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에서는 럽갤왜엔 활동을 안했었는데.
PC제품갤러리도 있길래 예전에 옆동네에다 올렸던
PC 사진을 재탕해봅니다.
작년 10월 중순에 맞춘 견적이였습니다.
당시 택배기사분이 엄청 힘드셨을꺼라 생각합니다. ㄷㄷ;
CPU : 4790K
RAM : Avexir PC12800 8G
VGA : 290 vapor-x
정도로 주변기기 합해서 200 좀 넘게 들었엇습니다.
원래는 컴퓨터 하드웨어쪽 회사를 다녔던지라.
남들 PC는 수백대씩 조립해봤지만.
정작 제 PC는 조립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만 따지면 첫 조립이였죠.
거기다가 일체형 수랭도 뽀대용으로 써본다고 해봤다가
조립 사진을 찍을 멘탈도 없이 겨우 조립했었죠.
S340이라 전면에 수냉쿨러는 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정신차리고 글을 올리려고 보니 완성본 사진 밖에는 없더라는 ㅎㅎ;
아래부터 잡설은 그만하고 사진입니다.
화이트 블루 컨셉으로 잡고 맞췄었습니다.
에즈락 90번대 보드가 블루컨셉이였고
마침 사정권이였던 290 베이퍼도 블루
아벡시아는 여러색이 있으니 간편하게 컨셉잡고 했던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깔끔한 S340 화이트
당시 광량 체크한다고 볼텍스 키보드 최대 광량으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무지막지하게 밝습니다.
한때는 레인보우 키캡놀이도 했었는데.
키감이 떨어져서 결국 순정으로 쓰는중입니다.
로지텍 G402입니다.
손이 큰 저에게도 딱 맞을 정도로 굉장히 큽니다.
거기다 그립감이 상당해서
이놈 들이고 나서는 PC방에서 게임 못합니다.
마우스가 컨트룰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밤에 불 꺼놓고 사진 한장.
아벡시아 특유의 엇박 LED가..
제품 블루 LED의 색깔도 비슷합니다.
광량도 비슷하고. 컨셉에 매우 잘맞는거 같습니다.
불 꺼놓고 크라켄 접사
한때 심볼같이 쓰고 다니기도 할만큼
제품 자체가 참 이뻐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허접한 사진 재탕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인사 드리는데 아무것도 안올리긴 그래서
잘 부탁드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