반적인 방아쇠 유격 끝난 후에 쑥 땡기면 빵야 하고 나가는거예요.
동전(혹은 바둑알)훈련 할때 열심히 하세요.
손가락 쥐날때까진 하지 마시고-_-)a 겨울군번 훈련소에서 장갑 안끼고 천천히 쏜다고 삽질하다가 검지 쥐나서 중지로 쏴봤음-_-)a
손 다 얼어가지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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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picture 가 우리말로 뭐죠-_-;
이걸 조준선 정렬이라고 설명하려니 애매함...
훈련소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르쳐준건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_-;
그냥 기억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고... 감이 절대 조준선 정렬은 아닌거 같은데...
암튼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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