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정말 괴랄하고 기괴하네요
무섭다기 보다 사힐 특유의 찜찜함 더러움 그런게 있어요
오늘 일요일이라 큰 맘 먹고 앉아서 세 네시간 했습니다 ㅋㅋㅋ
평소에 게임 할 시간도 없고 퇴근하고 몸도 힘들어서 ㅎㅎㅎ
게임하면서 간간히 찍어봤는데 스팀이 스샷 찍기엔 진짜 편한 것 같네요
이런 무기는 현실세계에선 안나오고
사힐에서의 이면세계
신전에서만 사용 합니다
꿈 속인지 저승인지 알수 없는
이면세계에서 약숫물도 마셔보고 ㅋ
동네 여자애들이 다 히나코를 질투하더군요 ㄷㄷㄷ
얘는 누구라고 말 못하겠지만 느낌이 우리나라 K팝 아이돌 걸그룹의 한 멤버를 닮았네요 ㅋㅋㅋ
어찌저찌 진행하다보니 이면세계에서 히나코는 이런 몰골이 ㄷㄷㄷ
여우한테 시집가기 위해 의식을 치뤄야하는데
그 의식이 멀쩡한 팔을 스스로 톱 같은 칼로 잘라 여우 팔을 붙이고
스샷엔 없지만 등에 문양도 지지고
얼굴 가죽도 반만 벗겨서 ㄷㄷㄷㄷㄷㄷㄷ
여우 가면을 씌우는군요
여우한테 시집가기 힘드네요
물론 본인이 의도한게 아님 ㅋ
크악!!!!
언니도 시집 갔다고 했는데 그게 이건가 싶기도 한
어떻게 진행하다보니 다시 현실로 살아 돌아왔는데
현실도 지옥
솔직히 그래픽은 깔게 없어요
라이팅, 배경 묘사, 구성, 모델링 어디 흠 잡을께 없네요
집에 오니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된건지
호텔급 크기로 바뀌어 버린 히나코네 집 ㅋㅋㅋ
부엌칼 한번 써 보니 성능이 대단하네요
아까워서 수리하고 한번도 못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히나코 사진인데 여기선 또 느낌이 달라
아버지가 재산 날려먹어서 집이 매우 가난해졌고
그로 인해 불우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히나코
정체를 알수 없는 뭔가가 방에 ㄷㄷㄷ
내 친구들 ㄷㄷㄷ
그렇게 구박 받고 가정폭력을 당했던 어머니는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버지 따라 가네요
다시 이면세계
털에 비친 후면 라이팅이 매우 아름답군요
이래저래 말 많아도 비쥬얼 표현은 역시 언리얼5 입니다
전 오늘 여기까지
두 사람 다음 시간에 만나요
언제 또 플레이 하게 될지 모르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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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일본도 남편은 하늘!! 이런 사상이 만연한 시절이였겠죠? ㅎㅎㅎ | 25.09.29 07: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