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밥 먹고 집 청소 좀 한 다음 느긋하게 PC 켜고 한시간 가량 플레이 했습니다
또 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이 정도 하고 다음에 또 열심히 플레이 해야죠 ㅎㅎㅎ
일단 그래픽 깔끔하고 초반에 쫓기는 일이 많아서 좀 쫄렸네요
사힐 특유의 분위기가 시작 되자마자 벌써 두번 죽었습니다 ㄷㄷㄷㄷㄷ
딱 봐도 평화로워 보이지 않는 마을
60년대 시절을 감안해도 꽤나 시골스러운 마을 이네요
히나코 네 집
히나코를 설명해주는 메모장
뭐 이런 동네에서 살고있니? ㄷㄷㄷㄷ
히나코 확대 샷 ㅋㅋㅋ
모델링이 나름 실사 같아요
누가 주차를 이 따위로 해놓았어?
길을 막아놔서 갈수가 없네
히나코 얼굴은 실제 게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딱히 못나지도 않았고 평범한 듯 살짝 이쁘장한 듯 한 모습입니다
별수없이 돌아서 가는 히나코
마을 구경 잘 시켜주네요
사람 하나 안보이는 이상한 동네
드디어 만난 파트너
각도빨 잘 받아서 나름 이쁘게 나온 친구지만
놀랍게도 이 동네 여자애들 중에 히나코가 제일 이쁘네요 ㅋㅋㅋㅋ
이제 심각해진 분위기 ㄷㄷㄷ
초반엔 무기가 없어서 도망 다녀야 됩니다
쫄려요 ㅠㅠ
드디어!!
니들은 다 죽었따!!!!
전투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 꽤 본격적으로 싸우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나름 재밌네요
타이밍 맞춰 피하고 모아서 때리고 등등
그동안 나온 서양풍의 사일런트힐에서
최초로 동양적인 느낌의 사일런트힐을 하니 신선하기도하고
특유의 사힐 분위기도 잘 살렸고 재밌네요
근데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사일런트힐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게임을 하고 있나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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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도 무섭지 않나요? ㅎㅎㅎ 너무 어려워서 무서워요ㅠㅠ | 25.09.24 06:40 | |