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까지 쓰던 제 컴퓨터가 아마 중학교 3학년부터 작년까지 약 8년정도 쓴 것 같네요. 작년까지 쓰던 첫 피씨 사양은 시피유가 amd 애슬론이였고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8400gs 심지어 램은 ddr2 였네요 ㅋㅋㅋ도저히 게임을 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와서 작년 12월에 본체를 새오 구입합니다. 두번째 피씨는 4790k b85m보드 기가 970g1 입니다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위쳐3 플레이하고 헤어웍스에서 엄청나게 참담한 프레임을 경험하고 나니까 타이탄x에 눈길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타이탄x를 사느냐 곧 나올 980ti를 기다리느냐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이왕 돈쓰는거 본체를 새로 사자 싶어서 두번째 컴퓨터을 지인에게 팔고 새로 본체를 주문했습니다4790k z97 ex4 보드 램16기가 970g1 sli 대충 이렇게 구성해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위쳐3 돌려보니까 완전 대만족이네요! 타이탄x는 너무 비싸고 다음달에 나올 980ti도 비레퍼는 100가까이 갈듯 싶고 가만생각해보니 970sli면 파스칼 나올때까지 잘쓰다가 비싸지 않으니 중고 매각도 쉬울 것 같습니다 ㅎㅎ 일년동안 기쁘게 잘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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